우연한 기회에 94년생 빨강이를
데리고 오게 되었어요
나이에 비해 고생을 덜 했어요 ㅋ
17만km 주행했는데
나이가 있어 그런지 이것 저것 손 볼 곳이
많네요 특히 직물시트 ㅠㅠ
바꾸고 싶었는데 정비사장님이
직물시트가 더 귀하다고
빨아서 쓰는걸 권하시더라구요
아이들은 이 차를 잘 안타겠지만
혹시라도 뭐 흘린다 생각하니 헉
가죽으로 바꾸면 희소성이 떨어질까요?
정비과정중에 휠도 휜거같다고
교체를 권하셨는데
혹시 어떤 경로로 구하는지 아시는분
정보 부탁드려요
도색을 하면 더 나을까요?
나이가 있으니 화장도 새로 해주고싶은데
저도 클래식카가 처음이라
많이 어렵게 느껴져요
아 그리고 키가 리모컨은 없고
그냥 열쇠인데 단순하게 생겼는데
일반 열쇠집가서 복사해도 될까요?
앞으로 잘부탁드려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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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 빨강이 소개할게요
트리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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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07 10:2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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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직물시트 덜춥고 덜덥구 좋은데요~~
리모컨은 아마두 키만복사해도
될겁니다
저처럼 사제 리모컨 달아쓰면
편하구요
색깔 이쁩니다 ㅎㅎ
답변 감사해요
그냥 열쇠집 가서 복사하면 될까요?
도색은 비용이 많이 들겠죠?
@트리플우 둘다 예 ㅎㅎㅎ
직물의 느낌이 때로는 좋습니다
저랑 같은 무늬 직물이네요 ^^
강렬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