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 코스 : <남부주차장> → <탑사> → <화엄굴> → <탑사> → <봉두봉> → <비룡대> → <안부> → <남부주차장>
2. 마이산 입구의 금당사(金堂寺) 일주문
3. 금당사(金堂寺)의 대웅전 - 마이산 남부 주차장에서 탑사쪽으로 약 300m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금당사는 조계종단 소속 사찰로서 황금색 대웅전 모습이 특이하다.
4. 탑영제 - 바로 뒤에 보이는 봉우리가 봉두봉(640m)이고, 그 뒤가 암마이봉(左측)과 숫마이봉(右측)이다. 마이산 계곡물 이 고여서 만들어진 호수로서 마이산의 봉우리가 거울처럼 비춰지며 봄철에 10여리에 이어지는 벗꽃터널은 장관이다.
5. 마이산 탑사와 암마이봉(左측)과 숫마이봉(右측) - 탑사는 태고종단에 소속된 사찰로 마이산 속에 쌓여진 신비한 돌탑 군에 세워진 사찰이다. 이 돌탑들은 천지탑을 정점으로 줄줄이 세워저있는데, 1885년 이갑룡 처사가 30여년동안 쌓은 것이라고 한다. 원래는 1백20기나 되었지만 지금은 80여기가 남아 있다.
6. 암마이봉(685m)의 타포니 지형 - 마이산은 원래 호수였는데 지각 변동으로 호수 바닥이 솟아오른 것이라한다. 따라서 마이산 자체는 수성암 덩어리로서 굵은 자갈로 반죽한 레미콘을 들어부어 만든 콘크리트 더미같은 형상이다. 또한 마이 산을 남쪽에서 보면 봉우리 중턱 급경사면에 군데군데 마치 폭격을 맞았는 것같이 움푹 움푹파인 지형을 볼 수 있는데 이를 타포니(Tafoni) 지형이라한다. 타포니 지형은 풍화작용은 보통 바위 표면에서 시작되나, 마이산의 타포니 지형은 풍화작용이 바위 내부에서 시작하여 내부가 팽창되면서 밖에있는 바위 표면을 밀어냄으로써 만들어 진 것으로 세계에 서 타포니 지형이 가장 발달한 곳이다.
7. 타포니 지형
8. 마이산의 암석 - 정말 이 것이 바위인지 시멘트 모르타르와 자갈을 섞어서 발라둔 것인지 구분이 안갔다.
9. 천지탑과 左側의 암마이봉(685m)과 右側의 숫마이몽(680m)
10. 탑사 대웅전과 후면의 천지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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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지군요^^
사진으로 보니 더 좋은것 같습니다..가시고 싶은 곳이 많아서 어쩌나요?ㅎㅎ
결국은 다 다녀 보게 될것 같습니다...곧 주유천하 할 날이 올것이라 믿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