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의 왕 `록펠러` Rockefeller 가의 저택을 가보다
1991년 4대째인 David Rockefeller가 이 저택이 내셔날 트러스트의 재산의 일부분이 되었다고 공표하였다.
록펠러 가문이 4대 동안 살아 온 키쿠이트(Kykuit hudsonvalley.org/historic-sites/kykuit) - 더치(네델란드)말로 look out..이란 뜻이고 맨션 자체뿐 아니라 그 저택을 채우고 있는 앤티크 예술 작품들이 - 세심하게 가꿔진 정원. 특히 키쿠이트는 100년 이상 가꿔져 온 맨션으로 6층 규모의 돌저택. 지하에는 록펠러의 콜렉션 중 하나인 피카소 태피스트리(tapestry)가 있으며 클래식 오토모빌 10여대 와 마차,말외양간 15여마리.. 안장,도구 등이 있어요.내부는 찰영금지가 되놔서 유감입니다만...대통령들의 초상화 (링컨,조지 워싱턴),가족의 초상화..중국의 도자기 안틱들이 즐비하고..가격을 따질수 없는 Rug.....조각품으로 꽉 채워져 있네요..방 입구에서 가이드 설명을 듣는정도..걸어다니지 못합니다.그리고 아직 그집식구들이 살고있는고로 방방을 다 보여주지 않죠.....그당시에 전기도 엘리베이트도..전화도 냉장고도..수세식 변기도 다 있엇네요..
무지 바람불고 추운 10월의 3째주말...태판지 부리지를 건너고 있네요.근 3시간 Grand 투어..40$ 일인당, 1.45분 전날 예약.온라인으로 ...
오피스에서 스티커를 옷위에 부치고..시간이 남아서 록 가문의 조그만 처치를 가 봅니다..별도 7$씩..
Union Church of pocantico Hills 오른쪽이 정문 입니다.종소리가 어떤소리일까 생각해 봅니다.^ ^ 1921 에 짓기시작 했어요.
오른쪽 두개의 스테인글라스 윈도가 보이지요? 샤갈의 그림 입니다.
아주 조그마하고 오래된 돌로지은 교회가 왜 유명한고 하니...이집안이 원래 침례교 Baptist 엿엇고...1984에 수리,복원을 햇답니다.
여기가 정문인데 왼쪽 윈도 역시 샤갈의 그림입니다. 안에서 보면 정말 아릅답지요..특유의 불루,,옐로..핑크..
밖에서보면 유리같아 보이나..'마크 샤갈 ㅡMark Chagall 의 스테인레스 그림이..9점..그리고 원형의 '앙리 마티스'작품으로 식구들의 이야기를 회고 합니다. - 이웃을 사랑하라 - 하는 주제로 3대의 이야기가 담겨저 있어요. 사진 금지..손으로 만져 !! 보고 팜프렛만 가져왔네요.휴~ 감격~스테인 그라스를 이렇게 가까이 보다니......나이든 부부가 설명을 해 주지요...1시에 결혼식이 있어서...오늘 빨리 닫는다면서..
투어버스를타고 맨션에 도착 5-7분?...걸립니다,우리 14명, 여기가 정문이지만..들어가지않고 옆길로 들어가서..가족끼리만 다니는 굴 도있지요..이분이 미국 최초의 '빌리언 에어' 랍니다.
세계의 조각가 아티스트..일본인 포함..의 작품들이 정원을 가득 메웁니다.스케일이 이정도...
투어 오피스에서 뒷문으로 나가면 ..엣날에 창고 엿던가..barn..인도어 운동실이...
부엌은.. 지하실에 있으나...못보고..서비스룸..그옆이 다이닝 룸..
가든회랑 입니다.
이사람 땅이 400 에이커로 시작해서 지금은 4000 + 에이커라고 하더라구요.
마지막 장미들이 바람에 날리고...꼭대기라서 바람이 불면 넘 추워요.
정원 곳곳에 애들 수영장...조각품이 정말 볼게 많네요.
하긴 지금 '빌 게이츠' 부 의 두배 + 라니까요...그당시 석유로 일주일에 백만불씩벌고...11조 계산해서 내는사람만 40명 있었다져???
그러니 여기 전망좋은 이자리에서 계속 땅을 사드린거죠.만하탄에도 사들이고..센트롤 파크,록펠러 센타, Moma 뮤지움 까지...
아버지 는 조경 에 일가견이 있엇고..그아들 주니어는 그 와이프랑 조각,아트를 사랑..정원의 조화를 이루엇네요.
뉴욕 타임즈에 의하면 ‘금세기 갑부 16인’에는 미국의 석유 왕으로서 알려진 록펠러(1839-1937)가 1위이다.
테리타운 산 정상..전망이 최고여서..물을따라 계속 땅을 사들엿다네요.아주옛날 인디언 들의 봉화의 장소로 쓰엿다지요..산정상의 연기신호..
건물 뒤쪽의 베란다..
자그마한 연못이 나오고...애들 수영장 이엇을지도...
가족 수영장...
마지막 장미위로 낙엽이 우수수...
나무들도 색색이 선별...정원사들의 작품? 정원만 백만불이 들엇다던데...
일본가든은 인공으로 폭포도 만들고...무지 오래된 등....가이드가 설명 합니다. 현관앞에는 '티파니' 등도 있고...
술 담배 안하고 98세 까지 장수하시고요..많은 사회공헌도 하시고..시카고 대학,이나 각주마다에 도서관을 세우질 않나..의료계통으로 페니실린 부터..여러가지를 스폰서..인간들의 삶을 윤택하게 하셧구요...자손들은 정치에 입문... 은행장, 뉴욕주지사, 자선사업가, 아칸사스주지사, 재무부장관, 대통령 특별보자관, 부통령, 등을 역임...가문을 빛내게 되지요.
가든 곳곳에 돌로 버섯모양의 테이불 의자가 있더라구요...동그랗게 깍아서..^ ^
아버지 록...은 60세에 골프를 배우셨데요..좋아하게 되고..하루 6시간씩 치셨다는..9홀 코스 마지막 입니다.
그 옆에는 어린이 놀이터가 있고 ..걸맞는 조각품이 있어요. 실내체육관(보질 못햇음 열람 안함) 이 그리 크고요.
근검 절약..과부의 아들로..터키(칠면조)장사...돈모아 클리브란드에서 광산시작..실패의 연속..도전..드디어 검은 석유가 뿜어져 나옴..(스텐다드 오일) 근처의 회사를 거의다 사들이고 독점사업으로 미움도 받고...노조 스트라익도 있었고...그의 일주일 식비는 2$ 이엇다죠?
고아원, 장학재단들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을 그는 사회에 기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