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호남향우회 제22대~23대 회장님께 공개 질의를 합니다.]

[노진만(완도/조직국장)]

■[ 안산시호남향우회 제22대~23대 회장님께 공개 질의를 합니다.]

안산시호남향우회가 1979.1월 최초결성,어언 반세기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근대 산업육성을 위한 초기 1965년에 최초의 섬진강 다목댐이 건설 되면서 수몰민들이 강제이주하여 제공된 폐염전을 옥토로 개간,시화,반월공단이 형성 되면서 안산시가 산전벽해의 도시로 변모해 왔는데 호.향인들이 그 일익을 다함으로써 이제는 안산
도시의 주역으로 발돋음 하고 있습니다.

호.향인들이 안산에 정착하는 초기 과정에서 현지 토착민 및 타지역 출신인으로부터 일상적인 생활, 상업, 사업등을 할때 많은 핍박,
방해,역차별의 온갖 서러움을 받아 왔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일환으로 "고향이 같다 "라는 이유만으로 각지역별 모임인 지회개념으로 조직을 갖춘 계기로 뜻있는 몇 향우인들이 모여 함께 뭉쳐야 한다라는 일념아래, 45여년전 1979년 1월19일 김경태 제1대 고문 이외 5인으로 시작 반월 신도시"호남향우회"를 결성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한때 안산시호향회는 경기도,전국, 세계호남향우회에 활동내역을 밴드 및 홈페이지 (http://www.ashonam.org/#lmycnkszvhwqxdjgputorief)에 게재, 널리 잘 알려져,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 최초의 다목적 섬진강댐

■최근의 안산시호남향우회어려운 사태에 관하여 조심스럽게 접근을 하면서 공개 질의를 하겠습니다.

최근 몇년전 혼돈의 시기인 임** 전)회장으로 부터 제22대 2차년도 (2022년)회장직을 이어 받은 본회 제22대 김재열 회장님은 초기에 몹시 어려움을 겪었으리라 여겨집니다.
호.향인 끼리 법적 다툼과 불신,반목속에서 무거운 짐을 지고, 호.향 본회 안정과 신뢰를 회복키 위하여 코로나 펜더믹 특수 상황하에 나름대로 개별적으로 왕성한 활동으로 수고가 많으셨다고 봅니다.

하지만, 불신의 단초가 된 개별적으로"호.향회 "통장을 별도 개설하여,주요 임원들 (수석부회장,사무총장,행정실장) 조차 모르게 오랫동안 입.지출사용(일부 통장내역 6,860만원)을 함으로써,하물며 "기존 사용되고 있는 호.향통장 이외에 사용하는 통장은 전혀 없음 " 라고 본회장님이 자필 서명(2023.8/28)까지 한적이 있었습니다.

본회 통장으로 장학 후원금,회비등 입금후 회원들로 부터 확인 및 증빙발급을 요청 했으나 확인할수 없어, 심각한 불신이 호.향회원들로 부터 극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따라서,호.향일반회계(회비),특별회계(회관), 사)아름다운 나눔 결산
회계가 부적절, 불투명한 내역으로 심지어 불신임 단계까지 확대되어 호.향상임위로 부터 3차에 거쳐 명확한 감사를 받도록 요청을
하였으나 거부된 상태입니다

필자(이근수)는 지난 10여년간 제17대~제21대 안산시호남향우회 회장 4분을 모시면서 사무처장,기획처장,소통관리위원장, 역사
편찬위원장 등을 맡으면서 호.향 홈페이지 제작, 사)아름다운 나눔을 만드는데 직접 업무를 하였던 바, 어느 누구보다 애향인의 한사람
이라고 자부 하고 있습니다.

현재,광양시민회 회장으로서 최근 몇년간의 결산서에 나타난 내역을 근거로 공개 질의를 하겠습니다.

회원들에게 명학한 소명을 요청 하오니 답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22대 2차년도 결산 주요내역
[제22대-2차(2022년)/제21대-1차년비교]
(1)총수입 : 312,000천원(76,000천원) 32% 증가
(2)총지출 : 292,000천원(41,000천원) 16% 증가
(3) 특별(회관)회계 보증금 증가 : 2,000만원 오히려 부채(빚) 증가
(4) 호.향회관 대출금 상환 : 전혀없음
(제17대- 3,000만원, 제18~19대 : 5,000만원, 제20~21대 : 8,000만원 상환 되었음)

■ [ 공개 질의 ]
: 230여명의 방대한 본회 조직회원의 회비와 후원금은 십시일반 공익자금 인바,그 목적성과 투명성이 명확해야 되기때문에 2022년 "코로나 시기"에 기본적인 큰규모 지출을 할수 없는 상황인 만큼 입금 ,지출내역 명확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2022년 규모 있는 주요 행사●
(입.지출)
1.임원 제주도 워크샵
입금: 7,700천원
- 지출: 31,000천원
2.명랑운동회
입금: 53,000천원
- 지출: 39,000천원
3.텃밭가꾸기
입금 : 4,100 천원
지출 : 17,000천원
4. 그 이외 지출 항목
: 투명성과 목적성이 부적절, 불분명한 경우가 많음
5. 코로나로 시군지회장 전체 회의 및 모임 거의 없었음.

■ 일반회계 [지출] 세부항목 질의?
1. 향우회관 관련 지출- 왜 일반회계로 처리 했는지요? (31,000천원)
(특별회계로 처리 해야만 된다고 봄)
2. 제주도 임원 워크샵 : 입금 없고 지출만 있어 적절 한지요? (31,000천원)
3. 장학금 지급 : 왜 사 )아름다운 나눔 또는 특별회계 항목에서 지출 아니 했는지요?
->사단법인)은 연말 기부금 영수증 발급 가능함.
4.사)사랑의나눔 교통비 (3,900천원)지출 항목은 뭔지요?
5.급료 : 지출 항목이 왜 법무,홍보,행정인가요?
6.가지급금 지출항목은 뭔지요?(20,000천원)
7.대여금 추가 지출항목은 뭔지요?
*입금(7,000천원)- 지출 (13,000천원)
8.2022년 코로나 특수시기에 총수입이엄청나게 많고, 큰 행사 지출항목이 적었는 데에도 불구하고, 역대회장이 회관대출
상환 해왔는데, 제22대에는 대출금 상환 생각,여유가 없었는지요?

■ 호향회관(특별회계)
1.임대수익금(월세) : 26,000천원(년) 수입항목은 결산서 어디에 있는지요?
2.임대보증금 (빚)추가 금액 : 20,000천원 (반환예정 금액)은 결산서 어디에 있는지요?

※사)아름다운나눔 회계자료 내역은 제외된 상태임.

■ 별도 통장개설 (농협 이동지점) 개설 부적절함에 있어서...

1.왜 주요 임원(사무총장,행정실장,수석부회장 등)에게 도중에라도 알리지 않고 "기존 호.향사용 통장이외 전혀없음" 이라고 자필
서명까지 (2023.8/28)했는지요?

2.별도 통장 개설후 2021.9/02~2022.11.10 (70여일)간 통장내역 오픈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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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호남향우회가 이 따금씩 말도 많고 탈도 많다는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곤 하였습니다.

이제서야 조금씩 느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본회 230여명의 방대한 조직과 40여개가 훨씬 넘는 각시군민지회 회원으로 부터 크고 작은 회비 및 후원금의 일종의 공익된 자금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그에 따른 목적성과 투명성이 결여 되면 아니된다라고 봅니다.

또한 안산지역사회에 30여만명의 호남인들의 귀와 눈으로 보고 듣고 있습니다.

따라서, 안산시호남향우인의 대표의 입장에서 본회의 활동은 무엇보다 투명,정직이 우선시 되어,타의모범이 되어야만 되겠습니다.

안산시호.향인이여 ! 영원하리라!

현재의 불미스런 일을 잘 극복하고,미래의 희망과 발전된 모습으로 거듭 나아가길 기원 합니다!

2024.2.19

안산시호남향우회.

2024년10월17일
안산시호남향우회 홈페이지에서 발취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