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상부 발성과 공명

<xBODY oncontextmenu='return false;' style='FONT-SIZE: 10pt; BACKGROUND-IMAGE: none; FONT-FAMILY: 굴림' leftMargin=11 topMargin=11> <STYLE>P{margin-top:2px;margin-bottom:2px;}</STYLE> <XBODY oncontextmenu='return false;' style='FONT-SIZE: 10pt; BACKGROUND-IMAGE: none; FONT-FAMILY: 굴림' topMargin='11' leftMargin='11'> <STYLE>P{margin-top:2px;margin-bottom:2px;}</STYLE> 아랫글들은 이글을위해 기초적인부분을 장황하게 설명한것이고 이글자체는 총체적 이지만 굉장히간단하다는것을 알아주기바란다.... 일단 음역이 올라가지 않는것은 상부발성이 안된다는것을 뜻한다.. 목에 힘들어가고 쪼이고 가성빠지고 턱들리고 하는것은 하부발성으로 음을 올릴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다........ 그럼 요는 상부발성을 하는데 있다..읽어보면알겠지만 위쪽이냐 아랫쪽이냐, 하는 말만나올것이다;; 구조적인 차원에서; 굉장히 간단하다; <상부발성하기> 실제로 우리가 하는 대화는 음이 높지 않기때문에 하부발성만으로 가능하고 그래서 익어있다... 그치만 불행히도 노래들은 음이 높아 상부발성이 아니면 제대로 올리기란 요원하다..... 고음을 위한 발성연습은 상부발성을 하는데 있다고 보면 된다...... 1.입을 아~ 벌린다... 2.손을 1자로 펴서 입을 반가른다는생각으로 수평으로 갖다 댄다... 이렇게 보았을때 위쪽입으로 소리가 나오면 상부발성 아랫쪽으로 나오면 하부발성이다..... 앞에글에서 봤듯이 발성을 하기위해서는 호흡을 잡으면 된다고 그랬다.. 그럼 하부발성을 하기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될까.... 간단히 목에 힘주면 된다.. 아랫부분입인지라 목에 힘을 주면 호흡이 잡혀 발성이 되는것이다... 그러면 상부발성을 하기위해서는 입위쪽의 호흡을 잡아야 될텐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맞다 특별히 방법이 없다... 이걸하는것이 창법이다...... 머리에 힘을 조금줘? 아니면 목뒤쪽에 힘을 줘? 아참 명치쪽? .적지만 약간의 도움은 가능하다..... 일단 위쪽부분이 호흡이 잡히면 거기서 소리가 나기 시작한다... 그럼 따라서 머리통이 울리는것이고 하부발성은 당연히 몸통쪽이 울리는것이다.... 턱이 올라가는것도 하부발성을 하고있다는 극적인 증거다..... 물론 위쪽입부분의 호흡이 잡히지 않아 음상승이 안되고 있다는 말이기도하고.. 위쪽입에서 소리가 나게하는 방법이라....하...... 딱한가지 방법이 있다.... 그건 '비음'이다........ 비음을 섞어 발성해보라.... 그러면 입의 상단부분에 호흡이 잡혀 성량이 나오기 시작한다..... ★ 앙~ 발음을 한다... 그상태에서 당기기를 무리가 가지않는음까지 한다.......무리가 가지 않는 음까지 오면 그 상태에서 발음을 살며시 아~ 발음으로 바꿔준다... 지금이게 상단부분의 호흡을 잡아 성량이 나오게 하는것이다.. 혹시 비성? 맞다,,, 두성이라봐도 되고 상부발성이라고 봐도 된다... 일단 상단부분의 호흡이 잡혀서 성량이 나오는 느낌을 알아야 그때부터 소리를 배에서 끌어낼수가있다..... 이게 배로 노래를 부르라는 말의 정의이다.... 그리고 상부발성을 하는지라 성대가 올라가는거랑 관계가없다 성대는 아랫쪽 입부분과 관련이 있는것을 알것이다... 이그림은 자료실에 올리겠다.... (괜히 컴맹이 여기올릴려다가 글 다 날라갈뻔했다;;) 입 상부호흡이 잡히지 않을때증상 1.성대가 올라간다 2.턱이 들린다.. 3.목에 힘이간다 상부발성의 경우 노래를 배로부른다 (그럴수밖에 없다 입상단부분은 잡아주는 부분이 없기때문에;;) 상부호흡을 잡기위해서 턱을 낮춰주는것이 좋다...머리통의 울림을 가져간다... (당연히 입상단부니까....) 그림을 보면 간단하게 상황들이 다 이해가 갈것이다..... 일단은 노래하면서 입상단부의 호흡을 주시하라.. 그쪽에서 소리를 낸다고 생각 해도 좋다.... 무조건처음은 상단부호흡을 잡는다는 느낌... 비음의느낌? 좋다... 그러면서 소리를 성량을 키우면서 낸다..... 성량을 키우는 이유는 몸에 힘을빌리는건데..' 야 내 소리 이리 크게 낼긴데 안잡아줄래? 알아서해라.. 목상할지도 모르는데' 라고 몸에게 말하는것과 같다.. 만약 그대로 새면 목 작살난다.... 그래서 몸이 도와주는면이있다.. 그러니까 본능적으로 조심을 하는..... ^^; 첫호흡은 앞글에서 말했듯이 절대로 컨트롤을 빗나가는 량은 들이킬필요가 없다.. 숨참은느낌에서 저것들을 깔끔하게 낼려고 노력을 한다면 기본기고 머고 간에 상당히 빨리 할수있을것이다...... 1.입의 상단부에서 공명점을 잡는다(해보면 알겠지만 공명점은 머리통에 있지 않다 호흡이 가는곳에 있다...) <--첫단계 .. 상단부에서 공명점 잡는거 앞에서 말한대로 하면 된다.... 공명점도 다른게 아니라 호흡이 참아지는 부분이다 그래서거기로 소리가 나오는... 공명점없이 노래를 배로부른다는 말은 없다고 봐도 된다......이제 알겠지만 공명점없어진다는건 하부발성을할때이다..... '그럼 하부로는 숨이 새등가 말등가해도 돼나요? ' 그렇치 않다..일정부분까지는 그게 가능할지 몰라도 두성은 하부로 숨이 새지 않게 잡고있고 상부에서 소리를 내는것을 뜻한다... 나중에는 요기도저기도 새면안된다.... 하부호흡을 잘잡아주는것이 뜬음이고 상부호흡을 잘잡아주는것이 공명이다... 성악의 경우 하부의 중후한느낌을 바탕으로 상부로 가기때문에 음역이 3옥중반정도 까지라고 알고 있다... 그치만 일반락의 경우 상부발성을 바탕으로 하부호흡을 잡아주기때문에 음역이 더 넓은것이다.......(하부는 가슴,흉성과 그리고 상부호흡은 배,즉복식과 연결로이어져있다..) 하부(입의 아랫부분)의 호흡을 자연스레 잘잡을경 우흉성발성이, 상부의 호흡을 잡아발성할경우 두성~비성으로 연결이 되는 과정이다. 발성을 할때 목에 힘을 줘서 잡으면 안되는경우는 다른이유가 있는게 아니라 발성도중 소리를 안내는경우가 생길까바 , 물론 1차적인원인은 목에 힘줘서가 아니라 호흡이 새서 였겠지만.,,, . 그때는 어쩔수없이 바로 티안나게 가성해야 된다..... </XBODY></xB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