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주차장 진입도로에서 오서산 올려보다
정자 옆 다리를 건너서 들머리 오른다
마을회관 벽면에 산행안내도를 그렸네요
자연미 넘치는 담벼락
호박꽃에 벌이 찾았네
금년은 감이 풍년이구나
마을에 감나무마다 풍성히 달렸다
생강도 잎이 무성하다
마을 텃밭마다 채소와 양식이 풍성하다
왕고들빼기가 살짝 넘어져있네
마을을 지나 숲으로 들다
분홍색등골나물이 군락하여 반기는구나
초입부 산행들머리 길은 아늑하다
정암사삼거리
멀리 창원에서 왔다는 산우님들
우편 정암사 방향으로 오르다
단풍나무가 이제 물들 준비를 하누나
쑥부쟁이가 흔들대며 반긴다
정암사가 올려보인다
정암사 범종루는 대문 역할을 하는구나
다보탑 형식으로 사리탑을 극락전 앞에 세웠구나
우측 샘에서 물을 마시고 떠난다
정암사를 돌아보고 산행길 오른다
인터넷에서 오르막길이 험하다고 하였는데
지자체에서 계단을 설치하여 놓았다
서쪽으로 조망이 열렸길레 담고 간다
가을 냄새가 살포시 나는구나
이 넘이 성미가 급하군
혼자 추색옷을 갈아 입었구나
남서쪽 조망 담는다
보령시 넘어 태안반도측 바라보다
홍성과 우측으로 예산 바라보다
전망대에서 남서쪽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조망 담는다
전망대 앞에서 미역취의 환영을 받는다
소나무 수종이 특이하다
이곳에서도 쑥부쟁이의 영접을 받는다
옆에서 산박하도 환영을 하누나
특이한 소나무가 계속 자라고 있다
암릉전망대 지역 올려보다
저 위 바위는 어디에서 굴러왔을까?
저 위가 암릉 전망대이다
암릉 전망대에서 남쪽 오서산 쪽을 담는다
아래로 성연저수지가 내려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