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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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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푸른솔문학 문학공원 달리아 월동준비
덕유 추천 0 조회 59 22.11.26 19:4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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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26 20:27

    첫댓글 교수님 수고 하셨어요
    화분에 흙을 넣고 그위에 구근을 넣고 다시 흙으로 덮어 얼지않는 곳에 보관 한달에 한번정도 물을 줍니다.
    제 친정집에서는 비료포대에 흙을 넣고 구근을 넣어 흙으로 덮어 사랑방 구석에 두었다가 심었어요.
    워낙 많은 양이어서 그랬던것 같아요.
    물을 주지 않아도 봄에 옮겨심으면 싹이 올라왔답니다.

    교수님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11.26 23:28

    고맙습니다.
    화단에는 2종류가 있어요. 화원에서 사온 달리아는 키가 30-40Cm 돼요.
    오늘 캐 온 달리아는 가세현님이 봄에 심어 놓은 뿌리입니다.
    2줄기가 자라다, 9월에 태풍으로 1줄기는 부러져 꽃을 못볼 줄 알았는데 옆에서 작은 싹이 자라서 꽃을 피웠어요.
    꽃송이도 크고, 줄기 키가 2m 정도나 자라요. 경험하였으니, 내년에는 여러 송이의 꽃을 피울 수 있겠지요.
    "화분에 흙을 넣고 구근을 흙으로 덮어 준다" "얼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 22.11.26 20:32

    교수님, 고생이 많으셨네요.
    캐오신 다알리아 뿌리는 화분 흙에 묻어두시고 가끔 물도 주시면 될거 같아요. 집이 따뜻하면 새싹이 날 수도있어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뿌리 하나하나가 고구마처럼 눈이 있어 각각 싹이 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 작성자 22.11.26 21:08

    고생은 ?
    제가 죽기전의 목적입니다.
    "화분에 가끔 물도 준다" " 싹이 날 수도 있다."
    "고구마처럼 싹이 난다."
    뿌리는 처음 보았습니다. 고구마처럼 생겼어요.
    말씀대로, 관리 잘하겠습니다. 어서 봄이 와서 다시 심어보고 싶어요.
    고맙습니다.

  • 22.11.26 22:06

    키가 작은 달리아는 개량종으로 키가 크면 바람에 잘 쓰러지기 때문에 작게 개량을 한것이랍니다.
    두 종류 다 월동은 필요합니다.
    옛날 할머니가 키우실 때 겨울이 되면 캐서 무 구덩이에 보관했다가 봄이되면 다시 심는 것을 보았습니다.
    얼지 않게만 해주시면 됩니다.

  • 22.11.28 18:36

    전주에 완산칠봉이라는 왕벗꽃 동산이 있습니다. 개인이 자신의 소유인 동산을 40년간 가꾸어 우리나라 제일가는 왕벗꽃 동산이 되었지요.
    꽃을 사랑하고 그 아름다움을 이웃에게 나누려는 마음이 교수님과 똑같은 것같네요.40년후는 아니래도 내년 꽃밭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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