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교수님 수고 하셨어요 화분에 흙을 넣고 그위에 구근을 넣고 다시 흙으로 덮어 얼지않는 곳에 보관 한달에 한번정도 물을 줍니다. 제 친정집에서는 비료포대에 흙을 넣고 구근을 넣어 흙으로 덮어 사랑방 구석에 두었다가 심었어요. 워낙 많은 양이어서 그랬던것 같아요. 물을 주지 않아도 봄에 옮겨심으면 싹이 올라왔답니다.
고맙습니다. 화단에는 2종류가 있어요. 화원에서 사온 달리아는 키가 30-40Cm 돼요. 오늘 캐 온 달리아는 가세현님이 봄에 심어 놓은 뿌리입니다. 2줄기가 자라다, 9월에 태풍으로 1줄기는 부러져 꽃을 못볼 줄 알았는데 옆에서 작은 싹이 자라서 꽃을 피웠어요. 꽃송이도 크고, 줄기 키가 2m 정도나 자라요. 경험하였으니, 내년에는 여러 송이의 꽃을 피울 수 있겠지요. "화분에 흙을 넣고 구근을 흙으로 덮어 준다" "얼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첫댓글 교수님 수고 하셨어요
화분에 흙을 넣고 그위에 구근을 넣고 다시 흙으로 덮어 얼지않는 곳에 보관 한달에 한번정도 물을 줍니다.
제 친정집에서는 비료포대에 흙을 넣고 구근을 넣어 흙으로 덮어 사랑방 구석에 두었다가 심었어요.
워낙 많은 양이어서 그랬던것 같아요.
물을 주지 않아도 봄에 옮겨심으면 싹이 올라왔답니다.
교수님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화단에는 2종류가 있어요. 화원에서 사온 달리아는 키가 30-40Cm 돼요.
오늘 캐 온 달리아는 가세현님이 봄에 심어 놓은 뿌리입니다.
2줄기가 자라다, 9월에 태풍으로 1줄기는 부러져 꽃을 못볼 줄 알았는데 옆에서 작은 싹이 자라서 꽃을 피웠어요.
꽃송이도 크고, 줄기 키가 2m 정도나 자라요. 경험하였으니, 내년에는 여러 송이의 꽃을 피울 수 있겠지요.
"화분에 흙을 넣고 구근을 흙으로 덮어 준다" "얼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교수님, 고생이 많으셨네요.
캐오신 다알리아 뿌리는 화분 흙에 묻어두시고 가끔 물도 주시면 될거 같아요. 집이 따뜻하면 새싹이 날 수도있어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뿌리 하나하나가 고구마처럼 눈이 있어 각각 싹이 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고생은 ?
제가 죽기전의 목적입니다.
"화분에 가끔 물도 준다" " 싹이 날 수도 있다."
"고구마처럼 싹이 난다."
뿌리는 처음 보았습니다. 고구마처럼 생겼어요.
말씀대로, 관리 잘하겠습니다. 어서 봄이 와서 다시 심어보고 싶어요.
고맙습니다.
키가 작은 달리아는 개량종으로 키가 크면 바람에 잘 쓰러지기 때문에 작게 개량을 한것이랍니다.
두 종류 다 월동은 필요합니다.
옛날 할머니가 키우실 때 겨울이 되면 캐서 무 구덩이에 보관했다가 봄이되면 다시 심는 것을 보았습니다.
얼지 않게만 해주시면 됩니다.
전주에 완산칠봉이라는 왕벗꽃 동산이 있습니다. 개인이 자신의 소유인 동산을 40년간 가꾸어 우리나라 제일가는 왕벗꽃 동산이 되었지요.
꽃을 사랑하고 그 아름다움을 이웃에게 나누려는 마음이 교수님과 똑같은 것같네요.40년후는 아니래도 내년 꽃밭이 보이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