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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에 의하면 대각자와 正法(진리)과 사문(아라한, 아나함, 수다원, 사다함 경지의 수행자)을 비방하면 지옥, 아귀, 축생계의 삼악도에 떨어진다고 기재되어 있는데, 초기불경인 <디가나까야 사문과경>에 천안통이 열리면 죽어서 그 영혼이 어디로 갔는지 볼 수 있다고 다음과 같이 기술되어 있습니다.
천안통(天眼通)
"그는 청정하고 인간을 넘어선 신성한 눈(천안)으로 중생들이 죽고 태어나고, 천박하고 고상하고, 잘생기고 못생기고, 좋은 곳에 가고 나쁜 곳에 가는 것을 보고, 중생들이 지은 바 업에 따라가는 것을 꿰뚫어 압니다.
'이들은 몸으로 못된 짓을 골고루 하고, 입으로 못된 짓을 골고루 하고, 또 마음으로 못된 짓을 골고루 하고, 성자들을 비방하고, 삿된 견해를 지니어 사견업(邪見業)을 지었다. 이들은 죽어서 몸이 무너진 다음에는 비참한 곳, 나쁜 곳, 파멸처, 지옥에 태어났다.
그러나 이들은 몸으로 좋은 일을 골고루 하고, 입으로 좋은 일을 골고루 하고, 마음으로 좋은 일을 골고루 하고, 성자들을 비방하지 않고 바른 견해를 지니고 正見業을 지었다. 이들은 죽어서 몸이 무너진 다음에는 좋은 곳, 천상세계에 태어났다.'라고.
이와 같이 그는 청정하고 인간을 넘어선 신성한 눈으로 중생들이 죽고 태어나고, 천박하고 고상하고, 잘생기고 못생기고, 좋은 곳에 가고 나쁜 곳에 가는 것을 보고, 중생들이 지은 바 그 業에 따라서 가는 것을 꿰뚫어 압니다."
부처님의 10대 제자 중에 목건련은 신통력이 으뜸이라 신통제일이라는 칭호를 받았는데, 목건련의 어머니는 생전에 출가 사문들을 비방했고, 인과의 도리를 믿지 않고 미신을 믿으며, 축생을 함부로 죽이는 등 온갖 악행을 저지르다 죽었답니다.
목건련이 수행을 통해 신통력을 얻은 후 삼매에 들어 천안(天眼)으로 돌아가신 어머니가 어디로 가셨는지를 찾았는데, 천상계를 모두 찾아보았지만 찾을 수가 없어 지옥을 돌아보다가 지옥에서 고통을 당하고 있는 어머니를 발견하고 자기의 신통력으로 구제하려 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신통력으로는 어머니를 구제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부처님께 어머니의 상황을 말씀을 드리고 어떻게 하면 어머니를 구제 할 수 있겠느냐고 묻자,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 500명을 모아 그들에게 음식과 옷과 약을 대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은 모두 출가 수행자들이었기에 수행자들에게 음식과 옷과 약으로 대접하는 보시의 선행을 하여 어머니를 지옥에서 천도했다는 이야기인데, 이 일로 우란분재가 탄생했고, 천도재가 유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육도 중 지옥은 어디에 있으며, 어떤 생명들이 가는 곳인지 아래에 소개합니다.
지옥과 인간
2018년 12월 28일
작자/대륙대법제자 도명(道明)
【정견망】
동서고금에 많은 종교에서 모두 지옥이 있다고 했다. 지옥은 또 통상적으로 사람이 사망한 후 영혼이 고생을 겪는 곳으로 인식된다. 불교의 일부 경전이나 이탈리아의 유명한 시인 단테의 신곡 속에 지옥에 대한 자세한 묘사와 설명이 있다. 그렇다면 지옥은 정말 존재하는 것일까? 아래에 일부 진실하게 일어난 사람이나 사건을 통해 지옥에 관한 일의 비밀을 밝혀보고자 한다.
우선 몇 년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소련이 탐사구멍을 뚫다 지옥입구와 통한 사건’을 말해보자. 1960년대 미국과 소련은 냉전 시기였다. 두 나라는 과학기술, 군사장비 및 우주 탐사 등의 영역에서 서로 경쟁하고 있었다. 소련 과학자는 간단하고 거친 방법으로 지구를 탐색하기로 결정했는데 그들은 지구 중심으로 직접 구멍을 뚫을 ‘수퍼탐사계획’을 세웠다. 그 이름을 ‘지구망원경’이라 붙이고 지구 가장 깊은 곳의 비밀을 탐구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이를 위해 소련은 전 국력을 기울였으며 만명에 달하는 과학자들을 조직해 직접 최일선에서 대형 굴착기 설비를 동원하여 시베리아 콜라 반도에 비밀리에 시추공을 뚫기 시작했다. 전후로 20년에 걸쳐 발굴한 수직 시추공이 1만 3천미터 깊이에 도달했다. 그런데 이런 거대한 프로젝트가 이상하게도 1994년 정부에 의해 돌연 중지되었다. 모든 과학자들은 현장을 떠났고 장비는 그 자리에 버려졌다.
사정을 아는 인사의 폭로에 따르면 진짜 원인은 시추 과정에서 초자연적인 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특히 두려운 것은 사람들이 뚫린 구멍으로부터 무수한 사람들이 참혹하게 외치는 비명 소리를 들었고 심지어 어떤 귀신이 드릴을 잡고 구멍 아래서 기어 나왔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작업이 중지되었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시추기 끝이 지옥문을 뚫었으며 그 소리는 지옥의 소리로 불렸다. 당시 시끌시끌했던 이 사건도 이미 20여 년이 지났다. 일어났던 많은 기이한 사건도 이미 증명할 방법이 없다. 그러면 소련의 시추공은 정말 지옥을 뚫은 것일까? 수련인의 각도에서 보면 답은 긍정적이다.
내가 공능(초능력)으로 보니 그때 소련 사람들은 확실히 지하 1만 3000미터의 시추공은 확실히 서방의 지옥문을 뚫었다. 그곳은 서방 백인세계의 지옥이 인류 공간과 대응하는 곳이다. 이 어두운 저승세계에는 우리 은하계 범위 내의 부동한 공간의 많은 별에서 중죄를 범한 백인세계에 대응하는 생명을 가두어 놓았는데 숫자는 수백만 명에 달한다.
이중에는 사람 형태의 생명이 있고 또 반인반수 형상이거나 각종 동물의 영혼도 있다. 그들은 지하의 밀폐된 공간 속에 갇혀 있는데 그곳은 어둡고 음랭하며 먹고 마실 것이 없다! 이곳은 엄격하게 말하면 인간세상에서 지옥으로 통하는 환승역이다. 지하 세계의 면적은 매우 커서 현재 러시아 면적의 삼분의 이 정도 크기에 해당한다.
그 사건에서 언급된 각종 비참한 소리는 이곳에 갇힌 영혼들의 절망적이고 애끓는 호소다. 그들은 극심한 고통 중에 서로 잔인하게 잡아먹고 있으며 매분매초 바짝 시달리고 있다. 하지만 이곳이 끝이 아니다. 이곳을 지키는 귀졸(鬼卒)은 신통 법력을 가진 저승의 낮은 신인데 그들의 형상은 서방 괴물이야기에 나오는 강시 형상이다. 눈언저리가 거무튀튀하며 눈에는 동공이 없고 얼굴은 흉악하고 공포스럽다.
손은 마치 마른 손톱처럼 길고 날카로우며 몸에는 검은 옷을 걸치고 있다. 귀졸이 이곳을 지키는 외에 또한 지옥의 일종 짐승-삼두견(三頭犬 머리가 3개인 개)이 있다. 그들은 인류의 경찰견과 비슷한데 이곳에 약 700-800 마리가 있으며 아주 흉맹하다.
백인 지옥의 왕은 알프스 산에서 수련한 백인 수도자다. 그는 로마교황청과 긴밀한 연계가 있어 로마교황청의 위탁을 받는데 그의 직책은 인간 세상을 화란시킨 괴수와 어둠의 영을 처리하는 것이다. 이 수도자의 신분은 로마교황청 내부에서도 절대 비밀이다. 지옥 왕은 사람에서 이미 천년을 수행했으며 그는 알프스 산 부근 프랑스의 오래된 고성의 지하실에 거주하고 있다. 그는 그 고성의 최초의 주인이다.
고성은 수천 년 세월을 겪어도 여전히 처음처럼 견고하고 그는 법력을 운용해 고성에 은신하며 자유로이 출입한다. 현재 고성 거주자는 결코 그의 존재를 모른다. 앞에서 어떤 귀신이 시추 드릴을 따라 아래서 기어 나왔다고 했는데 내가 공능으로 보니 확실히 일부 지옥의 어둠의 영(陰靈)이 지면 인류공간에 도달했다. 그러나 지옥 왕의 법력에 의해 제거되었다. 지옥 속의 생물이 속인 사회를 교란함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또 시추기를 조작한 작업자 중에 지옥의 귀졸(鬼卒)이 전생한 사람이 있음을 발견했다. 그가 전생한 목적은 신의 뜻을 완성하는 것인데 바로 수퍼 드릴로 지옥의 문을 열어 오늘날 인류에게 지옥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깨우쳐 주고 사람이 선을 행하고 덕을 쌓지 않으며 나쁜 짓만 하면 사후에 정말 지옥에 떨어진다는 것을 알려주려는 것이다.
나의 수련 경지에서 나타나기로는 지구상의 다양한 인종에게는 다 인간세상에 대응하는 각기 다른 지옥 입구가 있다. 그것들은 기본적으로 모두 지하 팔천 내지 일만 미터 정도 깊이에 있다. 앞서 언급한 러시아의 지하에 대응하는 것은 서방 백인세계의 지옥입구다.
신강 준가르 사막의 지하는 아랍 백인의 지옥 입구인데 그곳 지하에는 두 갈래 지하 강이 있다. 미래에는 어쩌면 이 두 갈래 지하 하류를 개발해 망망한 사막에 오아시스가 나타날 수도 있다. 지중해 부근의 지하에는 이집트 인종의 지옥입구가 있다. 또 흑인 지옥의 입구는 시에라리온 지하에 있다. 이만큼 말한다. 그럼 황인종의 지옥에 대응하는 입구는 어디에 있는가?
나는 황인종에 대응하는 지옥입구를 보았는데 사천 청성산(青城山) 지하 팔천 미터 되는 곳이다. 청성산에는 은폐된 동굴이 하나 있는데 직접 저승 입구로 통한다. 이곳이 황인종이 저승으로 가는 중간 분류점이다. 다 합해 7대층으로 나뉘며 총면적은 오늘날 중국 면적의 삼분의 일 정도다.
여기에는 은하계 내 황인종 세계 중에서 도태된 사람 형태, 동물 형태 및 식물 형태의 생명이 집중되어 있다. 위아래 7층으로 배열된 구역의 공간에 각기 다른 종류의 생명이 나뉘어 구금되어 있다. 그들은 여기에서 분류를 기다리며 각기 다른 공간으로 간다.
제1층은 사람 형의 생명에 대응된 길이며 생전에 크게 좋은 일이나 나쁜 짓을 하지 않은 자들이 가는 중간 통로이며, 이 한 층에 온 생명은 직접 저승(우리보다 한층 낮은 공간)으로 가서 음귀가 된다. 과거 생에 크게 선한 일을 한 사람은 저승에서 조건이 좋은 공간에 가서 생존한다.
또 한 종류의 생명은 생전에 사교(邪敎)를 믿고 선전하며 인간세상을 화란시키고, 인류 도덕을 파괴하며 악행을 하고 타인을 해친 사악한 생명들인데 그들은 장차 지옥에서 혹형을 받는다.
마지막 한 종류의 생명은 천법(天法)을 건드리고 공산당을 탈퇴하지 않은 사람, 정법 제자가 정법을 수련하는 것을 파괴한 것으로 단독으로 가장 어두운 통로에 빨려 들어간다. 통로 입구에는 우두마면(牛頭馬面)의 저승사자(鬼使)가 양쪽에 서 있는데 키는 2미터 20센티 정도다. 위풍당당하고 살기가 넘친다. 옆을 지나가는 영혼을 흉악하게 보는데 멀리 깊은 데서 전해오는 형벌받는 사람들의 비명 소리가 들리며 매우 공포스럽다.
여기에는 손에 명부를 들고 있는 수십 명의 추악한 형상의 귀신 관리(鬼使)가 있는데 죄지은 영혼을 점호해서 데려간다. 이름이 불린 사람들은 명청시대 관아와 같은 곳으로 끌려가는데 그곳에 18칸의 붉은 색 큰 집이 있다. 바로 죄수 심사실이다.
입구에는 머리에 검은색 관모에 붉은 관복을 입은 저승사자가 있으며 음귀들을 숫자대로 줄을 세워 이름이 불린 사람들은 심사실로 끌려간다. 심사실의 판관은 매 귀신의 생전 공과부를 조사하고 그 선행과 악행의 공과 잘못을 추산하여 죄가 어느 조에 해당하는지 정한다.
어떤 귀신 사자의 수중에 있는 공과부는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까지 모두 붉은 도장으로 덮여 있고 그 위에는 ‘사형수’라고 쓰여 있다. 이런 자의 죄는 용서받을 수 없다. 심사실에서 공과를 심사받는 사람들 중 어떤 사람은 생전에 나쁜 짓을 한 것 때문에 통곡을 하고, 어떤 사람은 눈살을 찌푸리며 어떻게 죄의 책임을 벗을까 고민하고, 어떤 사람은 흉악한 눈빛을 드러내며 회개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 마치 처참한 비명을 지르는 중생의 모습이다.
고대 관리의 복식을 한 판관이 현대 복식을 한 영혼을 심사하는데 이 한 막의 장면은 생전에 무신론을 제창한 영혼에게는 거대한 대비와 풍자가 된다. 일체는 동시에 시공을 꿰뚫은 것처럼 생전에 믿지 않던 신명(神明)과 인과응보가 이 시각 눈앞에 다가온 것이다.
인류 도덕이 크게 미끄러짐에 따라 지금 사회에 많은 세인들은 이익을 위해 어떤 것도 팔아먹는데 돈을 위해서 하지 않는 일이 없다. 오늘날은 지옥 중에서 그에게 배치된 혹형의 종류도 몇 배로 증가하여 일천 팔백종이 넘는다. 이런 혹형은 18층 지옥의 각층 공간에 평균적으로 분배되어 있다.
많은 혹형은 들어본 적도 없는 것들이다. 예컨대 생전에 佛法을 비방하고 대법제자를 욕하고 학살한 악인의 죄지은 영혼이 받는 형벌은 지옥의 저승사자에 의해 험준한 산봉우리로 끌려간다. 그곳에는 예리하기가 이를 데 없는 칼이 빽빽하게 가득 차 있다. 저승사자는 죄지은 영혼을 산봉우리에서 계곡 아래로 밀어넣는다.
신체는 떨어져 구르는 과정에 날카로운 칼에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찔린다. 신체는 순간 피투성이가 되며 뼈가 다 갈라진다. 이런 혹형의 시달림은 매 시각 반복된다. 하루하루 계속되며 끝이 없다. 또 일종의 혹형은 생전에 대법제자의 육체를 잔혹하게 학대한 악인은 사후 지옥에 떨어져 돼지머리에 사람 몸을 한 저승사자에 의해 껍질이 벗기고 힘줄이 뽑힌다.
그 후 다시 피와 살이 구분이 안 되는 피투성이의 신체는 지옥의 뜨거운 화로에 굽힌다. 매 한마디의 근육이 다 탈 때까지 굽는데 형벌을 받을 때 영혼은 의식이 뚜렷하며 껍질이 벗겨지고 근육이 뽑히는 고통은 사람에서의 고통보다 열배가 넘는다. 죄지은 영혼이 형을 받는 과정에서는 기절하거나 사망하지 않으며 극렬한 통증이 줄곧 계속해 내려간다.
가슴을 찢는 비명 소리는 지옥의 어두운 공간에 울려 퍼진다. 영혼의 신체가 새까맣게 탄 후 귀신 사자는 예리한 칼로 신체의 나머지 문드러진 살을 깎아 내는데 뼈가 보일 때까지 가서야 멈춘다. 매 차례 혹형이 끝난 후 귀졸은 다시 주술적 방법을 사용하여 끈적한 약물에 죄지은 영혼을 담그면 찢어진 신체는 천천히 정상을 회복한다. 회복하는 과정도 극히 고통스럽다. 영혼의 신체가 완전히 원형을 회복하기를 기다려 다시 형벌을 반복하고 또 반복해서 순환한다. 밤낮이 따로 없다. 하지만 이것은 단지 그것들이 무수한 지옥 혹형중의 한 가지 일뿐이다.
중생 업력의 감응으로 인해 나는 지옥에서 혹형을 받는 사람의 수가 계속 증가하는 것을 보았다. 지옥에 떨어진 죄지은 영혼은 대다수 생전에 대법에 대한 태도가 나쁘거나 대법제자에게 악행을 한 사람 내지 각종 수단을 통하여 인류사회를 파괴한 사람이다. 이런 음귀의 영혼은 지옥에서 반복적으로 일천팔백 가지 혹형의 시달림을 받는다. 그들의 매 한 치의 피부 매 하나의 세포도 수시로 극렬한 고통을 받는데 거의 영원히 끝이 없이 벌을 받는 과정은 영혼의 의지를 부순다.
여기에서 그것들은 어떤 희망도 보지 못하며 형을 집행하는 사이 잠깐 멈추는 틈에 자기가 대법제자에게 행한 악행과 사회에 타인에게 조성한 각종 만회할 수 없는 과실을 참회할 시간이 있다.
죄 지은 영혼이 생전에 어떤 힘이 있었던지, 사람 중에서 고위 관직에 있었던 간에 이때는 이미 계단 아래 죄수다. 후회해도 어쩔 수 없고 마음의 최대 소원은 어떤 사람이 초도하여 자기를 구해주는 것이다. 하지만 누구에게 하소연 하는가? 천상의 뭇 신들은 그것들이 형벌을 받는 참상을 보고 비록 불쌍한 마음이 있지만 아무런 힘이 없다. 오직 탄식할 뿐이다.
18층 지옥 이하에 특수한 밀폐 공간이 있다. 그곳에는 곧 무생지문(無生之門)에 떨어질 중범죄자가 갇혀있다. 이런 영혼은 생전에 대법을 파괴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했으며 또 어떤 사람은 대규모로 인류사회 윤리 도덕과 바른 신념을 파괴하는 일을 한 사람이었다. 그들은 생전에 잘못을 만회할 힘이 없었으며 마침내 지옥에 떨어지고 이곳에 갇힌 것이다. 죄지은 영혼들은 반복적으로 지옥의 일천팔백 혹형을 다 받은 후 이곳에서 무생지문에 떨어지기를 기다린다.
무생지문을 말하면 많은 사람은 생소할 것이다. 그러면 무생지문은 어디에 있는가? 나의 경지에서 나타난 것은 무생지문은 제 18층 지옥이 있는 공간 한 곳의 에너지통로 문에 있다. 그곳은 어둡고 넓은 적막하고 아득한 곳으로 아무런 물질 생명의 정보가 없다.
흑암 속에 높이 35미터 폭 15미터의 거대한 비석이 공간 중에 우뚝 서 있고 거기에 “무생지문”이라는 전서(篆體) 글자가 새겨져 있다. 비석 오른쪽 뒤로 멀지 않은 곳에 무한히 높고 무한히 넓은 연푸른색 에너지 벽이 있는데 그 위에는 번쩍이는 전기 스파크가 일어나고 있는데 여기가 바로 무생지문이 있는 공간으로 통하는 입구다.
나의 수련 경지에서 펼쳐진 무생지문은 완전히 신(神)의 공(功)으로 구성된 혼돈의 공간이다. 공간의 매 입자는 모두 신의 형상이며 무생지문 속에는 오늘날 일찍이 사람이 가득 차 있다. 이곳의 죄지은 영혼은 모두 정법에 의해 도태된 생명들이다. 우주 부동한 공간의 고층 생명이 있고 또 세간에서 대법에 죄를 범한 악인 등도 있다.
무생지문은 수직으로 81층으로 나뉘어 있는데 과위가 있는 여래가 직접 관장하며 구체적인 일은 보살이 처리한다. 무생지문의 제1층은 내가보니 그곳에는 하늘과 땅의 개념이 없다. 온 공간은 짙은 홍색이며 육지가 없고 오직 온통 허무가 온 공간에 가득한 ‘황산바다(硫酸海)’였다.
자세히 보면 바다의 표면에 무수한 죄지은 영혼의 신체로 덮여 있다. 황산바다의 농도는 인간세상의 순수한 황산보다 몇 배나 더 높은데 중심으로 갈수록 밀도가 더욱 크다. 무생지문 속의 81층의 부동한 공간에 존재하는 물질 환경과 소각 방식은 각기 다르다.
죄지은 영혼은 층층이 소각되며 무생지문 속의 81층 공간을 전부 다 한번씩 경험한 후 소각에 이르는데 최후에 극음지지(極陰之地)에 떨어진다. 이홍지 사부님께서 설법 중에서 이에 관한 법리를 말씀하셨으니 여기서는 다시 언급하지 않겠다. 각층 공간에서 형벌을 받는 것이 너무나 참혹해 여기서는 일일이 말하지 않겠다. 흥미 있는 사람들은 관련 서적을 찾아보면 알 수 있다.
지옥에 대한 이야기는 이쯤에서 마치고 다시 인간세상을 말해보자. 지옥과 인간세상의 거리는 내가 보기에 불과 한 ‘점’의 차이다. 오늘날 인류사회는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사람의 물질생활이 매우 풍부해졌다. 사람은 지나치게 안일한 환경 중에서 게다가 많은 옳지 않은 여론의 인도로 인해 현대인이 신을 믿는 최저선이 아주 낮아졌다.
무신론, 진화론 등이 사람의 바른 믿음을 파괴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익의 유혹 하에 아주 큰 업을 지었음에도 아무것도 모르며 심지어 계속해서 즐겨 죄를 짓는다. 옛 부채를 상환하지 못했는데 또 새로운 빚을 짓는다. 비록 눈앞의 이익은 풍부하지만 이 때문에 생명의 영원한 행복을 떠나보낸다. 아래에 몇 가지 예를 들어본다.
홍콩에 한 유명 남자 배우가 있는데 많은 인터넷 게임의 더빙을 맡았다. 내가 공능으로 보니 그가 게임에서 더빙하고 선전해서 조성한 부정적인 요소는 백만 명 이상의 정상 인류의 생활에 직접적으로 악영향을 끼쳤고 수십만 가정의 정상적인 생활질서를 교란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게임에 빠져서 주위 사람이나 일에 무관심하고 심지어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릴 기회마저 놓쳐버릴 수도 있다. 이것은 결코 작은 일이 아니다. 지금 세상의 사람들은 구도받기 위해 왔는데 세인이 대법에 대한 바른 믿음에 영향을 끼친다면 이렇게 큰 죄업을 이 사람이 어떻게 갚겠는가? 만약 그가 자신의 행위가 가져온 후과를 똑똑히 알고 손실을 만회하지 않는다면 그의 미래는 극히 두려운 것이다.
나는 그의 7대 조상들이 밤낮으로 끊임없이 우두마면 등 각종 저승사자의 채찍에 얻어맞아 온몸이 피투성이가 된 채 처참하게 울부짖는 것을 보았다. 그의 선조는 형벌을 받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저주하고 욕을 했다. “이 불효자식이 우리를 이런 처참한 지경에 빠뜨리다니. 불효자, 불효자야!”
나는 또 중국대륙의 인기 있는 한 남자 배우를 보았다. 그는 일부 옳지 않은 연속극에 출연했기에 지은 업이 매우 컸다. 이것은 노인과 젊은이가 연애하는 난륜극으로 전국에 널리 방영되어 인류 도덕을 파괴하고 윤리가 부정적인 방향으로 이끄는 작용을 했다. 나의 경지에 나타나기는 그의 7대 자손의 복록이 다 삭감되고 자손 후대는 모두 질병이 많거나 빌어먹고 살아야 한다. 그 본인도 손실을 만회하지 않으면 반드시 지옥에 떨어져 해를 볼 날이 없다. 아직 살아 있는 세인은 사람 몸이 아직 있으니 과실을 보충할 기회가 있다. 일단 나쁜 짓을 하고 나서 사람 몸을 잃으면 더는 만회할 여지가 없다.
최근 인터넷에 보니 흑룡강성 오상시(五常市) 정법위 부서기 주헌복(朱憲福)이 1999년 공산당의 법륜대법 박해가 시작된 후 오상시 610 사무실 주임을 맡아 직접 많은 사람을 시켜 대법 수련생의 집과 재산을 빼앗도록 조종했다. 아울러 몰래 대법수련생을 박해할 것의 모의했다. 불의한 일을 많이 하다 마침내 천벌을 받아 2017년 12년 20일 폐암으로 사망했다. 향년 67세다.
내가 공능으로 보니 두 명의 검은 색 고대 관복을 입은 저승사자가 목에 쇠사슬을 걸고 집에서 주헌복을 끌고 가는 것을 보았다. 주헌복의 영혼이 육신을 떠날 때 고개를 돌려 자기 집의 식구를 보았는데 얼굴에는 근심과 미련이 가득했다. 그는 전전긍긍하며 사자에게 말했다. “우리는 어디로 갑니까?”
저승사자는 노한 눈으로 말했다. “많은 말이 필요 없고 때가 되면 알게 된다.” 다른 저승사자가 말했다. “일찍이 이 같을 줄 진작 알았다. 당초에 너는 생전에도 온갖 악행을 저질렀는데 불법(佛法)을 비방하고 수련인을 해치고 부녀를 간음하였으니 지옥에 떨어져 나올 수 없을 것이다. 하필 여기서 시끄럽게 떠드느냐.”
주헌복이 염라왕 전 앞에 압송되자 이때 그의 잠겨진 기억이 전부 열려 전생에 지은 것이 모두 눈앞에 나타났다. 본래 법을 얻기 위해 사람의 태에 들었는데 오히려 사람 몸이 있을 때 정법을 어지럽히는 온갖 나쁜 일을 했다. 이때에 그는 내심 후회하는 마음이 이루 말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미 늦었다.
염라왕은 생전의 선악부를 심사한 후 크게 노해 말했다. “佛法을 파괴한 이 썩은 귀신은 18층 지옥에 때려 넣고 심판을 기다리게 하라.” 염라왕은 주헌복이 압송되어 가는 것을 노한 눈으로 노려보면서 속으로 중얼거렸다. “사형수 귀신!!!”
지옥에서 나는 또 익숙한 한 얼굴을 보았다. 이 사람은 생전에 중공 중앙텔비전의 뉴스 프로그램을 맡아보던 메인 아나운서였다. 그는 최근에 죽었는데 이미 지옥의 모든 1800종 혹형을 세 번 이상 받았다. 이때 마침 두 명의 우두마면 저승사자에 의해 무생지문으로 끌려가고 있었다. 그의 눈은 공포로 가득 차 있었고 몸의 매 세포는 그의 미래에 영원히 끝나지 않을 고통스러운 운명에 슬픔으로 벌벌 떨고 있었다.
인신난득(人身難得)이라 정법이 널리 전해질 때 대법제자가 된 것은 얼마나 큰 영광인가. 그러나 어떤 사람은 法을 얻고도 정법의 기회와 인연의 소중함을 모른다. 대법 수련 군체 중에 진정으로 수련하지 않고 대법이 허용하지 않는 나쁜 일을 하는 사람이 있다. 어떤 사람은 대법제자의 선량함을 이용해 다단계 장사를 해서 대법제자 중에서 불의의 재물을 취하고 있다.
어떤 사람은 자심생마하여 대법 경서를 불태우며 심지어 주의식이 강하지 않은 수련생들을 꼬드겨 함께 대법 경서를 불태우고 심지어 선동해서 본지와 외지에서 진상을 모르는 수련생들을 속이며 그더러 바르게 돌아오라고 권하는 대법제자를 비방하고 모욕한다.
이름은 대법제자이지만 사실은 마(魔)가 비로소 할 수 있는 법을 어지럽히는 나쁜 짓을 한다. 어떤 사람은 장기적으로 질투심을 버리지 않고 修口하지 않으며 수련생을 비방해 간격을 만든다. 더 엄중한 것은 수련인이 중생 구도를 위해 자발적으로 내놓은 후원금을 멋대로 사용하며 어디에 썼는지도 모른다. 협조인 수련생이 돈을 반환하라고 독촉하면 반대로 악독하게 후원금을 내놓은 수련생과 진상을 아는 다른 수련생들을 모욕한다.
어떤 사람은 협조인이라는 기치를 들고 남녀 문제에서 자주 잘못을 범해 그와 접촉한 많은 여수련생들의 수련상태를 일락천장하게 하고 법공부와 연공을 하지 않게 만든다. 이렇게 조성한 손실은 헤아릴 수 없다. 무릇 이런 각종 악행을 한 사람은 내가 보니 그들의 주원신(主元神)은 이미 육신에서 떠나간 지 오래되었고 인체는 업력과 외래의 사악한 영체로 가득 채워져 있다.
어떤 주원신(主元神)은 육신 주위의 공간장에서 배회하며 어떤 사람은 신의 일면이 지옥에 떨어져 혹형의 시달림을 많이 받으며 삼계 외의 층층의 신체(神體)가 거의 다 소각되었다. 사부님께서는 거대한 감당으로 다시 한번 정법이 결속되는 시간을 연장하셨다. 정법 수련의 기연은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는 정법수련의 기연을 더는 놓치지 말아야 한다. 일단 사람 몸을 잃으면 과실을 보충할 일체의 기회가 사라질 것이다.
인생은 한 세상, 초목은 가을 한 번이다. 만장한 생명의 과정 중에 속세의 짧디 짧은 몇십 년은 바다처럼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간다. 뭇 신들은 이 시각 세인의 일언일행을 주시하고 있다. 선념으로 대법을 대하고 정념으로 자신을 살펴보는 것이 바로 자신에게 가장 아름다운 미래를 개창해주는 것이다.
선정 중에 본 연옥
작자: 서양 대법제자
[정견망] 12월 24일 내가 신통가지법 정공(靜功) 중에 선정(禪定)에 들어 사부님(法身)께서 황색가사를 입고 대수인을 하시는 것을 보았다. 사유전감(텔레파시) 중 입체음성이 있었는데, 나더러 사부님을 바짝따라 어느 곳으로 가라는 것이었다.
그 후 사부님의 거대한 그림자가 우주를 뚫고 달리기 시작했다. 나는 마치 떠다니는 한 알의 먼지처럼 있는 힘을 다해 따라갔다. 비록 있는 힘을 다했지만 멀리서 사부님의 뒷모습을 바라볼 수만 있었을 뿐이며 하마터면 몇 번은 놓칠 뻔 했다.
나중에 사부님께서는 자신의 에너지로 나를 감싸안고 눈 깜짝할 사이에 거대한 지역의 문밖에 도착했다. 만일 나 자신의 능력으로는 여기까지 뚫고 오려면 적어도 십년은 걸릴 것이다. 사부님의 능력 덕분에 나는 겨우 1초 정도에 도달한 것 같았다.
그곳에 방대한 세계가 있는데 천국처럼 컸으며 세계의 문밖 바로 위에 도장같이 생긴 황금쟁반이 덮여 있었다. 그 위에는 간판같이 황금색 두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글자 아래에는 두 짝의 네모난 문이 있었다. 그러나 속인들이 드나드는 문처럼 문틈을 볼 수 없었다. 문의 색은 매우 짙었고 재질은 나무 같았지만 인간의 물질이 아니었다.
양 문의 중간에 금색의 큰 원반이 있으며 원반위에는 똑같은 같은 황금색 글자가 새겨져 있었다. 크기는 위의 글자에 비해 4배 정도로서 매우 엄숙했는데 한번 보기만 하면 이곳은 금지구역으로 함부로 범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글자와 도장이 황금색인 것 외에 그 세계는 전부 짙고 어두운 색을 드러내고 있었다. 그곳에는 마음대로 출입할 수 없었고 그 속의 사람이 나오고 싶어도 나올 수 없었다. 나는 출정 후에 그 두 글자를 마치 그림처럼 그려냈다.(간자체로 연옥(煉獄)이라고 쓰여있었다)
사부님께서는 내게 들어가서는 안 되고 바깥에서 천목(천안)으로 바라보라고 일깨워주셨다. 나는 그 속을 들여다 보고 깜짝 놀랐다. 갑자기 온몸이 극심하게 아파왔는데 내가 본 것은 눈에 가득한 고통이었다.
그 속의 생명은 죽는거나 다름없는 극심한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 끝이 없고 극한을 초월하고 다할 수 없는 끊이지 않는 고통이었다.
가령 ‘가슴이 갈기갈기 찢기는’ 등의 고통은 이것에 비하면 꿀처럼 단 것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런 고통은 내가 그전 한번 보았을 뿐인데 이미 온 몸의 모든 세포, 매 땀구멍, 골수 혈액까지 고통을 느낄 수 있었다.
비유하자면 인류가 아는 모든 정신상, 신체상 이 세상 모든 사람의 모든 고통을 합쳐서 한 사람에게 감당하라고 해도 그것은 그 사람더러 설탕을 먹여주는 것과 같다. 왜냐하면 당신은 사람의 고통을 이해하기를 사람을 도와 업력을 소멸하는 것이어서 좋은 일이라고 여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속의 생명이 받는 것이 진정한 고통이었다. 절대적으로 두려운 것으로 만장한 세월을 걸려서도 반드시 다 갚아야 하는 것이다. 다 갚은 후 法은 비로소 그것을 형신전멸시키며 영원히 이 우주에서 생명을 소멸하는 것이다. 이것이 내가 있는 층차에서 본 것이다.
나는 그 속에 백인종 흑인종 황인종 등 지구상의 인종, 또 인류도 있고 인류가 아닌 것이 아래에서 위까지 도처에서 생명이 죄를 받고 있으면서 그 세계 아래 위 모든 구석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누가 그것들에게 형을 판결하거나 누가 그것들에게 고통을 주는 것을 보지 못했으나 그것들은 거기에서 쉴 새 없이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 행한 일체의 죄악을 배가하여 상환하는데 마치 한 세트의 자동적인 기제가 운행하는 것 같았다.
그것들 중에는 서서 죄를 받는 것, 누워서 받는 것, 앉아서 받는 것, 구부려 받는 것, 날면서 받는 것, 어떤 자세든지 다 있었다. 나는 그곳에 벽이나 가구를 보지 못했고 그저 아래 위 좌우 사방팔면에 죄를 받는 생명들이 충만해 있으며 사는게 죽느니만 못한 고통으로 시달리고 있는 것만 보았다.
그것들이 범한 것은 동일 유형의 죄악인데 이것은 내가 다른 공간에서 똑똑히 아는 정황이며 사람들이 믿어지지 않을 수 있다. 그 지명중에는 수련한다는 련(炼)자가 있으며 거기서 벌을 받는 사람이 수련과 유관하다고 말할 수 있으며 그들을 시달리게 하는 것은 불을 달구는 고생이 아니라 불에 지져지는 고통이며 연옥의 고통인데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고통이라고 부를 수 있다.
나는 연옥 속에는 佛法인 법륜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한 모든 사악한 생명이 다 갇혀있으며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음을 분명히 안다.
대법제자를 때리거나 욕했던 사람을 포함하여 수명이 다했으나 아직 죄를 모르는 사람, 대법을 모욕하고 대법을 매도하고도 회개하지 않은 사람, 미래의 대법제자가 출생하기 전에 유산, 낙태시키거나 공산당의 출산계획을 집행한 사람, 대법제자를 때리고 욕보이고 살해한 사람, 대법제자의 장기를 팔아먹은 자와 거기에 참여한 쌍방, 대법제자에 죄를 범하도록 종용한 다른 공간의 생명이 있다. 이 부분은 인류가 아니라 고층공간의 변이된 사악한 생명이다. 이런 것들이 지금 내가 본 정황이다.
선정에서 출정한 후 나는 사부님께서 왜 나를 데리고 그곳에 갔는지 잘 알지 못했는데 이제 와서 문득 한 가지를 깨달았다. 아마 사부님께서는 시간이 되면 어느 대법제자가 그곳에 가서 형벌을 집행해야 하거나, 아마 대법의 불가침의 위엄을 전달하여 사악은 반드시 보응을 받는다는 예를 보여줄 필요가 있는 것 같았다.
적어도 이번에 내가 안 것은 우주 중에서 확실히 사람이 대법에 죄를 범한 것을 생불여사처럼 갚아야 하는 곳이 있는데 그곳을 연옥이라고 하며 그곳의 생명은 그들이 한 짓의 배를 갚아야 하며 비로소 철저히 훼멸될 수 있고 고층차에서 참여한 많은 것들도 떨어져 내려와야 한다는 것이다.
희망컨대 이런 사람들은 악을 버리고 선을 따르도록 하며 공을 세워 잘못을 보충하도록 해야 한다. 만약 손을 씻고 악을 버리려는 약간의 정념이나 동정심이라도 있으면 살아날 희망이 있으니 자신의 영원한 최후의 결말을 고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내가 있는 층차에서 본 것이며 이해이며 최후의 진상을 대표하지 않는다.
발표시간 : 2013년 12월 27일
내가 알고 있는 지옥
글/ 당사(唐士)
[명혜망] 지금 法輪大法 수련생 중 여전히 많은 수련생이 정진하지 못하고 인간세상에 미혹되어 시간을 낭비하고 장기간 제거하지 못한 집착심으로 자신의 좋지 않는 상태에 구실을 찾는다.
역사가 거대한 변화를 하고 있는 최후의 시기, 생명을 무릅쓰고 내려와 위험한 고난을 경험한 대법제자가 인간 세상에 붙잡혀 돌아가지 못하는 것을 보고 내가 신통으로 본 지옥의 상황을 글로 적었다.
여러분이 교훈이 될 만한 본보기로 삼기를 바라고 소중한 시간을 지체하지 말기 바란다.
지옥의 상황은 복잡하고 세밀하며 한마디로 똑똑히 말할 수 없다. 우선 어떻게 망령을 붙잡는지부터 시작하겠다.
망령을 붙잡으려면 우선 元神과 인간 신체가 분리돼야 한다. 지옥의 두 관리가 압송하고 따라다니는 6~9명 하급 관리가 있다. 두 명의 지옥 관리는 한 분은 붉은 얼굴이며 흉악한 귀신모양이고, 검은 두 겹의 관복을 입었고 머리에 홍색 관모를 썼다.
다른 한 분은 검은 얼굴이며 검은 관복을 입었고 머리에 흑백이 번갈아 있는 높은 관모를 썼고 얼굴은 좀 온화하다.
두 관리는 망령에게 먼저 칼을 채운다. 칼은 인간세상 고대의 칼과 비슷하지만 중간에서 열지 못하고 허공에서 생겨나게 한 것으로 칼을 벗기려하면 자연히 사라진다.
그리고 망령에게 족쇄를 채우는데 인간세상의 족쇄와 같다. 두 관리 중 한 사람이 새끼줄로 망령의 좌우 팔을 각각 묶어 그를 끌고 앞으로 간다. 일반 6-9명의 하급 관리들은 할 일이 없고 뒤에서 따라가며 저승길에 변고가 일어나는 것을 방지한다.
저승에 간 후 망령을 먼저 밀실에 보낸다. 염라대왕이 그의 일을 처리할 때 저승에서 죄수를 심판하는 법정에 불러낸다. 두 관리는 망령을 법정에 데려온다.
지옥에서 규정했는데 한 망령은 누가 책임지면 그가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 중도에서 사람을 바꾸면 안 되고 망령을 붙잡은 그 두 관리여야 하고 두 관리는 분신을 해서 많은 일을 처리할 수 있다.
법정은 크고 넓다. 법정 입구 정면에 염라대왕의 좌석이고 좌석의 뒷벽 중간에 볼록한 표범 비슷한 얼굴이 있는데 흉악하고 위엄이 있다. 표범 얼굴 주변에 대련이 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런 글자가 있다.
천도윤리(天道倫理)-통강(通江)
만악시비(萬惡是非)-병장(並長)
횡비(橫批): 자작자수(自作自受)
염라대왕 좌석은 검은 나무 상자 위에 부드러운 방석으로 되어 있다. 좌석 앞에는 나무로 된 긴 책상이 있고 책상 양쪽은 안으로 말아졌다. 책상에는 한 자 높이의 죽간문서가 쌓여있고 책상에 종이가 있고 홍인(紅印), 필묵과 관인(官印)이 있다. 책상 아래에 넓은 계단에 두 분이 마주 보고 꿇어 앉아 있는 하급 관리가 있는데 직책은 염라대왕을 시중드는 것이다.
지옥의 문은 염라대왕의 좌석 대면에 있다. 지옥의 문의 좌측에 대략 300분의 신선이 땅바닥에 앉아 있다. 신선들은 하얀 옷을 입고 머리에 백색 관을 쓰고 매 신선 앞에 긴 책상에 많은 죽간문서가 있다. 신선들은 매일 세상 사람의 모든 행위를 관찰하고 시시각각 기록한다.
지옥의 문 오른쪽에는 대략 400분의 무장(武將)이 앉아 있고 무장 앞에 긴 책상, 종이와 붓이 있고 TV화면 같은 모니터가 있다. 무장은 시시각각 모니터에서 사람이 한 일을 관찰하고 사람이 악을 저질렀을 때 모니터를 고정시키고 징벌할 문서를 작성해 염라대왕에게 드린다. 염라대왕은 문서를 읽고 정정하며 명령을 내려 무장에게 하급관리를 파견해 죄를 범한 인간에게 각종 등급의 현세(現世) 징벌을 받게 한다.
전체 대전에는 3개의 카펫이 있는데 이 카펫은 지옥에서 일하는 사람에게는 효과가 없지만 죄인의 두 발을 수시로 고정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심문할 때 하급 관리가 지킬 필요가 없다.
두 관리가 망령을 대전에 데려오고 떠날 때 망령이 땅에 꿇어 앉아 고문을 받는다.
염라대왕은 한 망령의 다음 세(世)를 판단하는데 기본 방법은 10조다.
1. 망령이 금생에 한 모든 일의 원인을 본다. 지옥에서는 사람의 마음을 매우 중시하는데 이 사람이 일생의 모든 일의 경위를 통찰한다.
2. 망령과 기타 생명과의 인연 상황을 본다.
3. 망령이 인간세상에서 일생동안 한 일이 인간세상에 미친 영향과 결과를 본다.
4. 망령의 일생에 업력이 얼마인지 본다.
5. 망령의 일생에 덕이 얼마인지 본다.
6. 망령이 善念이 얼마 있는지 본다. 선념이 많으면 다음 세에 복이 많고 선념이 적으면 다음 세에 고생이 많다.
7. 망령이 인간세상에서 사명을 얼마나 완성한지 본다.
8. 망령이 부처를 믿는가, 道를 믿는가, 수련을 믿는지 본다. 만약 믿으면 다음 세에 복록을 늘이고 믿지 않으면 다음 세에 복을 줄인다.
9. 망령의 지향이 무엇인지 본다. 만약 지향이 고상하면 다음 세에 재물운이 많고 부귀가 많게 하고, 만약 지향이 완고하고 비열하며 이기적이면 다음 세에 고생스럽다.
10. 망령의 법륜대법에 대한 태도를 본다. 대법을 인정하고 믿으면 큰 복을 누릴 수 있고 죄업을 없애버린다. 대법을 믿지 않고 공경하지 않으면 직접 감옥에 보내 형벌의 고통을 받는다.
염라대왕이 매번 한 망령의 환생을 처리하는 시간은인간세상에서의 60~80분이다.
왜냐하면 인간세상의 사람이 한 좋은 일과 나쁜 일은 직접 천계의 고층 신의 배치에 연관되어 소홀히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염라대왕 신변에 층차가 조금 높은 일부 신이 있다. 이 신은 흰옷을 입고 늠름하다. 이 신은 염라대왕이 고려하지 못한 문제를 추가하거나 감소시켜 적당하지 않는 점은 바로 고친다. 왜냐하면 염라대왕은 낮은 층차의 경지의 신으로 때때로 높은 신의 배치에 연관된 복잡한 상황을 보지 못하므로 고층의 신이 보좌한다.
염라대왕이 매번 환생의 사무를 처리할 때, 거듭 지옥의 각종 고서, 법칙, 조례와 계령을 조사해 증거를 찾는다. 지옥의 규칙서적은 아주 많으며 매번 서적이 명확하지 않고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일 때 염라대왕은 상계(上界)에 가서 해결 방법을 찾는다.
그러므로 지옥의 전적(典籍)은 여러 번 수정하고 위에 빨간 붓으로 설명한 것이 많다. 염라대왕이 사람의 다음 세의 상황을 명령할 때, 만약 적당하면 정상으로 진행하고 만약 누락과 잘못이 있어 진행하지 못하면 더욱 높은 층차의 신이 점화하고 지도한다.
염라대왕이 사람의 환생을 선고할 때, 망령의 배후에 많은 하급관리가 각종 물건을 지니고 나타난다. 총채를 지니면 신선을 대표하고 관모를 지니거나 또 각종 동물의 가죽을 지니는데 각종 종류가 많다.
지령을 선포하면 망령은 대전에서 마땅한 물건을 지니거나 동물 가죽을 입고 동물로 되어 두 관리를 따라 저승 교외에 공중에서 진입하면 환생을 한다.
만약 망령이 지옥에 남겨져 징벌을 받는다면 두 관리에게 형벌을 받는 밀실로 끌려가 장기간 각종 고통을 받고 기간이 차면 비로소 다시 환생한다.
지옥의 감옥은 18층만이 아니고 지금은 대략 4000층인데 한 층 한 층 더 고통스럽고 공포스럽다. 법륜대법 제자가 박해 받기 전에는 이렇게 많은 층이 없었지만 이후에 대법제자를 박해해 사람의 죄업이 너무 엄중하자 감옥 층수가 순식간에 2000층 증가됐다.
지금 지옥의 감옥은 끝이 없고 우주 중에 얼마만한 큰 죄악이 있으면 감옥의 층수는 그만큼 많아진다. 매 층 감옥은 많은 독립적인 여러 감금실이 있고 매 감금실은 각종 이상한 이름이 있다. 감금실의 죄인에게는 밥을 주지 않지만 굶어 죽지 않는다. 하지만 시시각각 배고픈 느낌이 있다.
지옥의 형벌 조치는 가장 중요한 일부분이다. 아래는 지옥에서의 형벌 부분을 소개하겠다.
여러분은 금목수화토가 물질을 구성한 요소임을 알고 있다. 어떤 사람은 본명(本命)이 수(水)에 속하거나 목(木)에 속한다. 지옥의 기본 징벌의 원리는 바로 상극의 방법으로 밀실에서 징벌을 준다. 예를 들면 본명이 화(火)에 속하는 죄인은 수(水)의 방식으로 고통을 준다.
지옥의 징벌은 단순히 망령의 업을 갚는 것이 아니라 망령에게 잘못을 고치고 새사람이 되라는 것이다.
예를 들면 재물을 탐내는 상인은 사적인 이익을 위해 부정한 방식으로 재물을 쌓아, 지옥에 간 후 매일 눈앞에 탐나는 음식이 있고 음식은 향기로우며 손으로 잡을 수 있다. 하지만 먹으면 맛이 없고 배는 여전히 느낌이 허전하다.
음식은 환상적인 것으로 손으로 잡고 마음대로 먹을 수 있지만 먹는 즐거움을 실현할 수 없다. 이때 상인의 주변에 한 뭉치 한 뭉치 돈이 생기는데 상인은 배고픔의 고통에서 재물에 대한 강렬한 집착심을 잃게 된다.
지옥의 감옥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무간(無間) 지옥이다. 무간 지옥은 시시각각 죄인을 영원히 고통 받게 한다. 예를 들면 대법 제자를 박해해 사망하게 한 경찰은 지옥에 간 후 우선 모든 덕을 없애고 무간 지옥에 투입된다.
경찰이 대법제자에 대한 어떤 고통도 모두 무수한 배로 경찰 신체에 가한다. 경찰의 모든 각 층의 매 세포는 같은 시간 껍질을 베끼고 칼로 뼈를 무수한 토막으로 갈라놓아 큰 솥에서 끓여지는 고통을 받는다. 이곳은 단지 한 가지 방법이다.
그리고 경찰 매 신체의 매 세포는 수많은 화살로 가슴을 뚫는데 화살에 맹독과 불꽃이 있고 게다가 불꽃이 꺼지지 않는다. 경찰은 표면 피부는 타고 체내는 심한 고통을 받는다. 어떤 경찰의 신체는 완전히 똥으로 만든 탕, 혹은 오줌물에서 질식을 당하는 고통을 받는다.
이것이 지옥 염라대왕의 방법이다. 대법제자는 소중하므로 하늘의 신들은 대법제자가 재난을 당하는 과정을 보고 분노한다. 왜냐하면 대법제자가 인간세상에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것은 천상의 무수한 신의 운명과 연관되기 때문이다.
대법제자가 박해를 받아 죽으면 하늘의 많은 신은 위급하다. 그러므로 하늘의 정신(正神)은 대법제자를 박해한 사람에게 분개한다. 그러므로 경찰은 무간 지옥에서 형벌을 받을 때 한 무리 한 무리 바른 신, 3사람, 5사람, 혹은 10명, 8명이 저승에 와서 이 경찰을 징벌하는 조치를 전달한다.
경찰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면 지옥에서 거의 매일 고층차의 신이 징벌의 조치를 선포한다. 고층차의 신이 이 경찰에게 가하는 징벌은 아주 다양하고 많다.
대법제자가 박해를 당하기 시작한 후 하늘의 정신(正神)들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사람이 대법제자에게 무슨 나쁜 일을 하든지 엄격한 징벌을 받아야 한다. 그것은 바로 형신전멸(形神全滅)이다. 이 징벌은 우주 중에서 여태껏 이렇게 많은 단체 행위를 겨냥한 적이 없다.
왜냐하면 하늘의 정신은 대법제자 자체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고난 속에서 진상을 알리는 마음은 우주를 감동시켰다. 이렇게 위대한 사람을 존경하지 않고 반대로 박해하니 이 박해자는 반드시 구할 수 없다. 그러므로 마땅히 그의 형신전멸을 인정한다.
고층차의 정신(正神)은 대법제자를 박해한 사람은 두 부류로 나눈다.
한 부류는 대법제자를 가볍게 박해한 사람으로 고층차의 신은 이런 사람의 다른 공간의 모든 생명체가 고통을 받는 시간을 가장 길도록 정했다. 왜냐하면 생명체들이 고통을 받지 않는다면 이 사람의 자아가 소멸되기 때문이며, 아울러 이 신체의 면적이 크면 그 만큼 많이 고통을 받게 한다.
한 부류는 대법제자를 심하게 박해한 사람으로 정신(正神)은 이런 사람의 다른 공간의 신체가 고통을 받는 시간을 영원하도록 정했다.
대법제자를 박해한 사람의 징벌 중 최고봉은 침을 놓는 형벌이다. 사람의 혈자리는 체내의 여러 부위를 관통한다. 혈자리 중 어떤 관은 신체를 조정하고 어떤 관은 배출한다. 만약 관건적인 혈자리를 잘못 누르면 극히 고통스럽다.
지옥의 하급관리는 버섯모양 물건으로 여러 방식으로 대법제자를 박해한 죄인 몸에 급소를 찌른다. 버섯모양의 물건은 소멸되지 않는 불꽃으로 속인은 이런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못한, 뼈를 깎는 고통을 겪는데 정말로 죽는 것이 비로소 가장 좋은 선택임을 느낀다.
또 죽음의 형벌이 있다. 인생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죽음을 두려워하는 마음이다. 대법제자를 박해한 악인에게는 불꽃이 그를 뒤따르게 하는데 늘 그에게 길을 내주고 그에게 뛰게 한다. 이때 시시각각 두려운 마음, 놀라움과 화상을 입게 해 그를 시달려 붕괴하게 된다.
대략 내가 알고 있는 것은 이렇다. 각종 경지에서 각종 우주 중의 정경을 볼 수 있다. 내가 본 것은 진짜가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가짜라고 말할 수도 없다.
문장발표: 2013년 12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