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라 비가 오락가락 하는데, 개운감리교회 한마음봉사팀이 공동체를 찾아
주셨다. 주로 병원봉사를 많이 하시지만 오늘은 특별히 팀원중 한분께서 회갑을
맞아 공동체 식구들과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 싶으셔서 오셨다고 합니다.
맛있는 점심식사도 함께하시고, 청소봉사도 하시고, 할머니들 목욕봉사까지 하시
면서 기쁘고 즐겁게 하시니, 옆에서 보는 저희들도 덩달아 기쁘고 감사가 넘치는
하루였습니다.
첫댓글 왕 감동 받았습니다..회갑날 봉사활동 나오신분 뉘신지는 모르지만 세상이 아무리 타락해도~~ 그런마음을 가지신 분들때문에 하느님이 최후 심판의 날을 자꾸 미루시는게 아닌지요? 나도 그렇게 나이먹어가고 싶습니다...갑자기 눈물이 납니다..멋지게 사시는 그분께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인천에서 뺑모올림
첫댓글 왕 감동 받았습니다..회갑날 봉사활동 나오신분 뉘신지는 모르지만 세상이 아무리 타락해도~~ 그런마음을 가지신 분들때문에 하느님이 최후 심판의 날을 자꾸 미루시는게 아닌지요? 나도 그렇게 나이먹어가고 싶습니다...갑자기 눈물이 납니다..멋지게 사시는 그분께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인천에서 뺑모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