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2010-88 2010. 10. 25
大韓赤十字社 창립 105주년 기념식 거행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 창립 105주년 기념식이 10월 27일(수) 오전 10:30부터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성대히 거행된다.
이날 행사는 1905년 인도주의 구현을 목표로 창립된 대한적십자사 105주년을 맞아 적십자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 평화와 인류 복지를 구현하기 위한 인도주의 이념을 되새기고 고통 받는 이들에게 나은 봉사활동을 결의하기 위해 실시된다.
기념식에는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전․현직 총재, 임․직원, 주한 외교사절, 봉사원, 유관 인사 등 모두 1천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 동안 국내외에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며 묵묵히 봉사해온 유공자들에게 적십자 포장 12,924명, 표창장 및 감사패 6,662명 등 모두 19,586명에게 포상이 수여된다.
먼저 영예의「적십자 박애장 은장」은 1995년 ‘유진벨재단’을 설립하고 북한 동포를 위한 인도적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인요한(남, 50)씨에게 수여된다. 인씨는 북한 결핵환자 치료를 위한 의약품과 식량난 개선을 위한 농업용품을 제공하였으며, 현재도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를 통한 지원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적십자 박애장 금장」은 아일랜드 출생 ‘성골롬반외방선교회’ 수녀인 Wiseman Hanora(여, 64)씨가 수상한다. Wiseman Hanora씨는 1973년 한국에 파견되어 목포 성골롬반병원에서 근무하였으며, 인생의 마지막에서 절망하는 사람들을 위해 1989년 4월 춘천에서 가정방문을 중심으로 호스피스를 시작하여 현재 연 780여 명의 환자 가정을 방문하여 가정방문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자원봉사자로서 최고의 영예인 「적십자 봉사장 금장」을 받는 박봉수(여, 70) 대한적십자봉사회 부산진구협의회 감사는 1981년 태풍 ‘애그니스’호 재해구호를 시작으로, 2007년 태안 기름유출사고 봉사까지 32년간 각종 재난구호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였다. 또한, 1985년부터 1990년까지 5년간 부산시 남구 민락동에 소재한 적십자 난민수용소에서 베트남 난민을 위한 급식활동을 실시하는 등 총 19,097시간의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이날 기념식은 현악 4중주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되어 총재 기념사, 포상 및 표창 수여, 축사 및 축가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붙 임 : 주요 수상자 공적 요약
※ 적십자 포장 (인도장, 박애장, 봉사장)
□ 적십자인도장
- 인류의 고난을 경감하고 예방하는데 공헌한 자로서 제네바협약의 정신에 입각하여 인간의 생명과 기본권을 수호하는데 탁월한 공로가 있거나, 인류 또는 동포상호간의 이해와 영구적 평화를 증진하는데 탁월한 공로가 있는 자에게 수여함
□ 적십자박애장
- 공평무사하게 인류애를 발휘하여 위난에 처한 인명을 구제하거나 안전을 도모하는데 탁월한 공로가 있는 자와 불우한 자의 복지증진에 탁월한 공로가 있는 자에게 수여함
□ 적십자봉사장
- 아무런 이득의 욕망 없이 순결한 정신으로 봉사하여 적십자 사업에 장기간 헌신하여 공로가 탁월하고 타의 모범이 되고 적십자 사업자금 조성을 알선하거나 적십자 사업을 훌륭하게 수행 할 수 있도록 협조한 공로가 탁월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자에게 수여함
<<주요 수상자 공적>>
□ 인도장 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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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유진벨재단을 설립하고 북한 동포를 위한 인도적 지원활동을 전개하여, 결핵환자 치료를 위한 의약품과 식량난 개선을 위한 농업용품을 제공하였으며, 현재도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를 통한 지원활동을 지속하고 있음.
1993년부터 우리 실정에 맞는 ‘한국형 구급차’의 설계․제작을 위해 노력하여 현재까지 약 3,000대가 보급될 수 있도록 하였고, 미국 응급구조전문가를 초빙하여 응급처치요령 및 구조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인명구조 및 응급의료구조체계 개선에 기여함. |
인 요 한(50세) |
□ 박애장 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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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출생 성골롬반외방선교회 수녀로 1973년 한국에 파견되어 목포 성골롬반병원에서 근무한 후, 인생의 마지막에서 절망하는 사람들에게 인생에 대한 소중함을 심어주고자 1989년 4월 춘천에서 가정방문을 중심으로 호스피스를 시작하였으며, 현재 연 780여 명의 환자 가정을 방문하여 상담, 통증 및 욕창치료, 대소변 지원 등 가정방문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음.
경제적인 부담을 겪고 있는 환자가정을 위한 의료비품 및 소모품 대여활동과 사별가족을 위한 위령추모제 실시, 호스피스시설 및 노인전문요양병원 운영 등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호스피스에 대한 교육 및 관련 단체활동에 참여하여 우리나라 호스피스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앞장섬 |
Wiseman Hanora(64세) |
□ 박애장 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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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대한본영 대표(사령관)로서 1971년부터 40년 간 사관으로 재임하며, 백내장 수술지원사업, 심장병 아동치료 지원사업, 노숙인 사회복귀사업,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 등 불우 이웃의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함
몽골 유치원 건립 및 우물파주기사업, 해외 아동 심장병 치료지원사업과 요구르트 생산사업을 통한 북한지원사업, 식량난 해소를 위한 밤나무 심기운동 및 옥수수 지원사업, 와우도 병원 의료지원사업 등 민간차원에서 다양한 인도주의활동을 펼쳐 대한민국을 알리는 민간대사로서 역할을 수행해 온 공적이 지대함 |
전 광 표(69세) |
□ 박애장 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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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솔트레이크시 한인 어린이학교 지원으로 시작해, 국제로타리 문화장학발전기금, 농촌 장학사업, 전남 화순병원(농어촌병원) 건립기금 등의 기부활동을 통하여 취약계층 학업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함.
5.18 광주민주항쟁 당시 진료봉사에 헌신하였으며, 무진사회복지재단을 통해 범죄 청소년들의 사회적응 및 재활을 지원하고, 각화종합사회복지관의 경영을 맡아 재가복지사업, 사랑의 식당 운영, 청소년공부방 운영 등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의 복지증진을 위해 기여함. |
김 용 일(77세) |
□ 봉사장 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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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부터 현재까지 10년 간 주로 아태지역 국가의 재난 발생 시 긴급구호활동 지원과 저개발국 적십자사 역량강화 지원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지원하였음.
특히, 2004년 남아시아 지진해일부터 2010년 중국 칭하이 지진까지 총 6회 44억여원의 재난 구호성금을 기부하였으며, 저개발국인 몽골, 카자흐스탄, 네팔 등에 110억여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는 등 인도주의 활동을 적극 실천하는데 동참함으로써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역량 홍보 및 위상 재고에 크게 기여함. |
SK그룹 |
□ 봉사장 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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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12월 광주·전남지사 과우봉사회에 입회하여 27여년 간 적십자사 야간고등학교 운영, 불우노인을 위한 행사 개최 등 다양한 인도주의활동을 전개함.
1990년부터 1992년까지 봉사회광주전남지사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봉사원 배가와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봉사회중앙협의회 의장을 역임하며 탁월한 리더쉽으로 노인복지, 수해복구활동, 태안기름 유출사고 봉사활동과 중추절 위문행사 등 취약계층 및 재난현장 봉사활동에 적십자 인도주의 역량이 집중될 수 있도록 헌신하여 적십자 인도주의 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함 |
박 성 태(63세) |
□ 봉사장 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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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2월 본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10년간 봉사회 육성 및 교육과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였으며, 특히 2008년부터 2009년까지 본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을 역임하며 ‘적십자 바자’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기금을 마련하는데 기여함
태풍 ‘루사’, 고성․양양 산불, 태풍 ‘나리’ 및 ‘갈매기’와 태안 기름유출 사고 등 각종 국내적 재난과 인도지진, 용천역 폭발사고, 방글라데시 및 미얀마 싸이클론, 중국 쓰촨성 지진 등 국제적 재난 이재민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여 이재민을 위로하고 복구를 후원하였으며, 북한돕기활동으로 비상구급함, 가정보건강습교재를 전달하고, 분유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적십자의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는데 앞장섬. |
장 예 순(63세) |
□ 봉사장 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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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이상 이장으로 봉직하면서 지역 내 봉사활동과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에 앞장서 왔음. 특히, 전국 이․통장협의회 회장직을 역임하면서 전국 이통장들 대상으로 회비모금 지원을 호소하여 적극 동참하게 하였으며, 평소 행정기관과의 원활한 관계를 통해 인도주의 재원조성에 크게 공헌함
지역사회에서 10년 이상 독거노인 8명에게 쌀과 배추김치를 직접 담아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였으며, 안동시 새마을문고 지부장 역임 시 읍․면․동에 다양한 도서를 비치하여 이동문고를 운영하고, 안동시 농업경영인협회 창설 및 초대회장 역임을 통해 낙후된 농업인의 의식개혁과 건전한 농민활동 기반을 구축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함 |
이 중 규(61세) |
□ 봉사장 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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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부터 2010년 6월까지 9년 간 은평구청장을 역임하며, 역세권에 위치한 봉사관 건물(207평)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적십자활동을 위한 거점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적십자 회비모금에 대한 적극적인 후원과 지원을 통해 3년 연속 서울시 최우수 구청으로 지정되는 등 지역사회에서 적십자발전에 적극적으로 지원함
고령이산가족의 성본 찾아주기, 저소득층 일반구호, 김장김치 전달, 어르신 잔치 및 영락중학교 축대붕괴 이재민 구호 등 각종 적십자 인도주의활동에 적극 협조하였으며, 특히 생활안전문화 보급 및 교육을 지원하여 시민들의 생활안전의식 고양에 기여한 공이 지대함 |
노 재 동(69세) |
□ 봉사장 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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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간 RCY지도교사 및 RCY지도교사 서울시협의회 회장, 전문위원 및 고문 등 임원으로 활동하며, 7개 학교를 신규 창단하여 RCY조직 확대에 기여하였으며, RCY지도교사로서 고아원 위문, 환경보호활동, 연합수련회 등에 적극 참여하여 청소년적십자 이념 보급 및 봉사정신 구현에 기여한 공이 큼
1997년 RCY교본 제작을 위한 원고 수집 및 정리, 수정 등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며 RCY 기틀을 다지는데 기여하였으며, 현재 중평중학교 교장으로서 성북, 북부교육청 교장협의회를 활용하여 RCY 조직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음 |
오 세 구(60세) |
□ 봉사장 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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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9월 서울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에 입회하여 14년간 봉사회 육성과 봉사원교육, 아동 및 청소년 등 취약계층 지원사업, 보건안전사업, 국제구호활동 등을 적극 지원하였음
2003년 1월부터 12월까지 제25대 서울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을 역임하며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의 모범적인 역할 정립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특히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나눔활동을 적극 후원하여 장애인, 다문화가정, 새터민을 대상으로 양질의 공연을 기부후원함으로써 적십자 인도주의활동을 통한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바가 큼 |
한 일 랑(63세) |
□ 봉사장 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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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 간 적십자 봉사원으로 활동하며, 저소득 세대에 구호품 및 산모용품 전달, 양로원 봉사, 결식노인을 위한 무료급식봉사, 노인효도관광, 목욕봉사, 새터민 정착지원봉사, 홀몸노인 어버이결연활동 및 조손가정 결연봉사활동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함
부산진구지구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22개 조직 250여 명의 봉사회원들이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인솔하였을 뿐 아니라 봉사원들의 사기를 고취시키는 등 탁월한 리더쉽을 발휘하여 봉사회 조직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지대함 |
박 봉 수(70세) |
□ 봉사장 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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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수원효원봉사회 입회 후 현재까지 29년간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홀몸노인 15세대에 대한 어버이결연활동, 조손가정 24세대에 대한 밑반찬 전달, 새터민 정착지원봉사활동 및 시설 봉사활동을 전개하였음.
화재․수해현장을 방문하여 구호품을 전달하고 이재민에 대한 급식과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이재민들의 빠른 복구를 지원하였으며, 헌혈캠페인을 통한 생명보호와 헌혈인구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사랑과 봉사의 적십자 정신을 실천한 공적이 지대함 |
김 형 옥(79세) |
□ 봉사장 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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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청주부녀봉사회에 입회하여 근로 야학 청소년, 환경미화원, 결식 노인 등을 위한 무료급식활동, 청주소년원 위문활동, 조손가정 결연활동, 장애아동 나들이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해 왔으며, 보은군․옥천군 집중호우, 진천지역 집중호우, 태풍 ‘매미’, ‘에위니아’와 설해 피해 등 재난지역 이재민 봉사활동 등 19,000여 시간의 봉사활동에 참여함
1985년부터 총무를 비롯한 임원을 역임하고, 현재 상당구지구협의회 노인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봉사회 조직관리는 물론 봉사회 조직 배가를 통한 인도주의 역량 확충을 위해 앞장섬 |
이 인 수(65세) |
□ 봉사장 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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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3월 월성군봉사회에 입회한 이후 6개 봉사회를 직접 결성하였으며, 봉사회경주시지구협의회 및 봉사회경북지사협의회 회장과 봉사회중앙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봉사회 조직배가와 봉사활동 활성화에 기여함
노인 대상 경로잔치, 무의탁 노인 봉사활동, 성베드로병원 일손 돕기, 전경부대 및 국군병원 위문, 아동세대주 대리모 결연활동 등을 전개하였으며, 태풍 ‘글래디스’, 1993년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 이재민 구호활동 등을 통해 적십자 인도주의정신을 몸소 실천함. 또한, 쓰레기 줄이기 교육과 EM발효제 제작․보급활동을 전개하여 환경보호에 앞장섬 |
박 명 혜(70세) |
□ 봉사장 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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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7월 적십자봉사회에 입회한 이래, 독거노인 결연활동, 노인위안회 개최, 장애인 봉사활동 및 산행대회 개최, 몽골 미얀마 및 사할린 의류 보내기 운동, 무료급식봉사 및 조손가정 주거환경 개선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함
헌혈캠페인, 병원봉사활동, 각종 RCY활동 참여 및 지원, 회비모금 및 자연보호캠페인 등 각종 적십자사업에 참여하여 솔선수범함으로써 적십자 인도주의정신 확산 및 사업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함 |
장 미 정(63세) |
□ 봉사장 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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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1월 청주부녀봉사회에 입회한 이래, 교정시설인 미평중․고교 위문활동, 청주 중앙공원 급식봉사활동, 양로원 봉사활동과 소년소녀가장 결연봉사활동을 전개함.
태풍 ‘루사’, ‘매미’, ‘에위니아’와 태안 기름유출사고 등 각종 재난 이재민을 위한 봉사활동 및 저소득층을 위한 구호활동에 헌신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알뜰시장 운영을 통한 불우 학생 장학금 지원사업 및 헌혈캠페인 등을 통해 적십자 인도주의정신 보급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실천하는데 앞장섬 |
신 순 호(60세) |
□ 봉사장 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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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Y지도교사로서 1990년부터 2009년까지 4개교 신규 창단 및 2개교 창단을 지원하였으며, 어린이RCY 경북지사협의회 회장 및 고문과 RCY자문위원을 역임하며 RCY조직 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함
교내 환경정화활동, 우리학교 푸르게 가꾸기 운동 등 RCY단원들의 자발적 봉사활동을 유도하고, 합동선서식 및 각종 체험활동 참여, 응급처치법 강습을 통한 안전의식 배양 등 RCY지도교사로서 탁월한 지도력으로 RCY단원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헌신함 |
김 진 천(57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