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북부의 에스타시아의 여성들이 매일 저녁 동네를 10바퀴씩 뛴다고 한다.
84세가 된 노인도 힘들지 않고 뛴다. 이들은 운동후 빨간 주스 한잔씩 먹는 다고 한다. 과연 이것은 무엇일까? 장수 할머니가 즐겨 마산다는 이 주스..장수 열매는 무엇일까?
브라질에서 뜨거운 태양아래 자라는 열매, 비가 내린 후면 꽃이 피고, 3-4주 후엔 열매가 맺히기에 1년 내내 열매를 볼수 있다고 한다. 레몬이 70mg/100g, 아세로라 1000mg/100g 즉 14배이다.
1일 기준치는 40-60mg이라고 영양학자가 말하고 있는데 이는 질병에 걸리지 않는 수치를 말하는 것이다. 우리는 항산화를 위해서 세포 노화를 막기 위해서 비타민을 필요로 하고 있다. 또한 식습관으로 인해 더욱 더 많은 비타민을 섭취해야 하는 것이다.
l 비타민의 발견
18세기 세기 제일을 자랑했던 영국 해군. 원인 불명의 병. 괴혈병.
관절이 아프고 입안에 염증이 생기고, 출혈이 생기는 질병
ð 영국 군의관 제임스 린드(식생활의 불균형)
배 안에서만 생활하다 보니 식생활이 불균형해 지고 채소와 과일을 섭취를 못하게됨.
비타민C 풍부한 레몬을 섭취하다 보니 괴혈병이 줄어들게 됨.
몸에 필요한 양은 적은 양이지만, 몸에 없으면 안되는 것이 비타민이다.
ð 일본 도쿄 건강 장수 의료센터 부소장 마루야마 나오키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달리 체내에서 비타민을 만들지 못한다. 몸에 꼭 필요하기 때문에 음식물 또는 비타민제를 통해서 섭취를 해줘야 한다.
연구)
쥐의 몸속에 비타민을 합성하는 SMP 30효소(쥐의 몸에서 스스로 비타민을 만들어내는 효소)를 떼어내고, 비타민이 안 들어있는 먹이를 주었다. 결국 평균 수명을 못넘기고 죽었다. 6개월이 되어도 다른 쥐들은 살아있다. 노화가 빨리 진행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l 비타민의 체내 작용
활성산소는 몸을 산화시키며 노화를 촉진한다. 몸의 성질이 산화되는 것을 비타민C가 방지한다. 몸 안의 성질, 물질, 당, 지질, 단백질은 산화해 버린다. 이것을 막는 것이 비타민이다. 몸이 녹스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 비타민이다.
l 인도 차이나 반도 남서부에 위치한 캄보디아에 씨엠레아프에 한국 국제 구호지역에 보육원의 점심시간은 우리나라 식단과 비슷한 쌀을 주식으로 한다. 2-3일에 한번씩 비타민제를 나눠준다. 로터스 월드 캄보지아 지부에서 공급을 해준다. 영양상태가 안 좋은 이곳 아이들의 성장과 발육을 위해서 공급해 준다고 한다.
학교에서 일반 학생들과 한국 보육원 아이들이 발육상태를 비교해 보니 확연한 차이를 갖게 된 것을 보았다. 1년 6개월 만에 18-20cm가 성장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나라의 특성은 쌀을 주식으로 하고 있는데, 반찬이 없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밥을 2-3공기를 먹어도 반찬은 1가지로 먹고 있다. 나이에 비해 키가 작고 마른 아이들이 대부분이었다. 나물 한가지나, 젓갈 한가지를 놓고 먹다 보니 밥으로 배를 채운다.
이것은 1년내내 날씨가 따듯해서 쌀 농사가 잘되나 너무 덥고, 물이 고여 밭농사가 안되기 때문이다. 채소 섭취가 안되는 이유였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이 상처가 나도 자체 상처 치유가 안되고, 입안이 헐어 피가 나는 아이들이 대수였고, 성장과 발육이 안된다는 것을 알수 있다. 다른 영양분 즉 비타민과 칼슘 섭취를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각종 질병을 달고 살게 되어있다.
l 비타민의 결핍이 가져오는 질병
비타민 A : 야맹증
비타민 B : 식욕부진, 각기병(근육통), 피부병
비타민 C : 괴혈병(피로, 식욕부진, 출혈)
비타민 D : 구루병(뼈의 변형, 척추 변형, 성장장애)
Tip : 비타민 D는 햇빛을 20분 정도 쏘이면 자연적으로 만들어진다. 면역력과도 관계가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상하게도 비타민 D가 부족하다. 햇빛을 충분히 쏘이자.
l 우리나라 직장생활을 하는 성인을 검사를 해보았다.
정상 기준치 : 4.60 ~ 14.90mg/L(혈중 1L당의 기준치)
혈중 비타민 C 부족 증상과 정상 기준치를 겨우 통과하는 수준이었다.
현대인은 풍요로움 속에 거꾸로 빈곤이다.
음식을 많이 먹는데 비해 균형잡힌 식사를 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사람들은 음식을 먹을 때 칼로리만을 의식하지 영양을 고려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고루/ 균형잡힌 식습관을 하고 있다면 비타민 섭취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현대인이 규칙적이고 균형잡힌 식습관을 하지 못하고, 복잡한 생활에 찌든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면역력이 저하 되었고, 만성피로, 잦은 잔병치레인 감기에 잘 걸리고, 또 육류의 섭취량이 늘면서 세포의 산화가 촉진된다. 그래서 과거 채식 위주의 식습관 보다 더 많은 비타민 섭취가 필요하기에 따로 비타민제를 섭취해 주어야 한다.
ð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육류를 좋아하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기에 비타민의 중요성을 빨리 인식했다. 비타민를 고르는 것이 일상화 되어있고, 안먹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비타민제 섭취는 일상생활에서 하나의 식습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곳 사람들은 천연재료의 제품을 고집한다.
이곳 사람들은 종합 비타민제 보다 비타민 A,B,C,D,E등으로 세분화 해서 섭취한다. 그렇기에 식후에 비타민제를 먹는 사람들이 많다. 이유는 비타민은 다른 음식물의 영양소와 함께 섭취할 때 소화 흡수가 잘되기 때문이다. 영양소를 구분해서 하나씩 섭취하기 때문에 흡수율을 높이려면 식사 후에 먹는 것이 올바르다고 말한다.
합성비타민은 식사 후에 먹는 것이 소화,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소화 흡수율을 높이려면 알고 먹자!
l 수용성 비타민 B,C 와 지용성 비타민 A,D,E,K의 섭취율을 높이려면..
비타민 B,C는 수용성 비타민이다. 그중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 ACE가 세포의 노화를 막아준다. 우리 세포막은 지질로 되어있어서 수용성 물질이 투과 되지 못한다. 단순히 수용성 비타민 C만을 먹었을 때는 세포의 노화를 직접 막아주지 못하는 것이다.
합성 비타민은 단순히 비타민C만 존재하기 때문에 식사 후에 먹어야 흡수율을 높일 수 있는 것이다.
엔트리의 비타민 C1000에는 유기농 혼합분말인 N11이 들어있고, 비타민C 츄어블에는 식물 혼합 추출물이 들어있어서 흡수율을 높여 준다.
비타민C는 과잉시 바로 체내로 배출되는데, 현대인은 많은 스트레스, 피로 등으로 비타민이 많이 부족하다. N11 즉 Bio후라보노이드는 체내의 비타민을 오래 머물수 있도록 도와주기에 한번 섭취하면 오랜 시간 머무르면서 끊임없이 부족한 비타민의 역할을 감당해 준다.
l 천연 비타민과 합성 비타민
ð 요즘에 대중 매체 에서는 천연비타민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있다.
브라질 아라카주에 아세로라로 천연 비타민을 만드는 공장이 있다. 아세로라에서 추출한 비타민을 분말화 하고 그것으로 정제를 만든다. 천연비타민은 비타민 이외의 자연물(영양소)들이 함께 있는 것이고, 합성 비타민은 비타민 C만을 말한다. 천연 비타민C는 단독으로 존재하지 않고, 많은 단백질과 당류, 지질, 미량의 후라보노이드(항산화물질) 등의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즉 단일제가 아닌 종합비타민제라고 말할 수 있다.
ð 비타민 C가 정제로 된 것중 100%로 천연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유는 공정을 거치기 때문이다. 천연이라는 말을 쉽게 예를 들면 아세로라 과일을 직접 섭취하거나 갈아서 바로 마시면 천연 비타민을 섭취한 것이지만, 아세로라에서 추출한 재료로 만든 비타민은 천연재료를 사용하였지만 공정을 거치면서 비타민이 파괴되기에 다시금 비타민C(아스코르빈산)을 넣어 정제로 만든 것이기에 천연 비타민에 가깝다라고 말해야 하는 것이다.
ð 대신 과즙의 상태로는 천연 비타민이 존재한다. 사극, 망고스틴, 아사이S등을 말한다.
소비자들에게 천연비타민의 개념을 잘 이해 시켜주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우리가 해야한다. 천연비타민에 가깝다라고…또한 그것 말고 우리 제품의 특징인 유기농 바이오 후라보노이드가 들어가 72시간 체내에 머무르는 것과 무기질이 들어있어 천연에 가장 가깝게 만들어 진 것을 얘기해 주자.
아세로라 추출물이 들어있다는 것, 먹기에 편리하다는 것..등.
ð 합성 비타민C의 개념은 완전 다르다.
석유 혹은 합성 알코올의 원료에서 비타민C와 화학 공식이 동일한 것을 추출하여 만든 것이다. 화학식은 같아도 분자구조상의 성질은 전혀 다른 것이다. 광학 이성체 라고 하며 사진을 찍은 것처럼 화학식의 방향이 반대이다. 즉 구조가 같다고 해서 하는 역할이 비타민C의 역할과 같은 것이 아니다.
천연 비타민과 합성 비타민의 흡수, 대사에도 차이가 난다. 천연이 훨씬 높다.
최근 미국의 연구 결과 발표
비타민 A : 1.54배
비타민 B3 : 3.94배
비타민 C : 1.75배
비타민 E : 3.42배
ð 천연과 합성의 특징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