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33년전 요즘 1학년2반 담임은 조기남 선생님(?) 1번은 표명수,2번 표명철 , 반장은 최송철, 가장키큰 친구 최영근, 눈이 커보엿던 서창선, 나의 짝꿍 서명자, 나를 포함 신명숙,박명숙,유난히 명숙이 가 많았던 우리반, 응선,관출,등등 1학기만 다녔지만 정말 잊혀지지 않은 이름들이다.</P>
<P>불혹을 훌쩍 넘어 이젠 50을 바라본 문턱에서 그 친구들이 그립다.</P>
<P>어디서 어떻게 변해서 옛날 그 얼굴을 기억할수 있을련지....</P>
<P>표명수,표명철은 얼마나 키가 컸는지 궁금하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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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인터넷 카페에 처음들어와 봤지만 멋지게 카페를 운영하는 재주많은 친구들과 박경학 회장님을 비록 운영위원님들 덕분에 고향소식,친구소식,근황소식,다양한 정보등 을 알수있어 정말 좋구나.</P>
<P>감사와 성원을 함께보내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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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추신: 우리동네에서 함께자라 온 죽마고우 친구로 늘 도전적이고 적극전인 듬직한 친구가 동창회를 이끌어갈 회장으로 추대된것을 늦은 인사지만 진심으로 축하한다.(두모리 영광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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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자은중학교 8회 동창회 화이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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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명숙아 방가방가 어린적뛰놀던개구장이들이 이렇게 커뷰랐네~ 친구가있어 더욱 아름다운 동창회가 되었구만
명숙씨!! 난 지금 구름위를 걷고있는것 같다. 땡큐~~~~~다. ^^
명숙이가 기역력 조쿠나 ㅎㅎ
무엇을 하며 사는 지 생각주머니가 하나도 안변했구나.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