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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유달산악회(대한산악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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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산행일기┃악┃ 스크랩 키나발루
마르치아노 추천 0 조회 69 07.02.15 13:18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산행지 : 키나발루 산(4,095.2m)
기간 : 2006.07.23~2006.07.27(35
)
위치 : 말레이시아 사바주

산행자 : 목포지역산악회 4, 남양주 1, 천안 2(이상7)

2006.07.23

 
목포지역 산악회 4명은 해외원정팀이라고 말하기 조금은 숙스럽지만 결성식 이후 02:30 목포버스터미널에서 인천공항으로 바로가는 버스에 몸을 싫고 달리기 시작한지 03:50만에 인천공항에 도착케 했던 버스기사는 조금은 툭명스럽기까지 했다. 보통은 5:30이상 걸리는 거리를 3시간30분만에 도착하느랴 도중에 안쉬고 올뻔했다. 그런데 이 선배의 요구로 인하여 도중에 잠깐 한번 쉬었다. 23 09시에 출발하는 말레시아 항공을 기다리기에는 넘 빨리도착 했으며, 우리는 공항대합실을 이리저리 서성이다가 아침도 먹고 그냥 시간을 죽이면서 배회하면서 키나바루 산에 대한 기대에 차 있었다. 그리고 약 1시간 먼저 입국수속을 마치고 면세점에서 이것 저것 아이쇼핑을 즐겼다. 그리고 우리를 싫은 말레시아 항공은 약5시간 걸려 코타 키나발루 국제공항에 도착했는데 그 항공은 원래 말레시아 수도의 쿠아라룬푸행 항공이라 이곳 코타 키나발루 공항은 잠시 지나치는 공항이었다. 이곳에서 약 1시간 정도 쉬었다가 쿠아라룬푸로 향한단다. 이곳의 코타 키나발루 국제공항은 이름의 국제공항이란 것이 어색할정도 초라했다. 말레지아 사바주의 대표적인 도시 코타 키나발루는 도시이름이 키나발루산이 있는 도시라하여 앞에 코타가 붙어 코타 키나발루로 명명하게 됐단다. 다시 말해서 코타란 도시란 뜻이다. 그럼 키나발루는 무슨 뜻인가?......말레시아 말로 키나발루는 영혼의 영원한 안식처란다.

도착하면 손사장의 말로는 가이드가 손사장의 이름이 젂인 피켓을 들고 있다는 말에 우리는 두리번거리면서 가이드를 찾았다 그리고 이내 신창원이란 사람이 우리들의 일행을 기다리면서 지역별 대표자가 젂인 피켓을 들고 있었다 그리고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우리는 그들이 버스라고 일컷는 봉고(현대의 스타랙스)를 타고 그날의 숙소로 출발하였으며, 숙소는 남진아가 훤히 트여있는 해변가의 리조트 였다 해변에는 한가로이 거닐고 있는 몇몇의 투망군 그리고 특히하게 모여 먹이를 먹고 있는 소때들 여기는 소가 한가로이 때와장소에 구애않구 풀을 뜻는경우가 많았다. 우리는 배정받은 2개의 싱글배드가 있는 룸에 여장을 풀고 곳장 남진아 해변을 걷고 남진아의 멀리 바라보면서 걸으며 폼도 잡고 사진도 한캇 하면서 키나발루가 바라보이는 해변을 즐겼으며, 남진아 해변에서의 일몰을 바라보면서 또다른 맛을 즐겼다.

 

 

▷비치리조트의 첫날

 

 

 

▷소때와 어울리는 일행

 

 

 

▷남진아의 낙조

 

잠시 휴식을 취하고 오후 7시경(그곳 시간은 우리시간과의 차이는 1시간 늦었다.) 저녁을 먹었으며, 음식은 그런대로 먹을만 했으며 한국에서부터 가지고간 순순한 코리안 위스키를 한잔하면서 동행한 7인은 인사와 함께 통성명을 하면서 이런얘기 저런얘기를 하면서 이밤을 즐겨하며 그 자리를 마치고 우리의 4인은 간단히 수영복으로 바꿔 입고 풀장에서 농구로 하루의 긴장을 풀며 머나먼 말레시아 이국 땅의 하루 밤을 즐기면서 보냈다. 우리의 충분한 운동으로 이국 땅의 첫날밤은 깊은 밤으로 충분한 숙면을 취할 수 있었다.

2006.07.24(민속관광)

다음날 아침 난 다른 사람들보다 일찍 일어나 주변의 산책로를 걷다가 키나발루 산이 저멀리 보이는 선착장까지 거닐었는데 그곳 옆에는 말 4필이 마구간에 아침을 즐겨 먹고 있는 모습도 여느 농촌처럼 가꾸느랴 리조트를 꾸미는데 노력한 모습이 보였으며 다른 리조트 처럼 가추려고 상당히 노력한듯하다.

▷아침 리조트에서 산책중 뒷 조그만 선창에서 바라본 키나발루

 

이 리조트에선 아침을 서양식으로 간단한 달걀 후라이에 빵 한 조각으로 아침을 때우고 이번 팀의 일행중 2명은 골프부킹으로 하루를 보낸다고 했으면 남은 5명은 이곳 민속관광과 생활 체험을 즐기기로 하고 약 한 시간을 움직여 용미(龍尾)만이란 생활 체험장으로 옴겼다 입구의 표지판엔 중국어인 한자로 선명하게 세겨진 용미만은 진아의 큰 바다로 나가는 작은 만으로 여긴다. 여기서 잠시 이곳 공용어에 대한 언급이 있어야 겠기에 얘기하고 가고 싶다. 언어가 중국어,영어,말레시아등의 언어를 쓰면 근래엔 우리의 유학열풍의 한 곳으로 점점 부상 된 단다. 이곳의 생활 체험은 형식에 준하는 정도 였지만 여행의 프로그램이 다 그런 것 같다. 도자기 색칠하기, 바나나 보트타기, 꽃게잡기(통발이 비슷), 독침쏫기, 윈드써핑, 전통수건색칠하기 등이 형식적이었다.

▷용미만의 남진아 바다가 훤이 보이는곳

 

 

그러한 한가롭고 모처럼 적도지방의 원주민 처럼 여유있는 세월을 보내는 듯한 시간들을 접고 우리 처음 숙박했던 리조트로 돌아와 골프부킹의 천안의 두 산꾼과 합유하여 키나발루 들머리인 메실라우 리조트로 출발하였다.  출발한지 약 1시간 공원사무실에 도착하여 차가 힘이 없는 관계로 다른 기종으로 바꿔타고 약 30분정도 운행하여 리조트의 룸을 배정받아 보니 룸은 투-베드로 한쪽엔 자그만 히터가 놓여 밤의 이곳 기온을 예상됨이고, 서둘러 짐을 풀어놓고 저녁을 먹기위해 메실라우 레스토랑에 우리는 모였다. 메실라우 리조트는 해발 2,000m지점인지라 오후되니 기온이 차가움을 느낄 정도 였음에도, 리조트의 시설은 여행가이드 말과는 달리 시설이 말끔하고 좋은 편이였다.레스토랑에서  써빙하는 말레시아인 아가씨도 중국계,원주민,말레시아계등로 나누어 있는데 상량하고 친절했다. 식후 우리의 노친네들의 장난기 섞긴 맥주 한잔은 밤의 깊은 시간까지 그들과의 얘기는 안봐도 볼거리 였슬성 싶다. 대단한 양반들이다  코리아 바디 랭귀지로 그들에게 폰 번호와 주소를 받아오다니 그것이 경륜인가 00낀가……ㅎㅎㅎ

맨실라우 리조트에서

 

2006.07.25(키나발루등정) 

날씨 : 맑음
산행거리 : 8km
총 산행시간 : 8시간 25

Mesilau(2,000m) 6 km ~
멘실라우 트레일, 쎄미트 트레일 갈림길 2 km ~ Laban Rate Resthouse
아침에 07:00부터 산행가능하다고 가이드는 2,000m 리조트의 체크아웃과 키나발루 입산 체크포인트에서 입산신고를 해야 한다하여 나는 일찍 일어나 간단히 씻고 산행 준비를 위해 배낭정리와 포터에게 맡길 공통적인 짐은 분류하여 꾸미기를 완료하고 아침의 부페식으로 때우고 키나발루의 들머리 입산허가와 산행도중 주민등록증과 같은 인식표와 함께 메실라우 게이트 통과 공원측의 산행가이드인 잘디와 함께 들머리를 하였다. 그리고 우리는 무사등정을 기원하는 잠시 격식을 갖고서 파이팅과 함께 첫발을 디뎠다.

 

맨실라우 게이트에서 정상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

 

 

 

07:20  멘실라우(Mesilau Gate 2,000m)
07:38  Km 0.5
08:10  Km 1.0
08:10  (1)
시마 (Pondok Schima) 출발 08:20

08:29  Km 1.5
08:40  (2)
밤부(Pondok bambu) 출발08:50
08:57  Km 2.0
09:05  
계곡 다리 3

09:15  Km 2.5
계곡

09:20  
폭포 다리건너

09:30  (3)
네펜데스(Pondok Nepenthes)  출발 09:40

09:42  Km 3.0 Jambatain Gantung
흔들다리 건너
09:44  
계곡 다리 건너

10:00  Km 3.5
10:05  (4)
티카리드(Pondok Tikalid)  출발
10:15
10:21  Km 4.0
10:31  
능선 출발
10:41
10:47  
수도(공터
)
11:00  Km 4.5
11:40  (5)
롬파유(Pondok Lompayou)  출발 11:50

11:55  Km 5.0
수염나무 지대

12:20  Km 5.5
12:10  
바위능선 출발
12:45  (6)
멕노리아(Pondok magnolia)  식사 후 출발
13:35
13:45  Km 6.0
13:53  
마실라우 트레일, 쎄미트 트레일 갈림길(공사중) Sumit Trail  출발
14:05
14:12  
빌오사지대 (Nepenthes Villosa Areas ) 출발 14:30

14:46  Km 4.5
출발 14:56
15:00  
바위지대 (전망 작은 키나무)
15:02  (7)
빌오사(Pondok Villosa 2,960.8m) 출발 15:24

15:30  Km 5.0
15:45  
너덜지대
15:50  (8)
파카(Pondok Paka 3,080.4km) 출발 16:10
16:15  Km 5.5
16:30  
와라스 산장(Waras Hut) 커피 한잔 후 출발 16:40
16:45  (9)
라반 라테 산장(Laban Rate Resthouse 3,352m)

▷연이은 폭포

 

 

▷수염나무의 옆을 지나는 남양주 사나이

 

 

▷식충식물 빌오사

 

 

▷3,000m에서 바라본 고냉지 채소 집산지(약1,500m)

 

고도 2,000m는 시작부터 내가 오른 최고봉의 기록 갱신이며, 나무계단이 시작되고 급경사 오르막이 시작된다. 여기 계단은 나무 계단이나 물먹음이 적어 미끄럽지가 덜 하는구나 그래도 방심은 금물 이정표(0.5km), 이정표(1.0km)를 연이어 지나 팔각정 모양의 지붕에 나무의자, 화장실(수세식) 그리고 수도가 있지만 호스의 노출로 약간 보기에는 흉하나 최소한의 자연 훼손이 비교적 만족 스럽구나. 키나바루 산 등산로에는 0.5km 마다 이정표(나무 팻말), 1km 마다 거의 비슷한 쉼터(Pondok) 그리고 급경사 오르막과 내리막에는 나무계단이나 돌계단이 설치되어 있어 보통 산꾼이면 무리없이 오를 수 있으며 충분히 산행 할 수 있다. 다만 고도를 급히 올려야 하기 때문에 산행 속도를 줄이고 쉼터 마다 5분정도 휴식을 취하며 고도에 적응하는 것이 바람 직 한 것 같다. 사람마다 조금 다르지만 고도를 느끼면 머리가 무거워 지나보다 그리고 일행의 두사람이 창백해지는걸 보면 그들은 지금 고소적응기에 들어 가는듯 하다. 난 별로 느끼지 않고 계속 진행했다. 

▷3,200m에서의 원주민 족구

 

 

정상도전을 위한 하룻밤을 머물렀던 라반라테 휴게소(3,300m)

 

정상은 거기에...........
2006.07.26(
두째날)


날씨 : 쾌청
총 산행시간: 10시간 34[9시간38(휴식포함) , 식사 :56
]
산행거리 :
12km
전날밤 약9시부터 무섭게 퍼붓는 3,300에서의 비는 우리로 하여금 다음날 정상도전에 어렵게 하는 듯 노심초사 걱정되었다. 여기 먼 곳까지 와서 이런 날씨가 계속되면 정상 도전에 큰 장애가 됨을 뻔 한데, 난 이런 걱정이 계속되는 굵은 비가 철판 치양에 떨어지는 빗방울이 나의 머리속을 계속 울리면서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이런 나의 바램때문인지 자정부터 서서히 비가 멈추어 우리의 산행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날씨를 하늘은 가져다 줬다. 하늘도 우리의 정상도전을 축복하는 듯 했다. 그리고 초저녁 잠이 안 온다고 L선배는 그런 고산지역에서도 소주 1병을 거의 혼자서 먹고, 보통은 고산에선 술은 금물이다 산소의 부족으로 술이 잘 깨지 않는다는 그리고 취기도 평지보다 훨씬 더한다고 안먹는 편이다. 그러나 우리의 L선배 그런 것은 무시하구 다음날도 씩씩하니 정상도전에도 뒷 처지지 않고 대단한 체력이었다. 이 사람이 해외 원정의 체질인가? 그럭저럭 난 꼬박 밤을 지세우고 새벽 2시경 기상하여 부산히 등반준비를 했다. 옷 차림은 늦가을(또는 초겨울) 차림으로 갈아 입고, 남양주 산사나이는 겨울 바지를 입고 출발 준비를 했다. 남양주 산꾼이 어제 저녁에 많은 비는 구름을 밑으로 가라않여 일출을 맑게 보겠다 한다. 어둠이 채 가실려면 아직 시간이 훨 남았아서 앞을 가름하기 어려웠다. 그리고 정상도전에 나서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았다. 여기 산장에 수용인원은 총 140명 이란다. 그러나 안전상의 문제 때문에 상당 산악인들이 밝아오는 아침에 정상을 도전 한단다 그러나 우리는 헤드렌트를 켜고 정상정복에 시도를 230분경 출발하였다. 그래도 산행도전에는 줄의 꼬리를 물고 출월하기 힘들었으며 시간을 조정하면서 진행하였다 넘 빨리 정상에 오르다보면 추운 정상에서 일출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시간낭비까지도 조정하면서 서서히 우리는 오르기 시작했다. 중간에 라스트 체크포인트(사얏사얏)있어 공인하는 정상도전자의 확인하는 곳이다 그리고 이곳 체크포인트를 지나 바위지대라 산행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오르는 것이 안정에 도움이 됐다. 도중에 스틱을 접고 자일을 잡고서 오르는 곳이 있다. 어둠 때문에 이곳의 지형지물을 잘아는 가이드 도움이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됐다. 그리고 가장 적당한 시간에 610경 정상을 정복했다. 잠시 정상에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데 중학교생 정도 되는 스웨덴 소녀가 추워 움츠리고 앉아 있었다 난 그 애가 추워 보이길래 물었다 춥냐고 그러자 매우 춥단다. 추위를 덜어주는 옷을 줄려고 해도 여벌이 없어 주기가 어려웠으며 만약 나의 딸이었다면 안아주기라도 할걸 잠시후 약 620분경 구름위로 일출광경이란 정말 장엄한 자연의 조화 였다. 그렇게 정상에서 자연의 신비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서서히 내려왔으며 내려오는 가운데 서봉,고릴라 바위 등의 경치를 사진으로 담기 위해 카메라의 메모리가 부족하여 손사장에게 메모리가 충분하다 하여 가능한 많은 사진을 찍기를 부탁했다. 내려오면서 암반의 지형을 보니 경사 심하여 넘어지면 남감 할 정도 였다.

 

정상에서 저넘어 구름위로 치솟는 일출 

 

 

▷하산하는 길

 

 

▷키나발루의 분화구 

 

 

▷못난이 자매바위가 바라보인 곳에서

 

 

 

정상에서 바라본 고릴라 바위

 

 

 

정상이 보이는 염원의 작은 탑에 일석을

 

 

02:30 라반라테 산장
03:30
바위지대 시작 (로프
)
04:02
사얏샤얏
(Sayat-Sayat Hunt) (Check Point,3,668m)
05:12 Km 8.0 (
등산 안내판
)
05:34 Km 8.5 ((
등산 안내판
)
06:10
로우스 정상( LOW'S PEAK 4,095.2m) 출발
06:30
06:51 Km 8.0 (
등산 안내판) 출발
07:00
07:15
너럭바위 (ST.Jonn's Peak ) 출발
07:17
07:22 Sayat-Sayat Hunt (Check Point,3,668m)
출발
07:25
07:30 Km 7.0
07:50 Danger(Merbarheya)
08:00 Km 6.5
08:30
라반라테 산장

09:30
식사 후 하산 시작

09:45 Km 5.5
09:52 (7)
파카
(Pondok Paka 3,080.4km)
10:02 Km 5.0
10:05 (6)
빌오사 (Pondok Villosa 2,960.8m) 출발
10:07
10:24 Km 4.5
10:35
빌오사지대
(Nepenthes Villosa Areas 3,000m ~ 3,500m)
10:39 
멘실라우 트레일, 쎄미트 트레일 갈림길(공사중)
Sumit Trail ↓
10:41 Km 4.0
10:42 (5)
라양라양(LAYANG LAYANG STAFF QURTER 2,621m) 출발
10:52
10:56 Y
발전소 갈림길(우 발전소 방향 OK)

11:03 Km 3.5
11:11 (4)
멤펜잉
(PODOK MEMPENING)
11;21 Km 3.0
11:32 Km 2.5
11:38 (3)
로우일
(PODOK LOWI (2081m)
11:44 Km 2.0
11:51 (2)
우바 (PONDOK UBAH 2,059m) 출발
12:07
12:18 (1)
켄디스
(PONDOK KANDIS 1891.7m)
12:28 Km 0.5
12:32
칼슨 폭포
(Carson's Fall)
12:35
팀폰혼 게이트(Timpohon Gate 1866.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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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02.15 13:20

    첫댓글 이 카페의 오프라인 회원과 함께한 산행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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