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회째를 맞는남가주 한인사회 최대 규모의 골프대회인 CALUMS(California University of Management
and Sciences) 총장배 오픈 골프대회가 2월 9일, 뮤리에타가 자랑하는 퍼불릭 코스인 골프클럽 엣 렌초 캘리포니아(The
Golf Club at Rancho California)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선수부, 주니어부 그리고 일반부 총 144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에 임하였습니다.
선수부에는 2010년 JPGA 상금왕인 한국의 골프 프로 김경태, 2012년 KPGA 김비오 선수를 비롯하여 , 이미정, 윤채영등 LPGA 선수들도 참가하여 더욱 자리를 빛냈습니다.
선수부 우승은 -2를 기록한 오정택선수가 주니어부는 -1을 기록한
스톰 리 선수가 차지하여LPGA박인비 프로골퍼가 특별 협찬한 부상을 받있고 부문별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푸짐한 부상이 수여되었습니다.
헬리곱터에서 떨리뜨리는 '행운의 홀인원상'은 LPGA 투어 이미정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선수부 입상선수에게 트로피를 전달하는 LPGA 박인비 선수
입상자에게 트로피와 경품을 수여하는 KPGA 김경태 선수
제 2회 CalUMS 총장배 골프 토너먼트 입상자들과 KPGA, LPGA 선수들과 함께..
2013년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LPGA 박인비 선수를 응운합니다.
첫댓글 승승장구 박인비선수.. 2013년 LPGA '올해의 선수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