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친환경쌀이 서울 영등포구 학교급식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4일 서울 영등포구청
주관으로 열린 ‘친환경쌀 학교급식 공급업체 선정을 위한 전국품평회’에서 대강면 남농영농조합법인이 공급업체로 선정되었다. 이날 품평회는 영등포구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 34개 초․중학교 학교장, 학부모 등 15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생산업체 발표와 밥맛 평가하여 남농영농조합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대도시 친환경쌀 공급업체 선정 계기로 전국 판로망이 확대됨에 따라 친환경 농산물 생산 기반을 확대 및 강화할
계획이다.
첫댓글 좋은 일일세 ..남원은 겉만 번지르르 소문이 났지 ..실속이 없은것 같았는데 ..다행이구만 ..
시장이 힘이 있어야 헌디 ㅎㅎ
부지런해야 하고 시민을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늘 고민하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