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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어그램상 5번 머리형인 나에게 커다란 단점이 사람들과 더불어 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그것을 안 이후부터 나는 사람들을 만나면 절대로 뒤로 물러서지 않는다. 항상 먼저 명함을 청하고, 먼저 인사하고 먼저 술자리를 마련하자고 말을 한다. 하지만 실제로 술자리까지 이어지는 것은 여전히 나에게는 힘들고 고역스러운 일이다.
집에가서 호기심에 가득한 세상을 알고 싶은 마음에 인터넷을, 책을 뒤적거리고 싶어한다. 그러한 관점에서 인맥지도에 관한 책은 나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하나의 방편일 것이다.
나는 아래의 인맥지수에 53점을 받았다. 그나마 작년 한해동안 노력하여 변화시킨 것이 그만큼이다. 아마 재작년이라면 40점이하 인맹의 점수를 받았을 것이다. 나는 사람을 만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 그것은 에니어그램 5번 머리형에 4번 날개를 쓰는 유형의 사람의 공통적인 경향이었다.
다행히 지금 나는 사람을 만나는 것에 두려움보다는 설레임을 느끼고 있다.
panic bird.....
- 인생을 즐겁게 살고 싶다면 이제 올바른 인맥만들기에 시선을 돌려보자. 세상은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를 통해 이루어진다. 사회의 규범을 만들고 지켜나가는 것도 사람이고, 기업의 성장과 국가의 발전도 결국은 사람에 의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 인맥은 그 수에 의해 가치가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정보망으로서의 역할수행이 가능한지, 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나의 궁극적인 삶의 목표에 부합하여 시야를 넓혀 줄 수 있는지 등과 같은 질적인 측면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 이와같이 인맥은 단순한 사람과의 관계가 아니라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자기계발을 도모하는 데 밑거름이 되는 중요한 자산이다. 한차원 업그레이드된 인간관계를 통해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다면 거부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 인맥지수는 보통 5가지의 능력이 바탕이 되어 나타난다.
첫째,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는 능력
둘째, 영향력있는 정보를 활용하는 능력
셋째, 목표에 부합하는 주요 정보채널을 깊이있게 탐색하는 능력
넷째, 현재 갖고 있는 정보망을 확장시켜 나가는 능력
다섯째, 타인에게 자신을 또 하나의 정보망으로 주지시켜 활용하는 능력
- 이러한 정보망 지수의 핵심에 인맥이 있다. 땀 뻘뻘 흘리며 일해도 혼자만 애쓴다면 그 성과는 한계가 있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현실감있고 유용한 정보를 활용한다면 한층 더 즐겁게 일하고 자신의 가치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다.
- 인맥은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를 통해 삶의 활력소를 제공해주는 공개된 에너지원이다. 자신의 목표를 세우고 실력을 쌓기 위해 애쓰는 것처럼 사람들과의 관계에도 전략적인 노력을 기울일때이다. 단 인맥의 확장과 관리를 시작할때는 몇가지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 우선 상대방을 배려해야 한다. 그리고 선입견을 버리고 사람들을 공평하게 대할 수 있어야 한다. 뿐만아니라 상대방의 냉정한 반응에 주눅들지 않고 다가설 수 있는 자신감을 갖추어야 한다.
1부. 인맥은 금맥, 인맥을 잡아라.
당신의 잠을 깨워줄 친구가 있는가?
-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
- "이럴수가 왜 아무도 나를 깨워주지 않은 거지? 누군가 나를 깨워주기만 했어도 거북이를 이길수 있엇을텐데"
- 성공을 눈앞에 두고도 "사람"때문에 좌절하거나, 자신의 가치를 알아줄 "사람"을 만나지 못해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언제나 성공의 마지막 순간은 사람이 결정한다.
어느줄에 설까 고민하고 있는가?
- 많은 사람들이 인맥에 대해 종종 오해를 한다. 인맥이라고 하면 혈연, 학연, 지연을 떠올리고 누가 실세인지를 파악하여 줄을 서는 것으로 생각한다.
- 단순히 누구를 안다는 차원이 아니라 실제로 상호간에 얼마나 영향력이 있는 존재인지를 아는 사람만이 진정한 인맥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 그저 만나서 웃고 즐기는 100명보다 정보망이 될 수 있는 한사람, 나아가 당신의 잠을 깨워줄 바로 그 한사람의 관리가 중요하다.
당신은 사람에게 얼마만큼 투자하고 있는가?
- 어떤 일이든 단기적인 시야에서 출발하면 순간의 이익을 창출하는데 그치고 만다. 진정으로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장기적인 목표아래 전략과 실천방안을 세우고 과감히 투자해야 한다.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토달이와 같이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하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과감히 다른 사람들에게 투자하면 결정적인 순간에 그 빛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당신의 인맥지수를 측정하라.
- 나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자원은 사람이다.
- 새로운 사람을 알게되는 것이 즐겁다.
- 네트워크를 이어가면 만나지 못할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 사람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찾은 경험이 있다.
- 사람을 사귀는 일이라면 자신있다.
- 동료들에 비해 업무상 알고 지내는 지인의 수가 많은 편이다.
- 곤경에 처했을때 전화 한통이면 곧바로 나와줄 친구가 있다.
- 어떤 일을할때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사람을 알고 있다.
- 어느 집단에서건 영향력있는 사람들과 먼저 관계를 만든다.
- 업무관련 포럼이나 커뮤니티에 정기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 경쟁사에서 나와같은 일을 하는 사람과 가끔 정보교환을 한다.
- 내가 속한 업계의 정보는 신문이나 잡지보다 항상 먼저 알고 있다.
- 업무상 알게된 사람과 종종 개인적인 친분을 맺는다.
- 사내의 소식을 공식발표전에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 점심식사는 외부사람과 함께 할때가 많다.
- 회사동료의 경조사에는 빠지지 않고 참석한다.
- 다른 부서 직원들과 퇴근 후 술자리를 종종 가진다.
- 동창회 명부는 최신의 것으로 구비하고 있다.
- 업무와 상관없는 분야의 커뮤니티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 내 분야에 있어서 만큼은 종종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조언을 구하곤 한다.
- 실력 향상을 위해 별도의 교육이나 세미나에 참석한다.
- 중요한 사람들에게는 정기적으로 이메일을 발송하거나 안부전화를 건다.
- 한번 인사를 나눈 사람의 이름은 반드시 기억한다.
- 다른 사람의 요청이나 문의에 언제나 빠른 피드백을 취한다.
- 상대방이 나의 첫인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를 염두에 둔다.
- 의견이 다른 상대방의 말을 먼저 경청한 후에 내 의견을 제시한다.
- 명함집은 항상 최신의 명함으로 정리되어 있다.
- 인맥관리를 위한 나만의 노하우가 있다.
- 채점은 각질문에 매우 그렇다는 4점. 그렇다는 3점. 보통이다는 2점. 아니다는 1점. 전혀아니다는 0점으로 한다.
101점이상 : 인맥의 달인이다.
- 인맥의 중요성을 알고 있으며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경험적으로 알고 있다. 당신의 인맥은 양적으로 풍부하며 질적으로도 깊이가 있다. 당신 곁에는 당신을 지지하고 도와줄 사람이 많다. 그들은 모두 당신의 보이지 않는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을 것이다. 다만 너무 형식적인 관계에 집착하거나 너무 개인적인 인맥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81점- 100점 ; 인맥 고수
- 당신은 어디에 누가 중요한 사람인지 직감적으로 알고 있다. 도움이 필요할때 누구에게 도움을 청해야 하는지도 알고 있다. 인맥에 대한 나름대로의 전략이 있기 때문에 자기계발을 위한 노력과 적극적인 자기 PR의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한사람을 만나도 그냥지나치는 법이 없다.
- 하지만 가끔 한계에 부딪히는 경험을 한다.
61점-80점 : 인맥 1단
- 현재 가지고 있는 인맥정도면 현재 당신의 위치에서 특별한 곤란을 겪지는 않을 것이다. 주변동료들에 비해 사내에서나 대외적으로도 친분과 교류를 나누는 이들도 많다. 당신은 주변에서 좋은 사람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하지만 정작 얼마나 실속이 있는지는 따져보아야 할것이다.
41점- 60점 : 인맥 초보
- 당신은 사회적 지위와 상관없이 인맥에 있어서는 입문단계에 있다. 가족이나 몇몇 친하게 지내는 친구, 직장 동료들과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당신은 기본적인 관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인맥을 넓혀가는 것에 관심이 적거나 혹은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 당신은 적극적으로 인맥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해야 한다. 한사람을 만나더라도 자신의 생각과 목표를 보여주어야 한다. 더불어 당신이 상대방에게 어떤 유익한 존재가 될 수 있을 지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 이제부터라도 사람을 만나고 목표와 정보를 공유해보라. 만남을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보고 듣는 것부터 시작하면 된다.
40점 이하 : 인맹
- 인맥이라고 하면 가족과 몇몇 친구를 손에 꼽을 것이다. 당신은 동창회나 전문적인 모임에는 거의 참석하지 않거나 참석하더라도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는다. 사람들로부터 정보를 얻거나 중요한 자료를 입수하는 일은 거의 없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관심이 없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 의견을 나누고 관계를 맺는 것에 두려움을 느낄 수도 있다.
- 인맥을 형성하기 전에 먼저 이러한 무관심과 두려움을 떨쳐 버려야 한다.
2. 인맥관리 십계명
1계명. 한시간에 한번은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라.
- 좋은 인맥, 좋은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데 먼저 해야할 일은 "인사"다. 자신의 인사법에 문제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간단한 실험을 해보자. 우선 인사하는 날 하루 정한다. 이날은 눈을 뜨면서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먼저 인사한다. 이때 인사는 활기찬 목소리와 밝은 표정이 겸비되어야 한다.
2계명. 하루에 한번은 인맥 다이어리를 체크하라.
- 다이어리라고 하면 흔히 시간관리만 생각하기 쉽지만 인맥관리를 위해서도 다이어리는 필수품이다. 다이어리를 펴고 새로운 인맥을 만들기 위한 좋은 밑거름으로 활용해보자.
-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주소록을 만드는 일이다. 인맥관리를 위해서는 그룹별로 주소록을 정리하는 것이 좋다. 가족, 회사 사람, 경쟁사직원, 거래처, 동창, 모임, 포럼참가자 등 자신이 주로 활동하는 그룹을 중심으로 색인을 나누어 정리해보자.
- 주소록을 정리했다면 이제 업무 스케줄 관리의 노하우를 인맥스케줄에 적용해보자. 우선 한해의 목표를 세운다. 그 후 매월 초 월간 계획표에 그 달의 인맥목표와 계획에 대한 그림을 그려본다. 어떤 분야의 사람을 만날 것인지, 꼭 관리해야 할 사람은 없는지 등에 대해 계획을 세우게 되면 문제점도 새로운 발견할 수 있다.
- 그러고 나서 매주 1회, 이 주에 만나거나 연락해야 할 사람을 다시 정리하면서 실현 가능한 계획을 다시한번 점검한다. 이때 만남의 계기와 친밀도를 함께 정리해두면 월별, 연별의 패턴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 처음에는 번거로울수도 있으나 자신의 계획표를 만들어가듯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인맥을 찾아갈 수 있게 될 것이다.
- 만일 새로운 사람을 만나거나 외부와의 접촉이 드물어서 빈 공간만 생길뿐이라고 걱정한다면 당신의 인맥이 소극적이라는 것을 여실히 증명하는 것이다.
- 지나치게 산만한 인간관계는 자연스럽게 정리하고 부족한 인간관계는 채워나가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찾아야 한다.
3계명. 이틀에 한번은 감사메일을 보내라.
- 안부 메일은 상대방에 대한 진심어린 관심에서 비롯되어야 한다. 특히 상대방의 관심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주어야 한다.
- 적어도 이틀에 한번은 안부메일을 보내보자. 보낼 대상은 최근에 만난사람과 오랫동안 연락이 뜸했던 사람을 번갈아가며 하는 것이 좋다. 한번에 한사람게만 메일을 보내도 한달이면 15명 석달이면 약 50명에게 안부를 전할 수 있다.
4계명. 사흘에 한번은 점심약속을 하라.
- 일주일째, 한달째 혹은 1년내내 같은 사람과 점심식사를 한다면 필시 당신의 인맥관리는 문제가 있다. 저녁식사는 시간과 비용, 가족소홀의 측면에서 문제가 많다. 점심시간에는 약속을 쉽게 잡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5계명. 1주일에 한번은 오직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져라.
- 진정한 인맥의 달인이란 자기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면서 유쾌하게 인생을 즐길줄 아는 사람이다.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 나의 목표는 무엇인가?
- 주변사람들과 관계를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 나와 친한 사람은 누구인가?
- 내가 관리해야 할 사람은 어떤 사람들인가?
- 그런 사람들로는 현재 누가 있는가?
- 인맥관리를 효과적으로 하고 싶다면 내가 어떠한 인맥구조를 갖고 있는지 확인한 후, 앞으로 관계를 어떻게 형성하고 유지해 나갈지에 대해 수시로 질문해 볼 필요가 있다.
6계명. 한달에 한번은 네트워킹데이를 만들어라.
- 네트워킹데이란 그간 소홀했던 인맥들을 관리하면서 인맥지수를 높이기 위해 투자하는 날이다. 자신이 지정한 일종의 기념일이라고도 할 수 있다.
- 사람들과의 인간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날인만큼 무엇이든 좋다. 이벤트진행, 산행, 운동 등..
- 전화하는 날로 정하는 것도 좋다. 관계가 소원해진 사람이나 서먹서먹한 사람들의 관계가 더 멀어지기 전에 반나절만 투자해보자.
7계명. 석달에 한번은 엔돌핀 메이커로 거듭나라.
- 주변에서 인기있는 사람들에게 공통점은 바로 재미있다는 점이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즐겁고 행복한 사람으로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앞으로 더 큰 인맥을 쌓아가는 데 큰 재산이 될 것이다.
8계명. 6개월에 한번은 명함을 정리하라.
- 당신이 갖고 있는 명함을 친밀도를 기준으로 친한사람, 아는 사람, 먼 사람의 세부류로 구분해보자. 그리고 6개월에 한번씩 세부류로 구분한 것을 총체적으로 다시 정리해본다. 이때 먼사람에 속한 사람중에 친한 사람의 단계로 끌어올릴 만큼 욕심나는 사람에게는 즉시 이메일이나 핸드폰으로 연락하는 것이 좋다.
- 이제 인맥관리 차원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로부터 명함을 받을 것인가에 관심을 기울이기 보다는 나에게 명함을 건넨 사람들과 어떻게 튼실한 인간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해보자.
9계명. 1년에 한번은 노는 물을 점검한다.
- 정기적으로 물을 갈아주어야 물고기가 건강하게 자라듯, 인맥도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있다. 지금 당신이 활동하고 있는 물은 어떠한가? 먼저 당신 주변 사람들을 떠올려보자. 당신의 전문분야, 직위, 목표에 맞는 사람들과 친밀함을 유지하고 있는가?
- 이를 확인하기 위해 일과 생활적인 측면 두부분으로 나누어 주로 연락하고 만나는 사람들을 떠올려보거나 적어보자. 이 사람들이 바로 당신의 "물"을 주도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 최근 1년간 확장된 인맥이 있는가?
- 주로 어떤 사람들과의 관계가 확장되었는가?
- 알고 있던 사람 중 오히려 관계가 소원해진 사람이 있는가?
- 관계가 소원해진 이유는 무엇인가?
- 새롭게 확장해 나가야할 인맥이 있는가?
- 이 점검을 통해 인간관계에 대한 당신의 퇴보와 진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10계명. 3년에 한번은 자신을 표현하는 키워드를 엡데이트하라.
- 수시로 사회와 자신에 대해 검토하고 자신의 이미지를 점진적으로 바꾸어야 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인터뷰 1. 자신만의 브랜드 창조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라. 김성주 사장.
- 똑같은 실력을 가지고 있어도 그 역량을 몇배로 발휘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가진 능력조차 제대로 펼치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둘의 차이가 바로 휴먼네트워크의 차이일 겁니다.
3장. 인맥의 궁합. 내게 맞는 인맥 유형은 무엇일까?
인맥지도를 그려라.
- 관계지도(관계에 따른 인맥지도)와 분야지도(분야에 따른 인맥지도)로 나뉠 수 있다.
1단계. 자신을 중심으로 가지를 그린다.
- 가지수는 5-10개 정도로 나누어 그린다. 이렇게 대분류를 그렸으면 다시 몇개의 소분류로 나뉜다.
2단계. 가지고 있는 인적자원을 분석한다.
- 분류를 정한 뒤에는 자신과 관계가 있는 모든 사람들을 각각 어느분류에 넣어야 할지 살펴보아야 한다. 친밀도는 심리적 거리에 따라 1-3까지 숫자를 부여한다.
- 영향력은 그 사람이 해당 분류안에서 어느 정도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지 나타내는 것이다.
3단계. 가지내에 분류된 사람들의 이름을 적는다.
- 각각의 소분류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이름을 나열한다. 여기에는 2단계에서 분석했던 사람들 중 친밀도를 기준으로 1과 2에 속한 사람만 표시한다. 그리고 이름 옆에 관계와 영향력을 써 넣으면 된다. 예를들면 홍길동(1/0), 정영희(2/0) 등으로 표시한다.
- 다음의 인맥지도 예시를 참고한 후 종이에 자신의 인맥지도를 그려보자. 성공적으로 경력을 관리하고자 하는 직장인이라면 적어도 1년에 한번씩은 인맥지도를 그려보는 것이 좋다. 특히 새로운 목표를 세웠을때는 반드시 자신의 인맥지도를 점검해보아야 한다.
- 68페이지 관계지도 예시
- 69페이지 분야지도 예시
유형을 알면 인맥이 보인다.
- 인맥에도 유형이 있다. 사교적인 사람과 내성적인 사람이 만들어내는 인맥의 범위와 관리방법은 다르다.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을 만나며 인간관계를 맺는 사람과 오랜시간에 걸쳐 깊이있는 관계를 추구하는 사람의 자세가 같을 수 없다.
- 인맥유형은 인간관계의 범위와 관계의 깊이에 따라 크게 5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번째 발이 넓은 사람이라고 불리는 마당발형은 인간관계에서 비교적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유형이다.
두번째, 그물형은 마당발형과 마찬가지로 범위는 넓지만 깊이가 없어 그물망 사이로 인맥이 새어나갈 것 같은 허술한 유형이다.
세번째, 말뚝형은 범위는 좁지만 깊이가 있는 의리파 인맥유형이다.
네번째, 범위가 좊고 깊이도 없어 인맥에 무지한 유형은 점형이다.
다섯째, 이런 일반적인 유형들의 성격을 보완한 가장 이상적인 유형은 안테나형이다. 안테나형인 사람은 자신의 분야에 있어서 깊이 있는 인간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그외의 분야에 있어서도 핵심인물들을 한두명씩 알고지내면서 안테나처럼 수시로 연결할 수 있는 융통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안테나형은 인맥의 달인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볼 수 있는 유형이다.
마당발형. 연예계에서 박경림을 모르면 간첩
마당발형 인맥의 비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너를 위한 일이라면 기꺼이 하겠다는 신념을 표현한다. 친구라는 인식을 강하게 심어주고 도움을청하면 손을 내밀어 준다.
둘째, 뜻이 맞는 사람들과 모임을 만든다. 아무리 사교성이 뛰어나고 친구 만드는 기술이 탁월한 사람이라도 특별한 일없이 정기적으로 전화하고 만나는 것은 쉽지 않다.
"모임을 통한 정기적인 일정이 있으면 시간약속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어 일석이조"
"입사동기모임, 전 직장 동료모임, 계모임과 같은 친목모임활동이 유난히 많은 것도 마달발형의 특징이다.
셋째, 꾸밈없고 솔직하면서도 상대에게 들은 비밀은 반드시 지킨다. 근본적으로 사람을 좋아하는 마당발형은 솔직한 것이 큰 매력이다. 그러면서 상대방으로부터 들은 말은 타인에게 옮기지 않는 신의를 가지고 있다
- 마당발형인 사람이 인맥을 슬기롭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자기관리가 필수적이다.
그물형. 내 인맥에 성역은 없다.
- 그물형은 인맥지도에서 가지는 많지만 친밀도가 낮은 사람들이 대거 몰려있는 경우가 많다. 그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다이어리 주소록은 가득차 있고 명함집에는 명함이 넘쳐난다. 하지만 고민을 털어놓을 사람이 없다.
둘째, 사교적인 성격으로 처음만난 사람들과도 곧 친숙해진다. 몇번 만나지도 않은 사람들에게 형님, 선배님이라는 호칭을 붙이는 사람들이다.
셋째, 안보면 멀어진다는 말을 가장 잘 따른다. 마당발형은 꾸준히 인간관계를 지켜가는 반면 그물형은 단기간의 만남에 치중해 있는 경우가 많다.
- 그물형이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고 가장 이상적인 안테나형으로 발전하기 위해 실천해야할 방안은 무엇인가? 우선 사람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상대와 진지한 대화를 나누어야 한다.
말뚝형. 내인맥은 말뚝이야. 왜? 한번 박으면 안뽑히거든!
- 막뚝형인 사람들의 특성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번에 여러사람을 공략하지 않는다. 그들은 대체로 양보다 질로 승부하는 타입이다.
둘째, 뜻이 통하는 사람과의 관계는 깊이 파고든다.
셋째, 인연을 맺은 사람과는 어떤 방법으로든 끈을 놓지 않는다.
- 마당발형 인맥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반면 말뚝형 인맥은 깊이가 있기 때문에 확실한 자기사람을 가질 수 있는 실속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의 문제점은 본인과 성격이나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에게 관심이 집중되어 다양한 인맥을 만들지 못한다는 것이다.
- 말뚝형이 이상적인 인맥유형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관심분야가 아닌 것에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점형. 인맥이 뭐야? 오리무중 심리상태
- 점형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일이 모든 것을 해결해줄 것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점형과같이 인맥에 무관심한 사람들은 자신의 성과나 성공은 일에서 보상받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둘째, 성격이 비사교적이다.
셋째, "나"를 중심으로 한 사고구조를 갖고 있다.
- 점형에 속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 비해 나의 비중이 높다. 점형에 속한 사람들은 사회적인 비난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본인에 대한 관리가 철저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사회적 질서에 어긋나는 일을 꺼리고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하지만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여 차츰 사람들이 멀리하게 된다.
안테나형. 안에서는 카리스마, 밖에서는 팔방미인
- 안테나형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많은 것을 알고 경험하려 한다.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 인맥 만들기에도 유리하다. 다른 사람과 원활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에 대한 관심이 우선되어야 한다.
둘째, 깊은 인간관계를 추구한다. 무조건 확장하려는 인간관계는 철저히 거부한다. 진정한 인맥이란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모임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깊은 관계를 맺는 사람들은 그저 만나서 놀기 위한 단계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진정한 애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여 상대방의 일과 관심분야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눈다.
셋째,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다른사람들을 먼저 배려한다. 함께 있으면 즐겁고 편안한 사람이 바로 안테나형이다.
- 안테나형은 자신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있으며 유머감각이 매우 뛰어나다. 자기자신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다른 사람과 깊이 있는 인간관계를 맺으며 다양한 관심과 경험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면 넓고 든든한 인맥을 가진 사람들의 대열에 들어설 수 있는 길은 아주 가까워질 것이다.
2부. 실전! 인맥쌓기
인맥쌓기 1. 사람을 모이게 하는 방법
사람이 모이는 사람, 사람이 떠나는 사람.
- 사람이 모이는 사람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여유롭고 재미있는 유머러스 형
둘째, 감동을 표현할 줄 아는 표현형
셋째, 타인의 능력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솔직담백형
- 사람이 꺼리는 사람들의 특징
첫째, 자기의견만 내세우는 독불장군형
둘째, 만났다 하면 불평불만하는 투덜이형
셋째, 말 옮기기를 좋아하는 떠벌이형
효과적인 접근을 위한 4가지 전략
1. 70대 30법칙
- 인간관계에서 70대 30법칙이란 첫 만남에서 우리는 상대의 70%를 파악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방과의 대화에서 70%는 듣고 30%는 말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 어떤 모임에서든 핵심이 되는 30%의 사람들과 인맥을 쌓으면 70%의 영향력을 가질 수 있다.
2. 상대방 우선의 법칙
- 자기만의 확실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싶다면 우선 상대를 존중하고 그의 입장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라. 상대를 소중히 여기는 만큼 인맥은 넓어 질 수 있다.
3. 자기관리의 법칙
- 누구나 매력적인 사람에게 시선과 마음이 가기때문에 상대방이 당신에게 매력을 느낀다면 인맥은 저절로 넓어질 수 있다. 인맥관리의 기초단계에서 자기관리의 방법을 터득한다면 당신의 가치도 한층 높아질 것이다.
4. 시간의 법칙
- 인맥을 만드는 과정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즉시효과를 기대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첫만남에서 상대방의 70%를 파악하라
첫째, 인간은 누구나 인정받고 싶어한다.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하라. 처음뵙겠습니다. 00씨, 만나서 반갑습니다. 00선생님
- 처음 만나는 사람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조금 어색하더라도 지금부터 연습해보자.
- 잘 지내셨어요. 00부장님.
둘째, 싱대의 명함을 상세하게 분석하라. 명함을 받고 확인도 하지 않은채 바로 가방에 넣거나 주머니에 넣는 실례를 범하지 않도록 유의하자.
셋째, 상대의 신발을 확인하라. 신발의 종류와 모양, 색깔, 높이, 깔끔함의 정도가 그의 성격을 대변한다.
넷째, 대화 중 한문장은 메모해두자. 그리고 이메일이나 엽서를 보낼때 "..........라는 말씀이 인상적이었습니다"라고 인용할 수 있다.
6초의 신화
- 대부분의 사람들은 첫만남에서 호감이나 거부감을 결정지으며, 그 중에서도 처음 6초 동안 시야에 들어오는 느낌이 상대에 대한 이미지를 파악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따라서 인맥을 형성하는데 6초안에 자신의 첫인상을 어떻게 만드느냐가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 첫인상은 이미지다.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신경써야 할 것은 무엇일까?
첫째, 태도와 표정에 자신감을 부여하라.
둘째, 인사와 악수를 할때도 매력을 발산하라. 고개만 까닥하고 바로 자리에 앉아버리는 사람과 당신에게 미소를 지으며 시선을 맞추고 인사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누구와 함께 하고 싶은가?
셋째, 좋지 않은 습관은 없애라. 머리카락을 만지는 행위, 하품을 하는 행위, 발을 떠는 것은 작은 몸짓이지만 상대에게 미치는 영향은 크다.
플러스 마이너스 효과를 이용하라.
- 칭찬을 먼저하고 비난하는 방법과 비난을 먼저하고 칭찬하는 방법은 어떤것이 더 좋을까?
" 서과장, 오늘 정장 참 장어울리는데. 그런데 신발이 왜그래? 좀 안어울리는 거 같지 않아"
" 서과장 신발이 좀 안어울리기는 하지만 오늘 정장 참 멋있는데"
" 김대리. 넥타이가 삐뚤어졌네. 그래도 색상은 참 좋은 걸. 어디서 샀나?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라.
정보의 메카가 되라.
때로는 허점을 보여라.
제 5장. 인맥쌓기 2. 사람부자가 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원칙
인생에서 가장 필요한 12가지 친구
1. 믿고 의논할 수 있는 든든한 선배
2. 무엇을 하든지 믿고 따라오는 후배
3. 에너지를 충전시켜 주는 애인
4. 어떤 상황에서도 내편인 친구
5.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냉철한 친구
6. 언제라도 불러낼 수 있는 친구
7. 추억을 많이 공유한 오래된 친구
8. 나의 변신을 유혹하는 개성있는 친구
9. 독립공간을 가진 독신 친구
10. 부담없이 돈을 빌려주는 부자 친구
11. 여행하기 좋은 먼 곳에 사는 친구
12. 연애감정이 안생기는 속 깊은 이성 친구
관계를 넓히는 준비운동. 사람부자가 되기위한 준비운동
첫째, 뛰어난 사람과의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데 주저하지 말라.
- 인맥은 단순히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즐기는 유희 그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인맥은 당신의 정보 네트워크의 범위를 규정짓고 당신의 라이프스타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만약 당신의 목표가 원대하다면 뛰어난 사람과의 관계형성에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둘째, 스쳐간 인연도 인연이다.
- 스쳐간 인연도 당신의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셋째, 거절당하는 것을 두려워 말라.
- 인맥을 넓혀갈때 가장 부담스러운 것이 상대방으로부터 거절당하는 것이다. 인간관계는 상호간에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의 스케줄에 따라 언제든지 거절당할 수 있다.
넷째, 타인의 방식을 존중하라.
- 사람들은 각자 자기 나름대로의 생활방식이 있다. 서로의 방식을 이해할 수 있을때 진정한 관계가 형성될 수 있다.
사내 인맥은 특별관리 대상이다.
- 인맥을 넓혀 가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면 가장 먼저 둘러봐야 할 주변이 회사다.
- 사내 인맥관리의 기초는 "적을 만들지 말라"이다. 특별히 친한 사람을 만드는 것에 앞서 적을 만들지 않는 것이 사내 인맥관리의 기초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 사내 인맥관리의 제 1전략은 "꼭 관리해야 할 사람이 있다"이다. 모든 사람을 관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제 꼭 필요한 사람들을 전략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 입사동기, 직속부하와 상사, 인사부 직원, 사내 정보통, 리셉셔니스트 등은 필수 관리 대상이다.
- 사내 인맥관리의 제 2전략은 "사내 모임을 만들어라"이다. 직장인들은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하루의 70%이상을 회사에서 보낸다.
- 사내 인맥관리의 마무리는 "상대의 욕구를 채워줘라"이다. 피터드러커는 "조직이 훌륭한 정신을 가지고 있느냐에 대한 판정기준은 사람들이 사이좋게 지내고 있느냐의 여부가 아니다. 겉모습만 좋은 인간관계는 결코 조직을 성장시킬 수 없다. 왜냐하면 조직의 실적달성에서 얻는 만족이나 업무관계의 적절한 조화에 기초하지 않은 좋은 인간관계란 단순히 겉치레일 뿐이기 때문이다".
내게 맞는 모임을 찾아라.
- 바쁜 일정을 쪼개어 활동할 만한 가치가 있는 모임을 찾기 위한 방법은 없을까? 우선 몇가지 질문을 살펴보자.
1. 당신의 인생 목표, 혹은 직업상의 목표는 무엇인가?
2. 적성은 무엇인가?
3. 반드시 필요한 정보는 무엇인가?
4. 현재 활동하고 있는 모임의 성격은 어떠한가?
5. 활용 가능한 시간은 어느정도인가?
영향력있는 사람을 찜하라.
- 자신이 갖고 있는 인간관계를 가치있는 인맥으로 확장시키기 위해서는 영향력을 가진 사람과의 관계를 특화시킬 필요가 있다.
- 영향력있는 사람은 계급이나 명망있는 지위를 가진 사람이 아니다. 당신이 신뢰할 수 있으며 미래에 발휘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사람이다.
영향력있는 사람들의 특징
1. 여러분야에 폭넓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
2. 타인을 배려할 줄 안다.
3.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
4. 평범해 보이지만 통찰력을 지니고 있다.
최고의 리더를 내편으로 끌어들이는 3가지 핵심 키워드
첫번째 키워드는 도전이다. 최고의 리더와 만난다는 것은 2-30대 청년들에게 쉬운 일은 아니다. 최고경영자, 정치인을 만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자신있게 리더를 만날 수 있는 4단계 노하우
1. 만날 리더를 정하라.
2. 리더를 연구하라. 상대방과 대면하기 위해서는 그를 알아야 자신있게 대할 수 있다. 뉴스기사를 스크랩하고 그 리더가 쓴 책이 있는 경우에는 꼭 읽어라.
3. 리더에게 접근하라. 쉬운 방법은 이메일이다.
4. 리더를 방문하라. 최고의 위치에 있는 리더는 항상 바쁘다. 하지만 방문하는 사람을 무조건 거절하지는 않는다.
두번째 키워드는 창의다.
세번째 키워드는 끈기다.
- 많은 사람들은 처음에 몇 차례 시도하다 반응이 없으면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때 인내심과 끈기를 발휘하면 성공에 다다를 수 있다.
공적인 관계를 개인적 인맥으로 진화시키는 4가지 방법
- 진정한 인맥의 달인은 옷깃만 스친사람도 내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 업무상 만난 관계라도 때로는 친구관계가 될 수 있다. 4가지 실천방안
1. 업무상 만날때도 가급적 식사를 함께 한다.
2. 업무적인 부분을 중점적으로 논의하되 취미나 스포츠와 관련된 이야기를 끌어낸다.
3. 이메일을 이용해 업무상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시기에도 꾸준히 접촉한다.
4. 함께 가벼운 레저를 즐긴다.
6장. 인맥쌓기 3. 영원한 내사람을 만드는 법
인맥은 넓히는 것보다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 시간과 정성을 들여 인맥을 만들었다면 그것을 장기적으로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나만의 인맥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라.
- 엑셀을 이용하여 정리해두라. 회사, 분야, 친밀도 등에 따라 찾아보기 쉽게 수정이 쉽게 정리할 수있다.
인맥관리 정보시스템의 효과적인 4가지 활용법
첫째, 컴퓨터를 이용해 인맥 다이어리를 작성해보자.
둘째, 자신만의 특별한 뉴스레터를 보내라.
셋째, 때론 아날로그 방식을 활용하라.
3부. 직장인이여! 당신의 인맥을 업그레이드하라.
7장. 신입사원. 인맥에도 배짱이 필요하다.
상사와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한 키워드
첫째, 정확하고 신속하게 보고하라.
둘째, 1주일에 한번은 야근하라.
셋째, 선배나 직속상사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라.
세상은 넓고 세미나는 많다. 세미나를 통해 인맥 넓히기 위한 전략
첫째, 세미나가 시작하기 전 적어도 15분 전에 도착하라.
- 발표자와 눈이 마주칠 수 있는 앞자리에 자리를 잡도록 하라.
둘째, 참석자들과 명함을 교환하라.
- 일찍 도착한 참석자들과는 미리 명함을 교환해두고 세미나가 끝난 후 나머지 참석자들과도 명함을 주고 받아라.
셋째, 세미나가 끝난 후 발표자에게 반드시 인사를 건네라. 세미나의 발표자는 업계의 주요인물이며 그 업계에서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다.
넷째, 세미나가 끝난 후에 이메일을 보내라. 이메일 발송대상자는 발표자와 인사를 주고 받은 참석자들이다.
8장. 관리자. 인맥형성의 황금기를 즐겨라.
부하직원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6가지 방법
1. 먼저 솔선수범한다.
2. 칭찬은 큰소리로 한다.
3. 꾸중이나 비판은 따로 불러서 조용하지만 단호하게 한다.
4. 부하직원의 개인사에 관심을 갖는다.
5.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다.
6. 대화의 기회를 자주 갖는다.
인맥에도 가지치기가 가능하다.
- 효과적인 경력관리와 성공적인 목표도달을 위한 "선택과 집중"이라는 측면에서 생각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가지치기이다.
- 인맥에도 우선순위를 정해두고 관리하면서 성과와 효율성 측면에서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젝 9장. 경영자. 세상에 나를 알려라.
당신의 부하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부하직원들과 끈끈한 유대를 갖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
첫째, 친근감이 관건이다.
- 대개 경영자라고 하면 직원들에게 부담스럽고 어려운 존재다.
둘째, 관심을 표현하라.
- 경영자에 대한 고마움은 곧 신뢰로 연결된다. 더 나아가 직원들의 자발적인 동기부여를 가능하게 한다.
셋째, 칭찬과 질책에도 법칙이 있다.
넷째, 가끔은 두얼굴이 필요하다. 한 사람에게 엄함과 부두러움이 공존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경영자는 두얼굴이 필요하다.
- "장사란 돈을 벌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사람을 얻기 위한 것이다. 장사란 이윤을 남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사람을 남기기 위한 것이다"
-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죽는 순간까지 수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이처럼 인간관계는 시작과 끝이 없다. 그래서 인간관계는 지금부터 인맥을 키워야지라고 결심하고 시작하는 것이 아니다. 일생을 거쳐 평생동안 진행되는 일련의 작업이다.
첫댓글 인생에서 가장 필요한 12가지 친구 1. 믿고 의논할 수 있는 든든한 선배 2. 무엇을 하든지 믿고 따라오는 후배 3. 에너지를 충전시켜 주는 애인 4. 어떤 상황에서도 내편인 친구 5.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냉철한 친구 6. 언제라도 불러낼 수 있는 친구 7. 추억을 많이 공유한 오래된 친구 8. 나의 변신을 유혹하는 개성있는 친구 9. 독립공간을 가진 독신 친구 10. 부담없이 돈을 빌려주는 부자 친구 11. 여행하기 좋은 먼 곳에 사는 친구 12. 연애감정이 안생기는 속 깊은 이성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