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가족 여행(시드니, NSW주의 동부 해안 지역)

[영삼]

호주 동부 가족여행

여행일정 ; 2, 16 ~ 2, 21 

여행단 ;  5명(3대가족; 부,모와 아들과 며느리 그리고 손녀)

여행 일지

   2, 16  : 인천국제공항에서 KAL기편으로 호주를 향하여 출발. 

   2, 17  ; 블루마운틴국립공원, 본다이 비치(Bondi Beach), 갭팍(Gap Park)해안.

   2, 18  ; 포트 스태판(Port Stephens)의 모래사구 사막 투어, 넬슨 베이해안에서 dolphin Cruise,

   2, 19  ; 호주야생동물원,▶울릉공(역사박물관, 로얄내셔날 파크, 울릉공 노스비치).남천사.

   2, 20  ; 시드니에서

           호주 최대 해양수족관인 시드니 아쿠아리움, 

           시드니항만 런천 크루즈,

           Sydney Harbour Bridge와 오페라 하우스,

   2, 20  저녁 7;00 ~11;00 ; 시드니 시내 야경투어.

   2, 21  ; 시드니 국제공항,▶ 귀국

인천국제공항에서 2016, 2, 16 오후 6;40분에 대한항공편으로 출발

10시간 30분의 지루한 시간을 비행기 속에서 보낸 뒤

2016, 2, 17 새벽에 호주 시드니 국제공항에 도착.

인천은 춥고 눈발이 가끔씩 보이는 쌀쌀한 겨울 날씨였는데,

호주 시드니 국제공항에 도착하니 비가오다가 갠뒤의 서늘한 여름이였다.

시드니 국제공항에서

입국수속을 마치고

곧 바로 호주의 그랜드 캐년이라고 불리우는 블루 마운틴 국립공원으로 출발...

가족 여행단 사진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릿지를 배경으로).

여행하면서 남긴 사진들...

NSW주에 위치한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시드니에서 북서 방향 자동차로 약 3시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 

블루마운틴 계곡속의 폭포

슬픈 세자매의 전설이 깃들여진 삼재봉을 배경으로

]

1870년경  호주 블루마운틴광산 탄광에서 석탄 채굴 작업을 했던 광부와 함께

시닉 케이블웨이도 타보고

원시림

(호주 동부지역의 숲은  유칼립투스가 주종을 이루고 있었으며, 아래사진과 같이 고사리 모양이 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었음)

세 자매봉의 근경

시닉 레일웨이(케이블 카)에 탑승해서 찍은 블루마운틴 계곡 동영상

블우마운틴 캐년

절벽 틈새로 보이는 바다경치가 멋지다고 갭팍(Gap Park)이라는 이름이 부쳐졌다고 하는 곳.

시드니에서 서북쪽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야생동물원

(300여종의 다양한 호주야생동물을 직접 만져 볼 수 있는 체험동물원이였음)

호주의 야생동물원을 돌아 본 후 다음 목적지인

 넬슨베이(돌고래가 서식하는 바다)로  장거리 이동(약 3시간 소요) 중 피곤증 잠에  빠진 가족 3대 (어머니, 아들, 손녀).

넬슨베이에서 돌고래를 보기위해 유람선에 탑승하기 전,

너무 아름다운 포구, 파란 바다위에 한가롭게 떠있는 요트, 오염되지 않은 모래 해안,

오래 기억에 남을  해안 풍경이였음. 

아르다운 동부호주의 모래해안에서,

행복한 60대 부부

그리고 행복하게 보이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돌고래를 보기위해 유람선에 승선

출항하여 약 2시간 동안 Dolphin을 찾아 해매였지만 멋지게 바다를 누비고 해염치는 돌고래를 감상하는 행운이 우리에게는 찾아오지않았고.

겨우 멀리서 2마리를 발견했지만 물 위로 꼬리만 살짝 두어번 보였다가 사라져 버리는 안타까움만 남겼음.

돌고래를 찾아 넬슨베이 해안 바다를 해매였던 유람선 2층조타실

순진하게 보이는 유람선 캪틴과 기념으로 사진 한장 찍음.

해안 사구 모래사막 포트스테판(Port Stephen)

포트 스테판 모래사구 스키장

포도농장에서 생산한 포도로 직접 와인을 제조 판매한다는 Winery입구에서

 winery 현지 매장 시식 코너에서

자체 생산한 여러종류의 wine을 시식을 한 후 제일 내 취향에 맞는 GOLDEN SANDS wine 한병을 구입.

지금부터는

세계 3대 미항(이탈리아의 나폴리,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로, 호주의 시드니)중 하나인 시드니 항만을 유람하는 크루즈의 시간.

런천크루즈에 탑승 시드니 항만을 유람

하버브릿지, 오페라하우스,항만을 항해하는 요트 들 그리고 시드니시의 풍경 너무 아름다웠다.

육상에서의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릿지 감상

오페라하우스

  호주 NSW주 울런공(Wollongong)의  Royal National Park.

(멀리 보이느 하햔 해변이 노스비치(North Beach)임)

노스비치의 끝 해변가에 위치한 옛 등대(Old Lihgthouse)와

호주가 영국령 당시 사용했던 대포.

하얀 모래해안이 끝이없이 이어지는 North Beach.

 잔디공원에서

시모와 멋진 며느리 ♥♥♥ !!!

울릉공 시내가 보이는 전망대  Bald hill에서

 가족사진 한장

시드니 아쿠아리움

길이 145m의 수중 유리터널 수족관속의 상어, 가오리 등 수천종의 열대어를 감상

(호주의 세게최대의 그레으트 베리어 리프에서 산호초등을 가져와 수족관을 만들었다고 함)

듀공

시드니 시티의 야경 투어

시드니항만에서 매주 토요일에 실시되는 불꽃놀이

(운좋게 토요일이 여행일정속에 있어서 불꽃놀이를 감상할 기회를 만났음)

불꽃놀이 동영상

시드니 하버 브릿지(Sydey Harbour Bridge)

1923년7월에 착공하여 8년이 넘는 공사기간 끝에 1930년10월에 아치 구조물이 완공되었고,

1932년 1월에 최종완공 1932년 3월에 개통되였다고 함.

8년이 넘는 건설기간 동안 해마다 1,500명 이상의 고용이 이루어 졌으며 근로자 수십명(통계상으로는 16명)이 목숨을 잃는 등 당시 기술로는 엄청난 대역사 공사 였다고 볼 수 있는 시드니 시민의 역사적 자긍심이 있는 시설물임.

하버브릿지 야경

시드니에 위치한 세인트 메리 대성당(St. Mary’s cathedral)

시드니 야경투어 후 숙소로 귀가중 잠깐 들러 봄.

 ♣♣♣

즐겁고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행복한 여행이였다.

이번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준비한

아들, 다엘엄마,

그리고 여행에 도움을 많이 준 딸,

모두 고맙다.

그리고 사랑한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dragonSCI]

가족들과 즐겁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길 장도의 여정을 소롸하신 건강에 감축드립니다. 편히 쉬세요,

[영삼]

방문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다엘맘]

아버님~
4박6일 시드니 여행기 넘 잘 봤어요^^
사진으로보니 꿈 같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부모님과 함께 멋진 시드니에서..
저희도 정말 행복했어요♡

[고귀한]

사랑하는 너희들과 함께한 여행~~
행복한 추억이 될거야^^
고맙다.
엄마가.♥♥♥

[주니사랑]

아버지, 정리 너무 잘하셨네요...
사진 한장한장 보다보니, 다시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네요..
정말 먼길 다녀오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수고많으셨습니다..
좋은 시간, 같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