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더위와 메마름에 마른 잎사귀가 단풍 시즌을 유난히 늦추고 있네요. 지난주 법전리에서 가야산 생태공원 까지 잠시 다녀 올 때만 하여도 불과 몇몇의 나무만이 붉은기를 보였는데요, 어제 구봉산을 가보니 울긋불긋 단풍이 본격적으로 들기 시작합니다.
주말에 내린 빗님과 강하하는 온도가 빚어낸 콜라뷰겠죠? 아마 이번주 목요일 즈음에는 그 아름다움이 절정에 이르지 않을까 기대하여 봅니다.
첫댓글 조ㅡ오치 단풍이여 기다려
좋은 소식이네요, 기대됩니다
단풍내려오는 소리가 빠르게들리네요수고했습니다~~^^
첫댓글 조ㅡ오치 단풍이여 기다려
좋은 소식이네요, 기대됩니다
단풍내려오는 소리가 빠르게들리네요
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