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사랑하는 말괄량이 견습 수녀 ‘마리아’는 원장 수녀의 권유로 해군 명문 집안 폰 트랩가의 가정교사가 된다. ‘마리아’는 좀처럼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 폰 트랩가의 일곱 아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치며 점차 교감하게 되고, 엄격한 ‘폰 트랩 대령’ 역시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마리아’는 자신이 ‘폰 트랩 대령’을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자신만의 비밀을 간직한 채 아이들의 곁을 떠나 다시 수녀원에 들어가기로 결심하는데…
첫댓글 도레미송~
잠들기 좋은 영화다
키스신도 나와 ㅋㅋㅋ
@아이디 키스가 뭐냐? 먹는거냐?
@딸딸딸(세명) ㅋㅋㅋㅋ 먹는거는 맞네요 ㅋㅋㅋ
@유후~♥(임정빈) 상상 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