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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수필 오목 그리고 볼록렌즈
아라 추천 0 조회 44 10.03.11 13:4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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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11 21:49

    첫댓글 평생 충돌 없이 사는 금슬 좋은 부부도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은 있지만 그래도 티격태격 사는 재미도 있을 듯합니다. 저의 부부도 자기 주장이 강해 자주 부딪치지요. 일방으로 치우치지 아니하고 오목과 볼록이 만나 평면을 이룰 수 있다면 그게 이상적인 음양의 조화가 아닌가 합니다. 참 좋은 부부이야기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0.03.12 16:05

    못난 글에 흔적을 남겨주시니 고맙습니다. 흔한 말로 하나의 비등점을 향해 달려가는 게 부부라 하더군요. 부부 뿐 아니라 세상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서로의 못난 부분은 채워가며 살아가는 지혜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연휴로 이어지는 금요일입니다. 즐거움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 10.03.11 22:02

    그것도 다 사랑이 넘치니 싸우는 겁니다~ㅋㅋㅋ우리 자주 싸웁시다요 하하하하

  • 작성자 10.03.12 16:07

    부산이라는 글자를 보는 순간, 정겨움이 가득 묻어납니다. 저 역시 부산에 살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언젠가 뵐 날도 있겠지요. 즐거운 주말, 행복한 주말이 되시기 바랍니다.

  • 10.03.12 16:50

    막힘 없이 읽히는 글입니다. 결미를 좀 첨가해 보면 어떨까 합니다. 주제에 무게를 더하는 방향으로. 참, '막내 언니'란 말이 좀 이상합니다. 큰 언니 , 둘째 언니...... 이런 식의 호칭은 자연스러운데 막내와 언니는 자연스레 융합이 안 됩니다.

  • 작성자 10.03.12 20:24

    선생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간 아들이 입대하는 바람에...막내 언니는 네째 언니로 고치고, 결미 부분은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못난 글을 살펴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이렇게 은혜만 입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10.03.17 11:37

    상호 보완적인 부부의 삶은 성공적이리라 여겨집니다. 오목과 볼록의 지혜를 배웠습니다.

  • 작성자 10.03.17 20:23

    말씀 감사드립니다. 초면에 인사를 이렇게 드려 송구스럽습니다. 기회가 되면 정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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