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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판매순위
참고) => 이 스크림 마크가 표기되어 있는 사진을 누르시면 조금 더 큰 해상도의 사진을 보실수 있습니다.
제품스펙 | |
CPU |
Socket 478, Intel Pentium 4 (Northwood/Prescott) /Celeron FSB 800/533/400 MHz |
Chipset |
ntel 865GV, Supports Hyper-Threading Technology |
CPU Frequency Stepless control AGP/PCI frequency control ASRock U-COP Boot Failure Guard (B.F.G) | |
Memory |
Max. 2GB DDR DDR 2 x DDR slots, DDR400/333/266 Dual Channel memory technology |
Slots |
3 PCI slots, PCI 2.2 AMR 1 slots |
VGA |
Int. Intel Extreme Graphics 2 Memory Max. 64MB |
Audio |
Chip AC97 CODEC Channel 5.1 CH |
LAN |
802.3u, 10/100 Ethernet PCI LAN, WOL supported |
Modem (optional) |
MR card (optional) |
Connector |
ASRock A.G.I. 8X - VGA upgrade slot, (AGP8X/4X compatible) 2 X Serial ATA 1.5Gb/s IDE 2 x ATA 100/66/33 Floppy 1 connector SIR/CIR 1/0 |
ASROCK I/O Plus |
Keyboard PS2 x1 Mouse PS2 x1 USB2.0 6 ports default on rear panel + 2 ports upgrade via header VGA X 1 Parallel X 1 RJ45 X 1 |
ASROCK U-COP |
ASRock Universal CPU Overheating Protection |
Other Connector |
CPU/Chassis FAN connectors 20 pin ATX power connector IDE LED connector Chassis Intrusion CD/AUX/ audio in Front panel audio connector 2 x USB 2.0 connector support |
BIOS Feature |
2Mb AMI BIOS with ACPI, SM BIOS 3.0, PnP |
Manageability |
WOL,WOR |
Support CD |
Drivers, Bundle CD includes: PC-cillin 2002, ASRock PC DIY Live Demo, Audio Player, etc.. |
Accessories |
Quick Installation Guide , Support CD, Floppy/ATA 100 cables, 1x SATA data cable 1x SATA 1-to-1 power cable |
Form Factor |
MicroATX |
제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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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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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7만원대 |
다른 부분은 모르겠지만 가격적인 메리트는 있다고 보여진다. i865G가 9~10만원대인것에 비하면 거의 동일한 스펙을 가지고 있는 i865GV를 7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은 사용자에게 큰 장점이 될 것이다. 결정적인 차이점인 AGP 문제까지 나름대로 해결이 되어버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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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수영 총각이 사라졌다. 아싸~~
드디어 보기 싫었던 수영하던 사내(?)가 사라졌다. 아주 기쁘다 못해 행복하기까지 한 포장 디자인 변경이다. 전부터 가장 맘에 들지 않았던 수영하면서 입 돌아간 청년의 모습이 사라지고 대신 SF적인 느낌이 강한 비행기( 비행기가 아닐지도...ㅡㅡ;; ) 디자인이 변경 되어 있는데 기왕 인심 쓰는거 여름에 출시할 제품에는 비키니 걸로 나왔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다. 물론 실현 가능성은 거의 없겠지만....
Easy Dual Monitor ??
현재 CPU 시장의 대세인 프레스캇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이고 865 계열보드에서 되는 기능은 모두 된다고 봐도 될 것이다. 한마디로 달릴 것은 다 달렸다고 보면 되는데 다만 특이한 점은 AGP 부분이 삭제된 i865GV칩셋에서 듀얼모니터를 가능하게 만들었다는 점은 다소 신기한 부분이다. 이 부분은 추후에 테스트 하면서..... ^_______^
스펙
기존 에즈락 보드에서 취했던 스펙 표기 방법을 그대로 취하고 있으며 자세한 스펙에 관한 부분은 모두 여기에 표기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약간씩 디자인 형태도 바뀌고 있으니 계속 꾸준히 변하는 에즈락의 이미지를 느낄수 있을 것이다. 제품 박스 디자인 사진 찍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초기 에즈락 제품과 비교했을 때 약간씩 계속 변하고 있는 디자인이 재미있어서 이번에는 박스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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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것은 다 들어있다.
부속물로는 기본적으로 들어 있어야 할 매뉴얼과 드라이버 CD 이외에 SATA 케이블과 전원용 케이블, 그리고 Serial 케이블 과 같은 것들이 들어 있다. 일반적으로 마이크로 ATX보드에는 Serial 포트가 하나씩 달려 있는데 본인의 경우와 같이 직업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 이외에는 크게 필요가 없는 부분이다. 그래서 마이크로 ATX 형태의 에즈락 보드는 과감히 백패널에서 삭제하고 별도로 브라켓을 제공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SATA 케이블을 하나만 지원한다는 점인데 실제 2개까지 장착 가능한 제품이므로 기왕이면 2개 모두 포함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색상이 변했다...
레이아웃을 보자면 본인이 가장 최근까지 사용했던 에즈락 보드는 녹색이었지만 서서히 청색의 PCB로 변하고 있는 듯 하다. 기가바이트나 알바트론과는 또다른 느낌의 색상인데 일단 뽀대가 확실히 나는 편이므로 이제 튜닝 유저들에게도 어느정도 인기가 있을 법도 싶다. 왜 청색으로 바뀌었는지 확실히는 알지 못하겠지만 아는 측근(?)분 말씀에 의하면 아무래도 에즈락이 OEM으로 받는 3곳 중에 기존에 국내에 유통했던 제조사가 아닌 다른 제조사에서 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이 가능하다고 한다. 어찌되었건 디자인면에서는 엄청 보기 좋게 변화 한듯.....
CPU 소켓 부분
CPU 소켓 부분인데 일반적인 타 보드와 별반 다를 것이 없다. 전원부분은 여전히 2Phase로만 되어 있어서( 대신 기존의 에즈락 보드들은 용량을 큰 것을 사용했었다. ) 다소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그래도 이제까지 써본 에즈락 보드에서 전원 떄문에 안정성에 문제 있었던 경험은 없었던 것으로 미루어 보건데 이번에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 본다. (그래도 2Phase는 불만족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ASRock 방열판...?? Asus 방열판...??
쿨러가 아닌 방열판만으로 되어 있으며 디자인 역시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디자인이다. 865 시리즈는 대부분이 쿨러를 채택하고 있는데 반해 에즈락 보드들은 계속 방열판 만으로 되어 있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방열판만으로 되어 있을 경우 소음면에서는 확실히 유리하지만 반면 쿨링 쪽에서는 다소 의심이 가는 부분이다. 하지만 테스트 당시부터 아직까지 다운이 되거나 오작동을 한적은 한번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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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865GV( 출처: WWW.INTEL.COM )
원래 방열판을 띄고 난 사진을 올려야 하는데 사진의 내공 부족과 디카의 한계로 인해 그냥 인텔 홈페이지에서 사진을 가져오는게 더 깔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ㅠㅠ 이놈의 내공은 도대체 언제쯤...ㅠㅠ) 밑에 간단한 블록 다이어그램을 보고 이 칩셋에서 가능한 기능이 무엇인지 한번 확인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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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GV schematic(이것 역시 출처는 인텔 홈페이지..)
보면 알겠지만 AGP에 관한 부분이 아예 없다. 즉 내장 그래픽만을 사용하게 만들어진 칩셋으로 가격이 싸다는 장점은 있지만 AGP를 사용 못하기 때문에 별도의 그래픽 카드 장착이 불가능했다. 그이외에 스펙은 어느 정도 수준의 유저들이 사용하기에도 전혀 손색이 없는 제품이라고 봐도 된다..
ICH5
인텔에서 자랑하는 ICH5는 처음 출시 되었을 당시 가장 큰 이슈는 바로 SATA의 지원에 관한 부분이었다. 각종 벤치 사이트에서 본 것과 같이 실질적인 체감 성능은 예상보다 별로이고 현재 컴퓨터 내부 선정리의 가장 큰 문제인 IDE 케이블을 이제 쉽게 정리할 수 있다는 점으로 만족해야 하는 수준으로 생각하면 될 것이다. (WD의 랩터를 달거나 SATA2가 나온다면 얘기는 달라지겠지만....) 그리고 ICH5의 또 다른 큰 변화 부분은 USB에 대한 부분이다. USB는 점점 인테페이스가 USB로 통일되어 가고 있는 현실에서 그 중요성은 점점 더해지고 있다고 볼수 있다. 프린터나 조이스틱, 그리고 키보드 마우스까지도 USB로 나오는 시점에서 더 이상 4개로는 다소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별도로 USB 허브를 달아도 되지만 추가금이 든다.) 아예 보드 자체에서 과감히 8개(물론 USB2.0 규격으로)를 지원하게 된 것이다. 차후 메인보드 백패널이 어떤식으로 변할지 확신하지는 못하겟지만 현재 분위기로 봐서는 USB만 잔뜩 달려서 나오는 상황이 생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인텔 칩셋 비교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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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넷 / 클럭제네레이터
이더넷 컨트롤러와 클럭제네레이터를 볼수 있는 부분이다. 이더넷 칩셋으로는 이제 대부분의 보드가 채택하고 있는 리얼텍사 제품이 장착되어 있고 정확한 명칭은 RTL 8101L 이라는 칩셋이다. 일반적인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사용하기에는 충분한 스펙이며 가격 역시 저렴해서 많이 채용하고 있는 듯 하다.(대부분의 사용자에게 아직 기가비트랜은 사치일 수도 있다.) 클럭제네레이터는 윈본드사 제품이라는 것 이외에는 정확한 스펙을 찾아 볼수가 없었다.
이더넷 컨트롤러 스펙 :
http://www.realtek.com.tw/products/products1-2.aspx?modelid=11
클럭 제네레이터 :
http://www.winbond.com/e-winbondhtm/partner/b_2_d_5.htm
BIOS FWH Chip / SUPER I/O
BIOS FWH Chip과 SUPER I/O, 그리고 사운드 칩셋이 위치하고 있는 부분이다. 과거에서부터 에즈락 제품들을 보면 이렇게 제품위에 다시한번 스티커를 부착해서 나오는 형태를 취하고 있는 그 이유를 확실히 알아채지는 못하겠다.일단 스티커를 분리한후 확인한 바로는 SUPER I/O로는 윈본드사의 W83627HF-AW가 장착되어 있으며 바이오스 역시 같은 회사의 W49V002FAP라는 모델이 장착되어 있다. 사운드 칩셋으로는 CMI9739A를 사용하고 있는데 뛰어나다고 하기에는 분명 한계가 있지만 그럭저럭 6채널의 음질을 제공해 준다. (막귀인 필자에게는 그럭저럭... ㅡㅡa)
BIOS FWH Chip :
http://www.winbond.com/e-winbondhtm/partner/PDFresult.asp?Pname=182
SUPER I/O :
http://www.winbond.com/e-winbondhtm/partner/PDFresult.asp?Pname=721
사운드 :
http://www.cmedia.com.tw/product/CMI9739.htm
메모리 슬롯
마이크로 ATX보드에서 메모리 슬롯을 4개까지 사용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 생각된다. 듀얼(이제까지 테스트한 에즈락 보드중에서는 처음으로 듀얼로 들어가는 시스템이다.)로 들어가고 마이크로 ATX 규격의 보드인 이상 2개 정도가 가장 적절한 갯수라 생각된다. DDR400을 지원한다는 글귀가 선명하게 써 있다. 기존부터 에즈락 보드는 보드에 장착 가능한 부품, 즉 스펙은 보드에 표기되어 있었으며 각종 주의점은 스티커를 통해서 표기를 해 놓았다.
SATA & PATA
위에서 간단히 언급은 했지만 865 칩셋으로 넘어오면서 변한 부분 중 일반 사용자에게 가장 다가오는 것이 바로 SATA 지원에 관한 부분이라 생각한다. 작년이 도입기였다면 올해 부터는 본격적인 보급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대부분인데 이제 SATA는 대부분의 칩셋에서 그리고 대부분의 보드에서 채택하고 있는 필수 사항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핫플러그는 지원하지 않으므로 사용자는 엄한짓(?)을 자제하는 편이 좋을 것이라 생각된다.
얼래?? 보조 전원이.....
에즈락 보드에서는 가장 큰 변화중에 하나이다. 에즈락 보드는 4핀 보조 전원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이 이제까지 아는 에즈락 보드였는데 865 시리즈로 가면서 갑자기 생겨 버린 것이다. 이런 변화는 기존 파워서플라이를 그대로 사용할려는 유저들에게는 단점이 될것이고 전원부분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던 유저들에게는 이제 안심이 되는 부분일 것이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니 사용자가 편하게 해석하면 될 것이다. (기존 845보드때도 계속 없었던 에즈락 보드의 보조 전원이 왜 갑자기 나타난지는 확실히는 모르겠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프레스캇 때문이 아닐까 하는 의심은 가지만 확실하지 않은 부분이므로 ......)
AGP(X) => AGI(O) / PCI / AMR
기존 865G 보드에서 AGP를 제거한 메인 보드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하지만 최근에 나오는 통합형 보드에서는 그래도 AGP를 기본 제공하여 사용자가 좀더 높은 그래픽을 요구할 때 별도로 장착하여 사용하는 것이 일반화가 된 이상 이제 AGP와 약간 여유 있는 PCI는 기본이라 생각된다. AGP 기능을 제거 했지만 에즈락이 이제까지 보여준 제품 답게 불가능한것을 또 가능하게 만들어 버린 재미있는 기능을 만들어 버렸다. 위에서 간단히 업급한 AGI라는 기능인데 역시 에즈락 답다는 말이 나오게 되는 부분이다.
AGP를 가장한 PCI라고 해야 하는지...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약간 난감한 부분이다. 일단 에즈락에서는 AGI라 명하고 있고 실제 일반 그래픽 카드도 장착 가능하게 만들었다. 에즈락에서는 정말 가끔가다가 기발한 아이디어로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꾀하는데 이번 제품이 타 제품과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이 부분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PCI를 응용한 제품인 만큼 과연 AGP x8의 성능이 제대로 나올지는 과연 의심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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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사용가능한 그래픽 카드 리스트 => P4i65GV AGI 8X VGA card support list. )
또한 AGP슬롯 색상의 변화도 이뤄 졌는데 요즘 출시되는 보드들 특성이 AGP슬롯의 디자인과 색상에 신경쓰는 추세이다. 에즈락 보드 역시 AGI 슬롯이 보라색되어 있는데 이제는 보드 색상이나 디자인면에서도 신경을 쓰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고 할 수 있겠다.
PCI 슬롯은 여유분으로 3개를 제공하고 있어서 별도로 사운드 카드와 같은 부가적인 기능의 사용을 원하는 사용자는 이 슬롯을 이용하면 된다. 그리고 에즈락 보드에서는 사라졌던 AMR 슬롯이 다시 나타났는데... 별로 국내에서는 필요로 하는 사용자가 없는 부분이므로 과거 모델처럼 과감히 제거를 해도 되는 부분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혹시나 아주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만일 AMR 슬롯에 이미 다른 AMR 카드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 "PCI3" 슬롯에 다른 PCI 카드를 설치 할 수 없다는 점을 미리 알아두기 바란다.
각종 점퍼
점퍼에 관한 부분이다. 메인보드에 표기가 되어 있으니 매뉴얼을 보지 않고도 쉽게 장착이 가능하다. 다만 FDD와 SATA 컨넥터까지 여기에 오밀조밀하게 모여 있어서 선정리시 약간 난해해 질 수 있는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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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소한 백패널
백패널을 보면 865 시리즈의 자랑거리 중 하나인 USB 포트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다. 기본적으로 6개, 확장하면 8개까지 사용가능한데 점차적으로 USB로 인터페이스가 통일되어 가는 현실에서 요즘 USB 의 수는 점차적으로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그리고 백패널은 기존 스타일 그대로 가고 있으며(즉 케이스에 제공 되는 백패널이 아닌 메인보드에 있는 백패널 가이드를 케이스에 장착해야 한다.) 특히 통합 보드 답게 웬만한 것은 다 연결 가능하다. 몇몇 포트가 없다는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지만 요즘 대부분의 인터페이스가 USB로 통일되어 가는 시점에서 크게 필요하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 레이아웃은 기존 제품에 비해서 레이아웃 자체는 크게 변한점이 없지만 색상에 다소 신경을 쓴 점과 칩셋이 주로 Winbond사 제품을 사용했다는 점이 다소 차이라 할 수 있겠다. 그래도 전에 녹색 기판을 사용할 때에는 여러 회사 제품을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새로 나오기 시작한 보드들은 대부분이 윈본드 제품이라는 것은 다소 생각을 하게 만드는 부분이다. 전략적인 제휴인지... 아니면 가격적인 것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칩셋 자체가 한곳에 집중되었다는 것은 별로 좋은 생각같지는 않아 보인다.
에즈락에서 출시되는 초기 버전 제품들 중에 오버클럭이 제대로 되는 모델은 이제까지 거의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에즈락 보드에서 나름대로 오버클럭이 되고 현재 최고 인기가 있다는 K7S8X 역시 초기 버전에는 오버 클럭이라는 것을 아예 생각하지 않는 것이 당연하게 받아드릴 정도였으니.. 현재 유통되는 리비젼 3.0 버전의 경우에도 뛰어난 오버클럭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그래도 클럭 제네레이터와 바이오스 수정을 통해서 많은 변화가 이뤄진 것이다. K7S8XE(+) 시리즈 역시 해외에서 "가격대 성능비 최고 제품"으로 받았을 때에도 리비젼 된 모델 , 즉 시간이 흐른 뒤 오버클럭이 가능한 모델로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이번 P4i65GV 역시 초기 제품인 만큼 아무래도 오버클럭에는 크게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싶다.
바이오스는 AMI바이오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Del키가 아닌 F2키를 눌러 주어야 바이오스에 들어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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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절은 가능...하지만 전압 조절은.... ㅡㅡa
FSB는 1Mhz 단위로 클럭 조절은 가능하다. 다만 클럭만 조절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전압 조절에 관한 메뉴는 전혀 볼수가 없었고 CPU가 따라와야 약간의 오버를 할 수 있는 아주 제한적인 오버클럭만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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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그래픽 ??
처음 부팅시 어느 그래픽으로 설정하겠냐고 묻는 부분인데 사용자의 시스템에서 적절히 이용하면 유용한 메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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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마나??
내부 그래픽에 어느 정도 메모리를 할당할지 설정해 주는 메뉴이다. 그냥 속 편하게 Auto로 해 놓고 사용하시면 편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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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A+PATA
다소 헷갈렸던 부분이다. 사용자의 SATA 사용 여부와 OS에 따라서 구분해야 하는 부분이다. 사용자의 환경에 맞게 설정하면 될것이다.
Set [Compatible Mode] when both Legacy OS(MS-DOS,Win Me/98SE) and SATA device are used.
Set [Enhanced Mode] when Native OS(Win 2000/XP) is used.
이 이상 바이오스 메뉴에서 눈여겨 볼 만한 부분이 없었다. (환경이나 칩셋 설정, 패스워드 설정에 관한 부분은 워낙 일반 적인 부분이고 하니 아예 빼 버렸다.) 바이오스에 가장 중점을 두고 보게 되는 부분이 각종 메뉴나 오버클럭에 관한 부분인데 메뉴는 아주 일반적이었고 오버클럭에 관한 부분은 거의 전무하다고 봐도 될 정도이니... 사용하기에는 아주 쉬운면으로 받아드릴수 있겠지만 오버클럭을 좀 하기 위한 사용자에게는 다소 아쉬운 면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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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드라이버 CD의 내부 디자인은 크게 변한 것은 없으며 유틸리티는 아주 기본적인 Acrobat Reader와 PC Clinic을 제공한다. 하지만 에즈락 보드는 여전히 원도우 상에서 컨트롤을 하거나 상태를 볼수 있는 유틸을 제공하지 않아 아쉬운 면이 있다. 에즈락이 한단계 더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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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듀얼 디스플레이....
그래픽 카드를 AGI에 장착하고 난후 드라이버를 잡은 모습이다. 보드나라 리뷰를 참고하면 트리플 디스플레이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모니터의 환경만 되는 사용자에게는 아주 유용할 것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AGI 슬롯에 그래픽 카드만 꽂으면 바로 듀얼 모니터 시스템이 사용 가능하므로 별도의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주의) 시스템에 추가 AGP카드를 설치하려면 온보드 VGA드라이버를 설치하기 전에 추가 AGP 카드의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한다. 추가 AGP 카드를 설치하기 전에 온보드 VGA드라이버가 이미 설치되어 있는 경우 시스템이 온보드 VGA를 1차 그래픽 어댑터로 자동 설정하기 떄문이다. 만일 차후에 추가 AGP 카드를 설치하려면 온보드 VGA 드라이버를 먼저 제거 한 후 추가 AGP 카드와 그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한다.
도움말) 만일 좀 더 쉬운 설명을 원하면 이 자료를 보면 될 것이다. 사진과 함께 되어 있으니 그냥 보고 따라 하면 그냥 된다.. ㅡㅡ;; 드라이버 CD 내부에 있는 자료인데 이제 중국어 영어 한국어 이렇게 3개국어를 지원해 준다. 한국 시장이 점점 규모가 커짐에 따라 에즈락쪽에서 지원해주는 것도 확실히 달라지고 잇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부분이다.(처음에는 한글 매뉴얼도 지원해주지 않아서 에즈윈에서 요청해서 한글 부분이 포함된것으로 알고 있다.) - 아크로벳 리더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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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설정
음질에 관해서는 많은 것을 바라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일반적인 내장형 사운드나 그래픽은 그냥 무난히 쓸수 있는 제품, 아니 화면만 적당히 보이고 소리도 귀에 거슬릴 정도만 아니면 충분하다고 생각되어진다. 그냥 그럭저럭 들을만 한 음질을 보여주지만 아직까지 에즈락 보드들은 SPDIF를 제공해 주지 않아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 할 수 잇겠다.
시스템사양 | |
CPU |
인텔 Northwood 3.0C |
메인보드 |
ASRock P4i65GV |
비교 메인보드 |
Aopen MX4SGI-4DN2(i865G) |
메모리 |
삼성 PC3200 512MB |
VGA |
NVIDIA Geforce4 MX 4000 |
HDD |
삼성 2042H(20GB , 2MB Buffer) |
OS |
영문 Windows XP Professional SP1 |
기타 |
HyperThreading 적용 제품 드라이버 CD 사용 |
듀얼 모니터를 사용해 본 사람이라면 그 매력을 대충 알 것이다. 하지만 현재 시스템이 전체적으로 떨어지는 사용자들(본인 역시...ㅠㅠ)에게는 그림의 떡인 것이 바로 듀얼 디스 플레이이다. 만일 집에 사용하지 않는 모니터가 있다면 기존 부품을 그대로 이용하면서 듀얼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즉 기존에 단순히 성능이 너무 떨어져서 어쩔수 없이 업그래이드가 필요한 유저들에게는 듀얼 모니터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주는 것이 바로 이 제품이라 말하고 싶다.
WCPUID
WCPUID
HT 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WCPUID를 통해서 확인한 데이터이다. 몇몇 보드의 경우 약간씩 오버클럭이 되어서 나오는 제품도 있지만 에즈락 보드는 이제까지 테스트 하면서 아직 그런 경우는 없었다. 그냥 정상 클럭 그대로....
Sandra MA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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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테스트 할 때 하기 싫어도 할 수밖에 없는 산드라를 이용해서 테스트 해 보았다.(그나마 가장 만만하게 보이는 프로그램이 산드라이기 때문에.. ㅡㅡ;; ) 일단 CPU 성능에서는 오차 범위의 안의 값으로 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다. 뭐 그려려니 하고 보면 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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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나라 리뷰( 트리플 디스플레이도 문제없다! AGI를 장착한 ASRock P4i65GV ) 에서도 지적된 부분이다. 에즈락 제품들은 점점 메모리 성능의 향상을 꾀하는 바이오스를 내놓고 있고 실제 몇몇 제품들의 메모리쪽 성능은 많이 좋아졌다고 볼수 았다. 하지만 기왕이면 처음부터 좋게 성능을 향상 시켜서 나오면 더 좋겠다는 생각은 항상 들었다. 이번에도 i865G와 비교했을 때 같이 듀얼로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차이가 좀 있게 나왔다. 굉장히 아쉬운 부분중에 하나이다.
SYSmark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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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SYSMARK로 한번 테스트 할 때마다 사람 기운을 빠지게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전에 타사 보드를 테스트 했을시에도 에러가 중간에 나서 고생을 시킨적이 있었고 실제로 한번 돌리는데에도 타 밴치 프로그램을 압도(?)하는 시간이 걸리는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테스트는 해야 하기에 이번에도 눈물을 머금고...ㅠㅠ 865G기반의 보드보다는 좀 떨어지는 성능을 보이지만 일반 어플리케이션을 하기에는 무리 없는 점수를 보여준다.
Unreal Tourna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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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Mark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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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성능은 전체적으로 떨어진다고 봐야 할 것 같다. 이 역시 보드나라 리뷰에서 지적된 부분이다. PCI의 한계를 벗어날수가 없었던 것인지 모르겟지만 3D 가속은 조금 떨어진다고 볼수 잇다. 그렇다고 바이오스에서 별도로 AGI에 관한 메뉴를 찾아 볼수가 없었는데 추후 에즈락에서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통해서 메뉴를 하나 만들어 줄것이라 생각이 든다.
=> 이 글을 읽는 분들은 대부분 내장 그래픽에는 많은 것을 바라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내장형은 분명 내장형일 뿐이다.본인 역시 내장형을 사용하면서 다소 험한(?) 3D 게임은 하지 않는 편이고 그냥 서핑이나 각종 프로그램을 띄어 놓고 사용하기에 하이퍼 쓰레딩 정도만 사용하는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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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부터 불기 시작한 SiS칩셋의 최선봉장격인 에즈락 보드가 다시 한번 변화를 꾀하고 있는듯 하다. 기존에는 구형 칩셋에서 한계였던 기능을 또 다시 한번 업그래이드를 해서 HT를 가능하게 만든 기술력으로 이번에는 AGI라는 괴물을 만들어 냈다. AMD에서 SiS돌풍이 일어났듯이 인텔쪽 시스템에서도 i865GV 바람이 일어날지 두고 봐야 할 것이다. 하지만 보급형 그래픽 카드에도 이제 기본적으로 장착되어서 나오는 DVI단자와 D-SUB단자, 그리고 내장 그래픽을 이용해서 트리플 디스플레이까지 가능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은 정말 사용자에게 큰 메리트가 될 것이다. AGP슬롯을 제거해서 가격을 낮추고 대신 단점인 면을 AGI라는 새로운 기술을 이용해서 단점을 도리어 한단계 높은 장점으로 만든 부분은 높게 살 만한 부분이다. 하지만 여전히 SPDIF 브라켓이나 윈도우상의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제공하지 않는 점은 분명 아쉬운 점이며 앞으로 에즈락이라는 브랜드가 한단계 더 진화하기 위해서는 꼭 포함시켜야 할 부분이라 생각되어진다.
PS)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인데 에즈락의 다음 제품은 아무래도 최근 해외의 S사가 만든것과 같이 865PE를 이용해서 소켓 T방식 제품을 출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일단 타사에서 가능하게 만든 제품도 벌써 있고 에즈락의 이제까지 취해온 시장 대응 방법으로 볼때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되어진다. 물론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지극히 개인적인 추측일 뿐 어떠한 근거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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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해보고 싶다..ㅠㅠ
테스트 하면서 제일 아쉬웠던 부분은 모니터가 환경이 되지 않아서 트리플 디스플레이 상황시의 모습을 연출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사용기를 잘 써야 하는데 아이디어 고갈로 인해서 점점 어려운 면도 있고 점점 나태해지려는 면도 있네여. 하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쓸려고 노력했습니다. 읽으시는 분들도 그냥 노력을 가상히 여기시고(ㅡㅡ;;) 편하게 읽어 주세염...^^
ASRock 국내 유통에 관한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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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밴치 소비자 고발 센터
현재 메인보드들의 구매 요건 중에 하나는 바로 유통사의 AS에 관한 부분이다.(개인적으로 아주 민감한 부분이다. 과거 맥스터HDD나 AMD CPU때 한방 먹은 기억이 있는지라서....) 사용기에 이 부분을 포함 시킬까 말까 하다가 이제 제품들의 성능은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이제 구매시 차이를 두고 봐야 할점 중에 하나가 바로 수입사의 사후 처리 부분이라 생각이 들었다. 뭐 다들 아시겠지만 AS를 삐리리(?)하게 해줘서 욕을 자주 먹는 몇몇 유명 업체가 있다. 과거 그리고 현재에 나름대로 인기가 많았고 실제 시장에서 선전을 했지만 현재 그 업체들의 AS에 관한 상황을 보면 처참할 정도이다. 워낙 요즘 입소문이 빠르게 전파되고 한번 나온 문제점은 터진 봇물처럼 우르르 쏟아져 나오기 마련이기 때문에 더더욱 중요한 사항이 된 것이 바로 사후처리에 관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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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즈윈 홈페이지( WWW.ASWIN.CO.KR )
에즈락 메인보드 국내 수입사는 에즈윈과 디앤디컴 두 곳으로 수입되고 있다. 초기에는 디앤디컴은 ALi칩셋을 수입해서 "드림"이라는 브랜드로 유통하기 시작했고 그 이외 제품은 에즈윈에서 출시하는 형태를 취하였다. 하지만 올해 초부터 이런 경계는 허물어 졌고 현재는 두곳 수입사의 경쟁 체제로 가고 있다. 두 곳의 수입사 모두 무난한 평을 받고 있으며 나름대로 선전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에즈윈( 다시 한번 말하지만 에즈원(AS ONE)이나 애주락(愛酒樂 = 억지로 해석하자면 "술을 사랑하고 즐긴다"라는.... ㅡㅡ;;)이 아니다.)이라는 이름 때문일지 몰라도 에즈락 보드는 전문성 면에서 일단 에즈윈쪽에 조금 더 점수를 주고 싶다. (뭐 본인이 와쳐라서 에즈윈쪽에 좀더 점수를 주는지도 모르겠다.)
위의 사진은 에즈윈의 홈페이지로써 초기부터 지금까지 계속 유지되어 오는 홈페이지이다. AS 접수 및 상담 , 게시판등이 있고 해외에 유출된 베타 바이오스나 메뉴얼을 쉽게 찾아볼수가 있으니 필요한 사용자는 자료실을 찾아보면 될것이다. 에즈락 보드만을 전문적으로 수입 유통해오던 전문 업체라서 그런지 에즈락 제품에 관한 자료는 국내에서는 제일 잘 정리가 되어 있다.(전문 업체이니 당연한 일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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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센터( 테크노아 앞 건물이라 생각하면 쉬우실듯... )
특히 홈페이지에서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할 부분이 바로 AS에 관한 게시판이다. 몇몇 업체들은 아예 게시판을 없앤 경우를 보았고( 욕을 얼마나 먹길래.. ) 아니면 답변이 늦은 경우도 허다한 경우가 있다. (말 않해도 다 아실 만한 업체들....) AS에 관한 부분에서는 에즈윈은 현재 잘해 주는 편으로 인정 받는 인정받는 업체중에 하나지만 규모가 커질수록 AS물량도 늘어나기 마련이고 만일 그에 따른 AS를 소홀히 여기면 규모는 메이져급이나 평가는 삐리리해진 다른 업체와 같은 형상이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회사 규모는 크지만 AS를 삐리리하게 해주는 업체보다는 규모는 작더라도사후처리가 확실한 업체를 선호 하는 편이다. 에즈윈도 필자와 같이 이러한 사용자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앞으로도 AS에 만전을 기하길 바라면서 이만 글을 줄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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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에즈락 보드 사용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써서인지 그냥 제가 쓰고 싶었던 내용 이것 저것 다 쓰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 제품은 에즈락의 느낌이 팍 오는 제품이라 평하고 싶습니다. 타 브랜드에서 못한 짓(?? 이번에는 AGI..)을 또 다시 감행했고, 가격도 저렴하고, 그리고 국내에 수입이 되지 않았던 칩셋을 이용한 보드이고, 여전히 오버클럭에는 약한 면도 보이구여.그냥 에즈락 답다는 느낌입니다. 다소 정신 사나운 사용기 일지라도 이해를 해 주시고 그냥 편하게 읽으셨으길 바랍니다. ^^
첫댓글 오호~ 에즈락이 보조 전원이 들어가는 제품이 나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