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린(吉林)성 과학기술청(廳)이 지난 3월 14일에 공식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인공적으로 날씨에 영향을 끼치는 나노 복합 촉매제’가 지린성 과학자들에 의해 연구 개발되었다. 중국 관련 전문가들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 연구 성과는 ‘인공적으로 날씨에 영향을 끼치는 촉매제’ 연구 분야에서 달성한 중대 과학 연구 성과가 되는 동시에 세계 최초로 달성한 중대 과학 연구 성과에 속한다고 한다.
이번 ‘인공적으로 날씨에 영향을 끼치는 나노 복합 촉매제’ 연구는 중국 지린성 창춘(長春)시에 위치한 ‘지린 대학’과 중국 ‘국가 기상국’, 지린성 정부가 공동으로 설립한 ‘인공적으로 날씨에 영향을 까치는 연구를 실행하는 공동 개방 실험실’ 과학자들이 공동으로 실행한 연구에 속한다고 한다.
관련 설명에 따르면, ‘인공적으로 날씨에 영향을 끼치는 나노 복합 촉매제’는 활성(活性)화 속도가 신속하고, ‘빙핵(?核)을 얼음으로 되게끔 하는 활성’이 ‘마이크론 촉매제’보다 훨씬 더 높을 뿐만 아니라 얼음으로 되게끔 하는 ‘역온 수치(?溫値)’도 -8℃에서 -0.9℃ 수준으로 향상되었다고 한다. 이번 연구 성과가 ‘인공 증우(增雨) 작업’에 응용되면 얼음으로 되게끔 하는 촉매제의 비율을 2~3개 ‘수량 급’ 정도 향상시킬 수 있게 되며 ‘증우 비율’을 5~10% 정도 증가시킬 수 있게 된다고 한다.
관련 설명에 따르면, 현재 ‘인공적인 수단으로 날씨에 영향을 끼치는 촉매제’는 ‘마이크론 급’을 사용하고 있는데 원가가 높고,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한다. 관련 전문가들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 연구 성과의 구체적인 응용은 ‘인공 증우’와 ‘인공적인 방법으로 우박을 방지하는 효과’가 매우 뚜렷하며 경제적 효과, 사회적 효과와 생태적 효과가 모두 뚜렷하여 응용 전망이 매우 밝아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범위에서 ‘인공적인 방법으로 날씨에 영향을 끼치는 과학기술 수준’을 대폭 향상시키는 면에서 중대한 역할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