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실버기자단에서 울산대공원 남문에 유치하고 있는 파크골프장을 찾았다.
생각보다 규모가 큰 골프장이 도심공원에 있다는 것이 놀라웠고 또 울산시민과 우리 노인들이
쉽게 찾아가서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장이 무척이나 호응도 높은 레저 스포츠 인것 같았다.
파크골프는 1984년 일본 혹가이도에서 최초로 시작되었다고는 하나
지금은 우리나라에서도 흥행되고 있다하며 4인 1조로 하는 게임으로서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쯤 소요되고 체력적으로도 부담이 적은 안전감 있는
스포츠라 한다
일반 골프는 비용이 많이들어 부를 상징하는 듯 하지만 이에 비해서 파크골프는
장비비용 부담도 적고 쉽게 접근 할 수 있어서 대중성 있는 스포츠 인것 같아
호감도 가고 앞으로 시간되면 배워서 파크골프로 노년의 인생을 즐겨보고 싶다.
오늘 복지관 기자단 김길평 선생님의 코칭으로 파크골프에 대한 많은 상식과 실전으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보람되고 아주 유익한 시간을 보내게 되어
참여하신 기자단 모든분들을 대신해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