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중) 명품숯팝니다

[다정]

                                                       

모링가나무 : Moringa Oleifera(학명)

 

우리나라에서는 양고추냉이라고 불리는 채소 정도로 알려진 식물이다.
이 식물은 10m 이상 자라는 나무라고 합니다. 이 식물은 귀중한 식량, 약용, 기름 등으로 재배 된다
세계에 많은 종류가 있고 백여 가지에 이르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잎에는 영양분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식물우유라고 말할 정도이다.
잎은 조미료와 샐러드로 덜익은 열매는 장아찌로 사용하고 열매는 땅콩처럼 먹으며
뿌리는 매콤하여 조미료로 그리고 열매와 잎, 뿌리는 약용(염증치료제)으로 쓰이기도 하며
가지부터 줄기와 뿌리까지 통째로 숯을 만드는데 이용되기도 한다.

 

아유르베다에서는 모링가 나무가 300가지 질병을 예방한다고 말합니다.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모링가가 Miracle Tree, 또는 Tree of Life로 불리는 이유가 뭘까요…

오렌지의 7배에 달하는 Vit C, 우유의 4배에 달하는 칼슘, Vti A는 당근의 4배 , 단백질은 우유의 2배,

바나나의 3배에 달하는 포타슘까지... ^^

나뭇잎에서 이렇게 많은 영양분을 얻울 수 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모링가 나무는 인도와 히말라야가 원산지인 여러해살이 나무인 모링가는 아프리카와 마다가스카르
그리고 아시아와 남미대륙에서도 자랍니다. 씨에서 추출한 오일(벤 또는 베헨 오일이라 불림)은
아기들의 피부를 진정시키고 유연화시키는데 사용됩니다.
나일 계곡에서는 "퓨리화잉 트리"라고 불리는데, 이 이름은 땅위로 올라온 씨로 만든 가루의
뛰어난 퓨리화잉 성분 때문에 지어졌습니다.
수단의 여성들은 이 가루를 천에 싸서 강물에 깊이 담그는데, 이것은 안전하게 마시기 위한 것.
이 씨에 함유된 수용성 단백질은 불순물을 제거하고 더욱 깨끗한 물을 얻게 합니다.
‘모링가’ 환경보호 황금수종 각광 (문화일보 기사 발췌)
모링가’로 불리는 나무가 환경보호를 위한 기적의 황금수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지(紙)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 나무는 골밀도를 높여주는 뼈강화 효과뿐만
아니라 빈혈치료 효과에서 탁월하다.
또 1온스(약 30㏄)의 모링가즙에는 우유 4컵 분량의 칼슘과 오렌지 7개분량의 비타민C 및 바나나
3개분량의 포타슘이 함유돼 있다.
모링가는 정수효과도 있어 식수에 부적합한 물을 식수용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
이 나무는 서아프리카지역에서는 당뇨치료제로, 인도에서는 고혈압치료에 쓰인다.
피부염증을 낫게 할 수 있는 이 나무는 연료나 비료 혹은 사료로 쓸 수 있다.
시금치보다 철분이 3배나 많으며 올리브기름보다 더 좋은 품질의 식용유로 쓸 수도 있다.
이 나무의 열매는 또 맛도 좋아서 이 열매로 만든 모링가유, 모링가소스 등은 각종 요리에도 쓰인다.
사막지대등 어디서든 흔히 보고 쉽게 키울 수 있는 이 나무는 굵게 마디진 밑둥과
산발한 머리같이 무성한 잎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잎사귀,깍지,열매,꽃등 모든 부문이
영양소와 치료제 및 식용등 다방면에 쓰이는 것이다.
세계교회서비스(CWS) 서아프리카 지역 로웰 퍼글리소장은 최근 세네갈정부에서
모링가 관련식품을 정부권장식단에 포함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모링가나무가 야생으로 자라는 세네갈에서 2년간의 시험기간을 성공적으로 끝낸 뒤였다.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소재 워싱턴대학의 바버라 샬교수는 “모링가나무보다 더
탁월한 효과의 야생종자가 많지만 이미 많은 종자를 잃어버렸다”고 지적하며 "바로
그 이유때문에 환경보호와 야생보존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저가 직접 피우면서 테스트해밨습니다 연기거의안나고 화력좋고 불꽃도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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