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생명이 기지개를 펴는 봄이 곧 다가옵니다.
4월 인사말로 느끼는 포근하고 싱그러운 봄이 우리 곁에 살~짝
다가와 있다는 건 참 기분 좋은거 같아요.
바람이 쌀쌀 불어 꽃샘추위로 기온이 낮을거라고 하는데요.
일교차가 커서 주위에 감기 걸리신 분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우리 아이들 또한 감기에 걸린 아이들이 몇몇 있어서 참 속상하답니다.
그래도 따듯한 자리엔 파릇파릇 새싹도 돋고, 노란 산수유도
확짝 피었습니다. 꽃나무의 꽃망울들도 오늘 내일 터질 듯 예쁜 빛깔을
머금고 있습니다.
꽃샘 추위 꿋꿋하게 이겨내고 활짝 예쁘게 피어나겠죠?
우리 아이들도 하루 빨리 감기가 완쾌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즐거운 어린이집 아이들 화이팅♡
첫댓글 출근하는길에 보니 노란개나리가 예쁘게 피어있네요~ ~ ^^
요새 일교차가 커서 감기 걸리기 딱인듯..
울 즐거운 열매반, 새싹반, 씨앗반 아이들도 감기 후딱 낳고~
즐거운얼집 우리 선생님들도 감기조심하세요~!!!
모두모두 아자~아자~ 홧팅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