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자 명단
장원-이민경(석봉초등. 4)
차상-박수민(부산용호초등. 6)
권남희(구지초등. 4)
차하-조미래(삼계초등. 5)
박준제(삼계초등. 5)
이찬우(화정초등. 6)
참방-장연정(삼계초등. 4)
변수빈(활천초등. 4)
최정현(한림초등. 6)
김가연(진영대창초등. 5)
신민진(삼계초등. 4)
장려-이윤승(삼방초등. 5)
김종욱(합성초등. 6)
홍승모(활천초등. 4)
김재은(진영대창초등. 6)
김동호(합성초등. 6)
박규남(합성초등. 6)
권오연(진영금병초등. 5)
이승연(주촌초등. 4)
장희원(어방초등. 6)
김민정(어방초등. 6)
정연지(한림초등. 5)
강지구(신명초등. 6)
이지혜(삼방초등. 5)
김호진(부곡초등. 5)
염종환(분성초등. 4)
▶심사평
이번 초등부 고학년 산문 주제는「손」과 「구름」이었다.
비교적 일상에서 쉽게 만지고 느낄 수 있는 평범한 주제여서 서정성이 듬뿍 묻어나는 다양한 작품을 기대하였으나, 의외로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근거에 의해 쓰여진 작품이 많았다.
글쓰기 보다는 논술교육에 더 익숙한 탓은 아니었을까?
그러나 몇몇 작품에서 「손」이나 「구름」을 의인화 한다든지, 한편의 짧은 동화를 쓰듯 상상력을 발휘하여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 등의 독창성이 돋보이는 작품이 눈에 띄어 반가웠다.
뛰어난 많은 작품 중에서 이민경의 「손」과 박수민의 「손」은 잔잔한 감동과 함께 이야기를 풀어가는 기법 또한 상당한 수준이어서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으나 인간애가 물씬 풍겨나는 이민경의 작품을 장원으로 선정했다.
이번 행사가 참가한 학생들에게 앞으로 책읽기와 글쓰기에 재미를 느끼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
첫댓글 장원-이민경(석봉초등. 4) 차상-박수민(부산용호초등. 6) 권남희(구지초등. 4) 차하-조미래(삼계초등. 5) 박준제(삼계초등. 5) 이찬우(화정초등. 6) 참방-장연정(삼계초등. 4) 변수빈(활천초등. 4) 최정현(한림초등. 6) 김가연(진영대창초등. 5) 신민진(삼계초등. 4) 장려-이윤승(삼방초등. 5) 김종욱(합성초등. 6) 홍승모(활천초등. 4) 김재은(진영대창초등. 6) 김동호(합성초등. 6) 박규남(합성초등. 6) 권오연(진영금병초등. 5) 이승연(주촌초등. 4) 장희원(
모두모두 축하와 박수를 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입상하신 모든 분들께 힘찬 박수 보냅니다. 입상은 못하셨지만 참가하신 모든 분들께도 격려의 박수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