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이 흘러~ 1주일 후 -
수영 - 정훈아 아직도 우리집에 부모님이 않돌아오셨어?
정훈 - 카메라를 설치해놨는데 검은 정장의사람들만 왔다갔다거리고 누나부모님은 않보였어요.
효연 - 그냥 기다리지만말고 우리 수영이네 부모님을 찾아보자.
태연 - 어떻게 찾지........
정원 - 사람들을 대려간곳 위치는 몇곳 있기는한데.....
수영 - 정말? 어디로 데려갔는데?
정원 - 으음..... 전국 각지로 퍼져있는데요.....
윤아 - 그럼 하나하나 다 뒤져보죠 뭐.....
맴버들 - 그럼 가자!
수영 - 얘들아 고마워......
제시카 - 그거가지고 뭘.... 아무튼 위험할지도 모르니 다들 철저하게 준비해서 가는거다!
- 지방에있는 한 쓰레기처리장 -
치이익.... 드르르르륵
쓰레기장으로 회색 버스가 안으로 들어갔다.
그것을 보고있는 무리가있었으니...
수영 - 우리 부모님이 여기 계실까....계시겠지?....
수영은 초조해하고 있었다.
서현 - 언니 괜찮으실 꺼에요... 다른곳을 뒤졌을때도 다른사람들은 멀쩡했잖아요...
태연 - 여기말고 앞으로 한곳이 더남았으니 두곳중 한곳에는 계실꺼야.
제시카 - 쉿.
저벅저벅
한남자가 손전등을 들고 주위를 살피고있었다.
정원 - 누님들 저랑 종환이 형이 반대쪽에서 소란을좀피울테니 한번 찾아보세요.
정원과 종환은 빠른속도로 달려갔다.
잠시후....
침입자다!!!!
주위를 둘러보던사람들은 소리가 들린곳으로 달려갔다.
유리 - 휴우... 우리 얼렁가보자 내손잡아.
유리를 시작으로 모두 손을잡고 벽으로 달려갔다.
스윽 스윽 스윽......
모두 건물안으로 들어갔다.
건물안...............
써니 - 성호야 부탁할께
성호 - 잠시만 기다리세요!
스으윽
성호는 그림자속으로 스며들어갔다.
- 성호시점 -
' 여기가 어디쯤이면되겠지? '
그림자 위의 소리를들었다.
관리인1 - 사람들을 데려다가 뭐하는짓이냐.. 혈액검사나하고..
관리인2 - 그래도 정부가 이런걸하니까 우리가 돈을벌수 있잖아.
관리인1 - 그러긴하지... 근데 너 그소리 들었냐?
관리인2 - 뭐?
관리인1 - 너 소녀시대 알지?
관리인2 - 당연하지 우리나라에서 소녀시대 모르면 간첩이지.
관리인1 - 소녀시대 지금 수배되있잖아.
관리인2 - 제보만해도 몇억준다지 아마.?
관리인1 - 내가 위에서 들은이야기인데... 그 소녀시대가... 정부의 비밀기지를 공격하고 있대....
관리인2 - 에이 설마..... 소녀시대가 이런곳을 뭐하로 공격하겠어.
관리인1 - 그건 모르지만 공격을 당한 기지에서 사람들이 엄청죽어나갔데.....
관리인2 - 거짓말이겠지...... 소녀들인데.... 어떻게 끔찍한 일을하겠어....
관리인1 - 그런가? 그건그렇고 이제 사람들 배식하로 가야겠지?
' 이쯤 듣고 나가볼까? '
관리인2 - 가야지.... 너... 그림자가......
퍽! 퍽! 철퍼덕
" 위치는 짐작이가니 열쇠만 가져가면 되겠지? "
- 다시 본래시점으로 - (소녀들이있는곳)
3분가량이 흘렀다.
스으윽 ... 짤랑
성호 - 위치는 복도 끝쪽인거같고 열쇠는 여기요
수영 - 얼른가보자!!..... 뭐해! 빨리와!
수영의 재촉으로 소녀들과 소년들은 빠르게 뛰었다.
철컥
태연 - 왜이렇게 어둡지? 파니야 불좀 피워봐...
티파니 - 귀찮은데....
팟
방안의 조명이켜졌다.
맴버들 - .....................
약 100여명의 무장군인들이 총을 소녀들을 향해 겨누고 서있었다.
영래 - 하하하.... 이거 함정이었나요?
군인대표 - 순순히 항복하면 살려주겠다!!! 모두 손을 등뒤로.......
영래 - 크하하하하 항복은 무슨항복 큭큭큭 능력도 않되면서 큭큭큭
유리 - 태연아 제좀 말려봐... 니말잘듣잖아....
태연 - 영래야.... 조용히좀해....
영래 - 괜찮아요 괜찮아 큭큭큭
군인대표 - 우리를 무시하는거냐!! 쏴라!!
두두두두 파앙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
100여개의 총구에서 불꽃이 튀겼다.
영래 - 흐음... 장난감으로 쓰라고 주시는건가요?
소녀들을 향해 날아가던 총알은 허공에서 멈춰있었다.
영래는 잠시 무슨생각을 했는지 혼자웃으며 말했다.
영래 - 큭큭큭 돌려드릴까요?
군인대표 - .................
군인1 - 아....아....니.... 난 살고싶어.....
카앙... 타다다다
영래의 앞에있던 군인한명은 총을버리고 뒤로 도망갔다.
카앙... 카앙..............카앙..............
그모습을 본 군인들은 조금씩 총을버리고 뒤로 도망가고있었다.
영래 - 큭큭 이제 당신만남은 건가요? 어때요 항복하실래요?
군인대표 - 크윽.... 항복할바에야 차라리 자결을 하겠다.
철컥...... 탕!!
군인대표는 자기의 머리에 총을쏴서 자살을 했다.
영래 - ..... 죽일생각은 없었는데..... 누님들 일단 기지로 돌아가죠....
영래는 철의벽을 치우며말했다 (충격받을까봐 가렸음)
수영 - 역시 여기도 없네......
써니 - 괜찮아!! 이제 한곳남았으니 거기에 있을꺼야!! 일단 기지로 가서 잠푹자고 내일 찾으로가자~!!
- 23화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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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