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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연못골 쉼터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나눔터 또 하나의 신분 변화
이영화 추천 0 조회 70 09.09.18 05:3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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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18 09:05

    첫댓글 50년을 한국인으로 살다가 미국인이 되어야 하는 심정이 공감됩니다. 그렇지만 우리 모두는 하늘나라 시민권자인데 이 땅에서 국적이 뭐 그리 중요하겠습니까 마는 그래도 속사람은 버릴래도 버릴수 없는 어쩔수 없는 한국인이겠지요... 암튼 모처럼 찾아 온 여유 맘껏 즐기고, 좋은 쉼도 마니 마니 갖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함이 있을테니까... 아 참! 이때 빡세게 운동해서 다이어트도 좀 하시고 체력도 비축해야 되지 않나요(울 도로시만큼은 안 되도 그 절반정도는...ㅎㅎㅎㅎ)

  • 09.09.18 16:06

    정말 상세한 소식 고맙네요... 딱 한번 유럽 갔다오곤 비행기 타는것도 무서워하는 서울 촌놈은 미국에서 시민권따는 얘기가 신기하기만 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시험보는건 딱 질색이고.. 공부하는것도 게으른지라...ㅎㅎ 울 언니가 자랑스러워요*^^*... 글구 제가 다 아는건 아니지만, 평생에 첨으로 한가한 시간 보내시는거 아닌가 싶네요... 여유를 갖고 즐기세요... 저희 카페 회원들이 생각날때마다 한번씩만 기도해도, 가장 적합한 일거리가 생기리라 믿어요... 중보기도라는게 섬뜩함을 느낄정도로 놀랍게 응답되더라고요.... 저도 지금 생각난김에 잠깐...

  • 작성자 09.09.21 16:20

    이 까페 만들지 않았다면 몇 년에 한번씩 만나 그저 의례적인 소식 겨우 주고 받을텐데 이렇듯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 매일 일상의 생각과 느낌을 왕왕히 교류하니 정말 천국이 따루 없지뭐유. 주일씨, 선영씨 정말 고마와. 뭔가 멈춘듯 하지만 사실은 멈춘것 같은 뒤에서 쉬지 않고 일하시는 우리 좋으신 하나님의 은덕을 내 어찌 감사치 않으리. 꼭 생각날때마다 내 새로운 일, 아니 새로운 사역지를 위해 기도해 주심 넘 넘 감사하겠슴다. 오늘도 함박미소로 하루를 열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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