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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과 자연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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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세계 스크랩 최고의 찻물 천수(天水)와 지수(地水) - 연수(軟水)와 경수(硬水)의 구분
물 흐르듯 추천 0 조회 19 10.04.30 10:0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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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4.30 10:29

    첫댓글 많은 다인들이 물의 중요성을 논합니다. 좋은 물을 떠다 끓일 때, 얼마나 끓여야 찻물로 적합할까요? 이 때를 '물을 읽는다'고 합니다. 물을 읽을 줄 모르면 좋은 차맛을 내기 어렵습니다. 물을 다룰 줄 알게 되어도 차를 넣은 후 언제 우러나는지 모르면 이 또한 좋은 차맛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차가 '쩌르르'하며 다관안에서 우러나는 것을 알 때 '차를 다룰 줄 안다'고 합니다. 한 잔의 차를 우리는 이가 이를 통달하면 그는 진정한 '다인'이요 차를 이해하는 사람입니다.

  • 작성자 10.04.30 17:07

    그런데 요즘은 찻물로 적당한 물을 도시에서 구하기 어렵습니다. 정수기 물을 사용하는데 이 경우 물의 산소와 수소의 입자구조를 바꿔서 마시면 좋습니다. 거친 물을 길들여 마시는 건데 어떻게 하냐구요? 일반적으로는 물항아리에 숯이나 옥 등등을 넣습니다. 그것만으로는 입자구조가 잘 안바뀔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소리의 파동으로 물의 입자구조를 바꿔야 합니다. 그러면 물맛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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