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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가 먹어본 맛집 스크랩 [마포맛집] 푸짐하고 맛있는 해물찜과 삼겹살이 먹고 싶을때 찾게 되는 마포맛집, "향촌"
견우 추천 0 조회 2,936 16.07.24 06:54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마포맛집] 푸짐하고 맛있는 해물찜과 삼겹살이 먹고 싶을때 찾게 되는 마포맛집, "향촌"

(부제 : 매콤하고 푸짐한 해물찜이 자랑인 마포맛집, "향촌")


견우가 매콤하면서 맛있는


마포맛집에 가려고 할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맛집이


바로 "향촌" 입니다.


푸짐하고 인심많은 사장님의


배려도 마음에 들지만,


마포에서만 30년 경력의 내공을 쌓아


한번은 가볼만한 맛집입니다.


마포맛집 : 향촌(715 - 0634, 702 - 6482)



이곳이 견우가 오늘 소개할


마포맛집인 "향촌" 입니다.


공덕초등학교 바로 옆에 있습니다.



견우는 마포맛집에 가면


점심에는 주로 칼국수와 수제비를 먹고


저녁에는 해물찜이나 아구찜을 먹습니다.


오늘은 저녁인 관계로


해물찜과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참고로,


마포맛집에서는 녹차를 먹여 키운


보성 녹돈을 사용합니다.



마포는 사무실이 많은 곳이라


마포맛집을 찾는 사람의


요일 편차가 상대적으로 심합니다.


그래서, 견우는 대개 토요일 오후에


향촌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찜요리의 "매운 맛" 은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빨리 느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원산지 표시는 마포맛집을


찾는 사람들에 대한


기본적인 믿음의 표시입니다.



바지락 칼국수와 수제비는


"어머니의 손맛" 을 느낄 수 있는


뒷맛 개운함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반오픈 형태의 주방은


이곳을 찾는 이로 하여금 "믿음" 을 줍니다.



기본 반찬


마포맛집에 가게 되면


그것도 저녁에...


통상 해물찜이나 아구찜을 주문하는데


오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보성녹돈으로 시작합니다.



보성녹돈



김치와 파무침



절인 깻잎과 마늘



무채와 콩나물무침



상추와 쌈장



불판에서 삼겹살이


맛있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마포 주변에 고기맛집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향촌의 "녹돈" 이


언제 먹어도 무난한 편입니다.


그래서, 견우는 고기 먹을 일이 있으면


마포맛집을 자주 찾는 편입니다.



맛있는 고기가 불을 만나면


"황금색" 으로 옷을 갈아 입습니다.



지글지글...


맛있게 익어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먹기 편하게 한입 쏘옥


크기로 잘라 봅니다.



삼겹살이 황금색으로 변했다는 것은


선도와 질이 우수해


"훌륭한 고기맛" 을 보장해 줍니다.



항상 고기의 첫맛은


아무 도움을 주거나 받지 않는


로스 상태로 맛을 봅니다.


로스로 맛있는 고기는


어떤 재료를 만나도 늘 맛있기 때문입니다.



절인 깻잎에 올려 먹어도


맛있습니다.



물론, 무채를 만나도 맛있습니다.



콩나물과 같이 먹어도 좋구요...^^



김치는 언제나 삼겹살의


"든든한 도우미" 입니다.



맛있는 삼겹살은


파무침과도 궁합이 좋습니다.



콩나물과 함께 인증샷~!



상추를 밑에 깐다음


파무침을 올린후


맛있는 삼겹살로 마무리해도 좋습니다.



해물찜


견우가 사랑하는 마포맛집의

 

메인 메뉴 중 하나로


"가성비 만점의 음식" 입니다.


성인 남자 3-4인이 푸짐하게 먹을 양으로


불금에 드시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해물찜" 은


낙지, 오징어, 꽃게, 새우, 쭈꾸미와


콩나물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싱싱하고 푸짐한 해산물은


"마포맛집의 자랑" 입니다.



맛있는 꽃게



두둥~! 확실한 포스가


느껴지는 해물찜입니다.


그래서, 견우가 좋아합니다.



꽃게



쭈꾸미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쭈꾸미를


견우는 맛도 보지 못하고


작은 아들의 뱃속으로...^^



콩나물도 아삭아삭하면서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새우



한입 쏘옥 크기로


먹기 편하게 잘라 봅니다.



자르고 나니


양이 더 많아진 느낌입니다.


그러나, 무섭지 않아요 두렵지 않아요


견우와 아이들이 있으니까요...^^



오징어는 큰 아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습니다.



매콤하게 버무려진


새우는 "견우의 술안주" 입니다.



낙지도 튼실한 놈으로 한마리 들어가 있어


제대로 먹을 수 있습니다.



푸짐한 해산물



꽃게는 작은 아들의


사랑을 한아름 받았습니다.



콩나물과 오징어 다리의 만남



콩나물 위의 새우



맛있는 낙지는 어떤 재료와도


잘 어울립니다.



오늘은 아이들을 위해


수제비와 칼국수를 같이 먹을 수 있는


"섞어서" 를 주문해 봅니다.


통상 마포맛집에 점심에 가면


칼국수나 수제비를 주문하는 편입니다.



바지락이 제대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국물맛이 "개운" 합니다.



자~! 한번 먹어 볼까요?



볶음밥


역시나 해물찜은 마무리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볶음밥을 주문해 봅니다.


볶음밥이 맛있어야


해물찜을 제대로 먹은 느낌이 납니다.



자~! 한번 먹어 볼까요?



오늘 아이들과 마포맛집인 "향촌" 에서


맛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푸짐하고 맛있는 해물찜이 먹고 싶을 때면


절로 생각나는


아이들과 또 찾고 싶은 마포맛집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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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7.24 06:54

    첫댓글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하는 해물찜, 삼겹살 맛집입니다.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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