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서 평화를 염원하고 있는 애국 민들은 북한에서의 수소폭탄 실험은 미국에 경고라고 말하고 있다. 미국이 한반도에서의 분단을 조장하고 있다는 것은 역사적인 사실이다. 한반도에서의 평화를 위해 미국이 필요하다고 하는 것은 한국 정부의 조작이다.
미국이야 말로 미국의 이익을 위해 한국에 머물러 있는 것이지 미국의 이익이 없으면 한국에 머물러 있지 않는다고 본다.
분명히 말하자면 한반도에서 미국은 간섭할 이유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한반도 38선 남쪽에 70년이란 기간을 점령자로서의 행세하고 있다.
한반도에 남쪽 38선을 그었던 전쟁을 종식하지 않고 있는 것은 미국이다. 미국은 한반도 전쟁에서 실패한 전쟁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주한 미군에게 주둔비를 내고 있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한국이 미군에게 주둔비를 받아내야지 미국에게 주둔비를 주고 있는 것은 잘못이다. 또한 한국에서 주둔비를 받고 있으면서 미국대사관을 사용하는데 무상으로 주고 있는지 아니면 대사관 관리비 일체를 받고 있는지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
한편 한반도 전쟁에서 미군이 4만여 명정도 희생을 당했지만 그 전쟁 시기에는 북침이라는 맥아더의 무모한 만주를 폭격하므로 중공에서 조선 전쟁에 참여해 중공군 모택동 주석의 아들인 모인영 毛岸英이 전사를 했다는 사실이다. 미국에서는 한국 전쟁에 미국 대통령 아들이 전사를 했던가를 묻지 않을 수 없다. 중공과 북한의 혈맹을 파괴하려는 행위는 잘못이라고 보며 미국과 한국이 상호 이탈하라고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를 생각해보라 북한에서 수소폭탄 실험을 하는데 중국에 보도를 하지 않았다고 하여 북한과 중국과의 강력한 제재를 요구하고 있는 것은 잘못이다.
과거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바로 중공과 미국과의 전쟁이다. 미군이 북진을 강행하지 않고 압록강 철교에 폭격을 하지 않았다면 모택동 아들 모인영도 전쟁에 참여하지 않았을 것이며 중공군 15만 명 사망 부상자79만 8천여명도 유엔군 미군포함 4만명부상자 10만명의 인간의 피해를 보지도 않았을 것이며 한국군 24만 5000여명 부상자 23만여 명 과 북한군 28만 2천여명 실종자는 79만 6천여명 이나 된다.고 한다. 다시는 그러한 전쟁을 한반도에서 일어나서는 아니된다. 불교평화연대에서는 이러한 역사적인 관점에서 한반도에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천명한다.
한반도에서 전쟁을 막아야 한다는 것은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한 부처님의 자비정신이고 부처님의 인간 존엄성의 성찰이다. 그래서 한반도에서 전쟁이 종결된 휴전협정에서 평화협정으로 채결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유엔은 속히 미국에게 명하여 북한과 체결한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되어야 한반도에서 전쟁국면을 전환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북한에서 수소폭탄 실험도 평화협정이 이루어지면 전쟁에 대한 휴전도 필요하지 않고 오로지 평화로 인간의 존엄성을 성찰하는 인간 중심의 한반도가 될 것이며 한반도에 평화를 위한 안전지대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유엔은 더이상 한반도에 전쟁연습이 필요하지 않는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해야 한다. 그러면 북한에서도 한반도에 평화를 위해 미국을 적대적으로 상대 하는 전쟁 준비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진실로 아시아에 평화를 위하여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체결하기를 바라면서 이 모든 것이 이루어 지는날 북한에서는 수소폭탄에 대한 실험을 하지 않을 것이며 미국에 대한 적대감정을 해소할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다. 유엔은 인간중심의 참세상을 위해 전쟁을 종식하는 한반도에 평화정책을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그러한 세상이 오면 한반도에서는 전쟁연습을 할 필요가 없고 사람이 중심이 된 참세상을 이제 전세계 양심적 종교인들이 나서야 할 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