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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 해먹 해먹은 정말 편안한 간이 침대입니다. 해먹을 사용해 보지 않은 사람은 이 편안한 느낌을 잘 모릅니다. 외국 영화나 TV CF에 간혹 등장하는 해먹을 보신 분들은 계실 겁니다. 사용해 보지 않은 사람은 누우면 허리가 구부려져 불편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밤새 잠을 자고 일어나도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개운한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누우면 저절로 잠이 올 정도로 정말 편안합니다. 또한, 사용해 보지 않은 사람은 뒤집히면 어쩌지 라는 걱정을 하시는 데 무게중심이 아래로 쏠려 있어서 뒤집히는 일은 없습니다. 그림처럼 정말 편안한 휴식과 잠자리를 제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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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텐트의 문제점은?
1. 땅바닥에 설치하기 때문에 땅으로부터 올라오는 한기에 매우 취약합니다.
2. 바닥으로부터 올라오는 습기에 취약합니다.
3. 땅바닥에 돌이나 물이 있거나 경사면에서는 텐트를 설치할 수 없습니다.
4. 우천시 땅바닥에 텐트를 설치했을 경우 텐트가 진흙 범벅이 되고, 바닥으로부터 스며드는 물에 대책이 없습니다.
5. 텐트를 설치하기 위해 땅바닥을 고르고, 배수구를 파기 위해 야전삽을 따로 준비해야 합니다.
6. 우천시와 바닥의 습기로부터 텐트를 보호하기 위해 비닐시트를 따로 준비해야 합니다.
7. 바닥으로부터 스며드는 한기를 막기위해 매트리스를 따로 준비해야 합니다.
8. 텐트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야전삽, 비닐시트, 매트리스 등을 따로 준비해야 되기 때문에 베낭전체의 중량은 늘어나고, 부피는 커지는 약점이 있습니다.
■ 편안한 해먹텐트 투포인트
기존텐트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바닥으로부터 이격된 형태의 텐트가 가장 유용하다고 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강철 또는 알루미늄 프레임 위에 텐트를 설치할 수 있으나 프레임 무게 때문에 경량화에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바닥으로부터 이격된 형태의 텐트 중에는 해먹형태의 텐트가 중량과 부피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최적의 형태입니다.
지금으로부터 16년전인 1992년 5월경에 코리아판매(社) 대표가 처음으로 초경량 모노프레임폴로 구성된 해먹텐트를 개발하여 여러차례에 걸친 필드 테스트 끝에, 오늘날의 해먹텐트가 완성되었습니다.
그러나 16년 전에는 소비자의 경제사정이나 1박2일 또는 그 이상의 야영을 할 수 있는 사회적 조건이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주5일 근무제와 경제 수준의 향상으로, 1박 2일 이상의 레저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기에, 최초 개발된 후 16년 만인 2008년 9월 드디어 세상의 빛을 보게되었습니다.
해먹텐트 투포인트가 아웃도어 라이프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도구로 사용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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