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이 : 35(76년생)
2. 성별 : 남
3. 이메일 주소 : yavalrava@hanmail.net
4. 지원하는 수술방법 및 지역 : 서울-비절개법
5. 현재 치료하고 있는 방법 : 운동, 두피맛사지, 검은콩, 검은깨, 다시마, 하수오, 솔잎이 들어간 선식에 우유 꿀타서 복용
탈모방지 샴푸 사용(금송, 댕기머리), 두피개선 샘플 사용
6. 탈모 관련 사연
: 제가 전혀 탈모일거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을 때 이발을 하러 미용실에 갔던 적이 있었습니다. 한 6년전이었던거 같습니다.
미용실 아주머니가 탈모인거 같다고 말씀을 하셔서 전 친가나 외가쪽 아무도 탈모인 사람이 없어서 아니라고 말했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 삼촌, 어머니에게 물어본 결과 탈모인 분이 없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탈모가 아니라고 생각햇는데 유심히
제머리상태를 본결과 탈모 증상이 있는걸 알았습니다. 그때 부터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사이트도 가입하고 탈모에 대해서 공부
를 시작했습니다. 전 유전적인 원인이 아닌 탈모인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M자형 탈모인것두요. M자형 탈모는 미녹시딜 같은것도
효과가 없다는걸 알면서도 뿌리고 했었습니다. 천연허브성분이 들어간 탈모 샴푸, 금송, 수, 그리고 지금은 댕기머리 샴푸 사용
하고 있습니다. 이제 샴푸로는 해결 안된다는 걸 알구요, 그냥 머리 적게 빠지는 샴푸라는 생각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삼탈모에서
자료를 찾아본 결과 탈모의 진정한 해결책은 모발이식이란걸 알았습니다. 가격을 알아보니 700이상 하는걸 알았구요. 그래서
시간과 돈이 되면 모발이식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병원은 어디가 좋은지도 가끔씩 알아봤습니다. 근데 직장생활이 바쁘고
이런저런 일들로 미루면서 벌써 모발이식을 생각한지 1년이 지났네요. 점점 머리가 더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아는 사람들외에
모르는 사람들 만나면 괜히 머리쳐다보는것 같고 점점 제 외모에 자신이 없어집니다. 이런 자신감 결여가 다 머리때문인거 같아서
스트레스 받는데 머리 더 빠질까봐 스트레스도 마음대로 못 봤겠습니다. 아직 미혼이라 더 신경이 쓰입니다.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
는데 차라리결혼이라도 머리가 좀더 있을때 했었더라면 좋겠다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이벤트를 통해서 머리카락 뿐만 아니라 자
신감도 되찮았으면 좋겠습니다.
7. 현재 탈모 상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