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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트랙 :
□ 산행일시 : 2025년 1월 18일 토요일 맑음, 영상 7도, 남서풍 1m/s, 미세먼지 나쁨
□ 산행코스 : 금북 영인 남산분맥
□ 단국대병원~영인지맥 분기점~국사봉~문덕리~대남산~남산~남산바위~군서리~성산~성월리~월봉산~월성산~남산~성환역
□ 들 머 리 : 천안 단국대병원, 천안역 1번 출구 GS 건너편 정류장에서 200번, 201번 승차하여 단국대병원 정류장 하차, 횡단보도 건너서 서북쪽으로 진행
□ 동 행 인 : 산악회원 3인
<남산리 산업단지 현장에서 남아있는 남산과 남산바위>
경부라인의 가까운 분맥길이 몇개 남지 않아, 개별산행으로 어디를 가야할 지 망설여진다. 그 중에서 영인지맥의 단국대 뒷쪽에서 분기하여 국사봉, 남산, 성산, 월봉산을 지나 입장천을 흡수한 안성천과 성환천의 합수점까지 이어지는 25km의 분맥길을 단축해서 해보기로 한다. 군부대로 인하여 성산 이후로 학정리의 291.5봉 주변은 접근하지 못하고, 합수점 근처의 비산비야지대를 제외하는 것이다.
이 산줄기는 고도가 낮고, 산줄기의 상당부분이 산업단지로 조성되어 도로를 걸어야하는 부담이 있다. 그러나 아직은 이들 봉우리를 연결하여 걷는 것이 쏠쏠하게 느껴진다. 영인지맥 분기점에서 바로 국사봉 표지목이 반겨준다. 햇볕을 맞으며 걷는 산책길은 봄날만큼 따스한 정감이 있다. 거의 고도차를 느끼지 못할 만큼 고요한 수평선위의 분맥길은 도로위로 이어지는 생태통로부터 희미해진다. 그러더니 아파트와 공장이 마루금을 잘라먹는다.
임도같은 도로를 걸으며 대남산을 올랐다가 내려오니 산업단지를 조성하느라, 산줄기는 물론이고 모든 지형지물이 없어지고 공장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건너편의 남산이 한뼘 만하게 남아 기다리고 있다. 토목공사가 진행 중인 산업단지를 가로질러 남산을 오르니 삼각점이 반겨준다. 그리고 집채보다도 더 웅장한 남산바위의 위용에 놀란다. 부엉바위로도 불린다고 하는데, 북쪽으로 성산 산줄기가 다가온다. 그런데 빗자루로 쓸어놓은 산길을 따라갔어야 하는데 남산 정상부에서 북서쪽으로 하산하며 과수원을 거쳐 어렵사리 탈출에 성공한다.
군서리로 가면서 직산현감 동헌을 구경한다. 그 뒤로 사산성길이 이어지는데 많은 주민들이 오고가니 정겹다. 그렇게 성산에 오르니 사산성 표지석과 삼각점이 꼭대기에 있다. 이들을 배경삼아 잠깐 간식을 취하여 내려오니 남서울대 교정이다. 월봉산으로 오르기 위해 원룸촌을 지나간다. 월봉산에는 산책길이 아주 넓다. 삼각점이 있는 정성에서 월성산으로 올랐다가 내려오니 바로 앞에 남산마을이 있어 남산이 있을 줄알고 올랐다가 내려간다.
거리가 18km가 되며 피곤을 느끼던 찰나에 김치찌개집을 만나, 환복을 하고 즐거운 식사시간을 갖는다. 흐믓한 겨울정경을 토로하며 성환역에서 청량리 급행을 타고 상경하며 산행을 정리한다.
<산행지도>
<산행요약>
<산행일정>
09:57 단국대병원(약80m), 영인지맥을 하기 위해서 주로 들머리로 하는 곳이다. 횡단보도를 건너 단국대병원 우측의 고속도로 서쪽의 임도를 따라가다 산길로 들어서는데, 처음에는 산길이 없지만 동네 산책길을 만나면서 뚜렷한 길이 시작된다.
10:13 영인지맥 분기점(약136m, 0.9km, 0:18), 영인지맥을 좌측(남서쪽)으로 보내고 북진하게 된다. 이 산길은 아파트를 만날때까지 좋다.
10:23 국사봉(168.9m, 1.6km, 0:29), 묘지 뒤에 정상목, 삼각점과 안내판이 있다.
10:40 144.9봉(2.8km, 0:45), 등로 좌측은 천안교도소라고 철조망으로 막아놓았지만, 철조망이 녹슬어있고 관리가 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10:47 약135봉(3.4km, 0:52), 산행이 너무 단조로워 동네분들이 담소를 즐기고 있는 봉우리를 들렀다 간다.
10:58 소우리고개(약90m, 4.1km, 1:03), 소우리와 문덕리를 이어주는 고개이다.
11:01 111.5봉(4.3km, 1:06), 이 봉우리를 넘으면 바로 1번 국도가 지나간다.
11:04 국도 생태통로(약82m, 4.5km, 1:10), 교통량이 많은 도로를 생태통로를 따라 간다. 그리고 길이 희미해진다.
11:11 하늘빛아파트(약62m, 4.9km, 1:17), 산줄기가 아파트로 인하여 멈추어 버렸다. 그러나 이 뒤로는 계속 공장이다. 여기서부터 대남산 들머리까지 2.2km/0:28분간 도로를 걷는다.
11:40 대남산 들머리(약71m, 7.1km, 1:45), 고개마루에서 90.7봉을 올랐다가 돌아가기로 한다. 그런데 이 대남산 서쪽은 공단조성지로서 남산들머리까지 공터로 토목공사가 진행중이다.
11:43 대남산(90.7m, 7.2km, 1:48), 선답자들의 표지기가 무성한 잡목 속의 봉우리를 확인하고, 조금이라도 더 산줄기를 타겠다고 북쪽으로 내려가 본다.
11:51 대남산날머리(약48m, 7.5km, 1:57), 이 공단조성지의 도로를 걸어 남산들머리까지 이동하는데 1.4km/0:17분 소요되었다. 도로에서 대남산을 왕복하고, 남산 들머리까지 도로를 따라 가는 것이 정답이다.
12:09 남산 들머리(약65m, 8.9km, 2:14), 남산 들머리까지 공단조성지를 횡단하여 와서, 동북쪽으로 서운산과 성거산을 바라본다.
12:13 남산(109m, 9.0km, 2:19), 이 봉우리에는 삼각점과 안내판, 잡목속에 표지기가 있다. 여기서 남산바위를 왕복하는데 0.6km/0:17분 소요되었다. 그러나 왕복하지 말고 남산바위에서 뚜렷한 산길로 내려가는 것이 정답이었다.
12:19 남산바위(91.9m, 9.2km, 2:24), 길이가 100미터나 되는 거대한 바위를 한바퀴 돌아간다.
12:37 남산 날머리(약53m, 9.9km, 2:42), 남산바위에서 내려가면 될 것을 왕복하여 남산에서 내려오면서 쓰러진 철조망으르 지나, 과수원을 지나 농가를 거쳐 도로에 닿는다. 여기서 성산 들머리까지 직산현 관아 관람을 포함하여 1.3km/0:20분 소요되었다.
12:59 성산들머리(약61m, 11.4km, 3:05), 오늘의 하일라이트라 할 수 있는 성산에 이른다. 산길은 아주 넓고 오고가는 이들이 많다.
13:10 112.3봉(12.0km, 3:15), 단조로운 산책길에서 벗어나 묘지가 있는 봉우리를 왕복하고 간다.
13:23 성산 정상(176.1m, 12.6km, 3:28), 사산성이라는 표석, 삼각점, 헬기장 같은 공터가 있다. 그 사면에는 호서 제일관문이라고 적혀있다. 월봉산으로 가기 위해 남서울대로 내려가기로 한다.
13:51 성산 날머리(약42m, 13.9km, 3:56), 청음사라는 절이 있고 바로 남서울대학교로 연결된다. 월봉산 들머리까지 도로를 1.8km/0:21분 걸어간다.
14:13 월봉산 들머리(약41m, 15.6km, 4:18), 처음에 산길은 없지만 잡목이 없고 바로 산책로와 연결된다.
14:20 월봉산(82.5m, 16.0km, 4:25), 삼각점과 안내판이 있고 다른 표식은 없다. 산책로를 따라 월성산으로 향한다.
14:25 월성산(99m, 16.3km, 4:30), 표지기가 무수한 봉우리를 지나간다. 산길은 아주 좋고 곳곳에 쉼터와 체육시설이 산재한다.
14:31 월봉산 날머리(약39m, 16.6km, 4:36), 내려올 때 하늘숲파크뷰 아파트로 내려왔는데, 성환교회 방향으로 내려왔어야 했다. 산에서 내려와서 도중에 남산을 경유한 것을 포함하여 성환역까지 1.6km/0:27분 걷는다.
14:42 남산(약44m, 17.3km, 4:47), 이 곳에 남산이라고 표시한 지도가 있어 길에서 살짝 왔다간다.
14:58 산행종료(약28m, 18.2km, 5:03), 성환역 앞에서 산행을 마치고 맛있는 김치찌개를 먹으며 산행을 정리한다.
<산행앨범>
09:57 단국대병원(약80m), 영인지맥을 하기 위해서 주로 들머리로 하는 곳이다. 횡단보도를 건너 단국대병원 우측의 고속도로 서쪽의 임도를 따라가다 산길로 들어서는데, 처음에는 산길이 없지만 동네 산책길을 만나면서 뚜렷한 길이 시작된다.
10:13 영인지맥 분기점(약136m, 0.9km, 0:18), 영인지맥을 좌측(남서쪽)으로 보내고 북진하게 된다. 이 산길은 아파트를 만날때까지 좋다.
국사봉에서 하늘빛아파트까지 산길은 고도차이가 거의없는 평탄한 내리막길이다. 가끔 낮은 봉우리와 안부를 지나게 된다.
10:23 국사봉(168.9m, 1.6km, 0:29), 묘지 뒤에 정상목, 삼각점과 안내판이 있다.
국사봉을 100미터 지나 약163봉에서 동쪽으로 조망을 즐긴다. 미세먼지가 많아서 아주 희미하다. 성거산에서 남진하는 금북정맥이 중심을 잡고, 벌명당산과 왕자산이 배치되어 있다.
길은 외길, 걷기 좋은 겨울이다.
벌목지대에서 멀리 성산을 바라본다.
10:40 144.9봉(2.8km, 0:45), 등로 좌측은 천안교도소라고 철조망으로 막아놓았지만, 철조망이 녹슬어있고 관리가 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10:47 약135봉(3.4km, 0:52), 산행이 너무 단조로워 동네분들이 담소를 즐기고 있는 봉우리를 들렀다 간다.
10:58 소우리고개(약90m, 4.1km, 1:03), 소우리와 문덕리를 이어주는 고개이다.
11:01 111.5봉(4.3km, 1:06), 이 봉우리를 넘으면 바로 1번 국도가 지나간다.
11:04 국도 생태통로(약82m, 4.5km, 1:10), 교통량이 많은 도로를 생태통로를 따라 간다. 그리고 길이 희미해진다.
이 봉우리에서 내려가는 길이 어지럽다. 그냥 뚜렷한 길을 따라가기로 한다.
11:11 하늘빛아파트(약62m, 4.9km, 1:17), 산줄기가 아파트로 인하여 멈추어 버렸다. 그러나 이 뒤로는 계속 공장이다. 여기서부터 대남산 들머리까지 2.2km/0:28분간 도로를 걷는다.
공장지대이지만 아직 개발진행중이라서 오가는 차량은 거의 없느 한적한 도로이다. 전방에 91.5봉이 보인다. 잡목이 있어 그냥 지나간다.
서운산에서 성거산으로 이어지는 금북정맥을 바라본다.
11:40 대남산 들머리(약71m, 7.1km, 1:45), 고개마루에서 90.7봉을 올랐다가 돌아가기로 한다. 그런데 이 대남산 서쪽은 공단조성지로서 남산들머리까지 공터로 토목공사가 진행중이다.
11:43 대남산(90.7m, 7.2km, 1:48), 선답자들의 표지기가 무성한 잡목 속의 봉우리를 확인하고, 조금이라도 더 산줄기를 타겠다고 북쪽으로 내려가 본다.
11:51 대남산날머리(약48m, 7.5km, 1:57), 이 공단조성지의 도로를 걸어 남산들머리까지 이동하는데 1.4km/0:17분 소요되었다. 도로에서 대남산을 왕복하고, 남산 들머리까지 도로를 따라 가는 것이 정답이다.
허리가 잘려져 한뼘 만큼 남아있는 남산을 바라본다.
12:09 남산 들머리(약65m, 8.9km, 2:14), 남산 들머리까지 공단조성지를 횡단하여 와서, 동북쪽으로 서운산과 성거산을 바라본다.
12:13 남산(109m, 9.0km, 2:19), 이 봉우리에는 삼각점과 안내판, 잡목속에 표지기가 있다. 여기서 남산바위를 왕복하는데 0.6km/0:17분 소요되었다. 그러나 왕복하지 말고 남산바위에서 뚜렷한 산길로 내려가는 것이 정답이었다.
남산에서 내려올 때 산길이 없었지만 곧 빗자루로 쓸어놓은 산길을 만난다.
12:19 남산바위(91.9m, 9.2km, 2:24), 길이가 100미터나 되는 거대한 바위를 한바퀴 돌아간다.
남산바위 초입의 이 문으로 가면 낭떨어지이다.
남산바위에서 성산을 바라본다.
남산바위에서 남산을 바라본다.
12:37 남산 날머리(약53m, 9.9km, 2:42), 남산바위에서 내려가면 될 것을 왕복하여 남산에서 내려오면서 쓰러진 철조망으르 지나, 과수원을 지나 농가를 거쳐 도로에 닿는다. 여기서 성산 들머리까지 직산현 관아 관람을 포함하여 1.3km/0:20분 소요되었다.
남산바위에서 내려왔으면 희홍밸러뷰 아파트로 내려왔을 것이다. 가운데 승도교회로도 내려올 수 있었다.
구직산을 지나 직산현관아로 향한다.
직산현관아로 들어가 본다.
석탄 이신의 시비가 있다.
역대 현감과 관찰사들의 송덕비가 있다.
사또가 앉아서 호령하는 듯하다.
12:59 성산들머리(약61m, 11.4km, 3:05), 오늘의 하일라이트라 할 수 있는 성산에 이른다. 산길은 아주 넓고 오고가는 이들이 많다.
13:10 112.3봉(12.0km, 3:15), 단조로운 산책길에서 벗어나 묘지가 있는 봉우리를 왕복하고 간다.
직산 사직단터를 지난다.
13:23 성산 정상(176.1m, 12.6km, 3:28), 사산성이라는 표석, 삼각점, 헬기장 같은 공터가 있다. 그 사면에는 호서 제일관문이라고 적혀있다. 월봉산으로 가기 위해 남서울대로 내려가기로 한다.
왕자산 방향을 바라본다.
미세먼지가 아주 심하다.
토성위를 걷고 있다.
13:51 성산 날머리(약42m, 13.9km, 3:56), 청음사라는 절이 있고 바로 남서울대학교로 연결된다. 월봉산 들머리까지 도로를 1.8km/0:21분 걸어간다.
14:13 월봉산 들머리(약41m, 15.6km, 4:18), 처음에 산길은 없지만 잡목이 없고 바로 산책로와 연결된다.
14:20 월봉산(82.5m, 16.0km, 4:25), 삼각점과 안내판이 있고 다른 표식은 없다. 산책로를 따라 월성산으로 향한다.
14:25 월성산(99m, 16.3km, 4:30), 표지기가 무수한 봉우리를 지나간다. 산길은 아주 좋고 곳곳에 쉼터와 체육시설이 산재한다.
14:31 월봉산 날머리(약39m, 16.6km, 4:36), 내려올 때 하늘숲파크뷰 아파트로 내려왔는데, 성환교회 방향으로 내려왔어야 했다. 산에서 내려와서 도중에 남산을 경유한 것을 포함하여 성환역까지 1.6km/0:27분 걷는다.
남산마을로 오른다.
14:42 남산(약44m, 17.3km, 4:47), 이 곳에 남산이라고 표시한 지도가 있어 길에서 살짝 왔다간다.
14:58 산행종료(약28m, 18.2km, 5:03), 성환역 앞에서 산행을 마치고 맛있는 김치찌개를 먹으며 산행을 정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