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3일
세브란스 암병원 외례진료 .
12차 항암치료 끝내고 CT및체혈 x선검사 종합확인 시간입니다.
최종검사 결과 확인차 김태일교수님을 뵈었습니다.
모든상태는 아주 좋다고 하십니다.
체혈검사결과도 매우 좋습니다.
그런데 검사중 종양표지자 검사란 것이있습니다. 일반적으로 0~5까지가 정상 이랍니다. 그런데 이것이 5를 조금 넘었습니다. 지난 6월쯤 검사때는 3.6이었는데 치료가 끝난 지금 5가 넘는 것이 조금 걱정 입니다.
어떤 의사는 별 의미없는 수치라는분들이 있고 어떤분은 재발의 의미를 말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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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12월03일 일요일 11시경 항암치료 12차 마무리하고 CT찰영후 20일후 외례진료 예약. 퇴원 했습니다.
이번 입원기간은 정말 힘들었습니다.병실 옆침대와 맞은편 침실서 밤새도록 왕소리 코고는 소리에 정말 힘들었어요.
그렇지만 마지막이다 생각하니 힘들었던 지난 여러차례 항암치료도 잘 견디며 이렇게 끝내고 나니 뿌듯하기도 합니다. 이번CT찰영에서 깨끗이 없어졌다고 나오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재발생만 없다면 그동안 고생들이 헛되지 않았기를 간절이 기다려 봅니다.
12월1일 12차 항암치료 입원
16층1603호실 1번실 입니다.
이번이 12차 마지막 입니다.
그동안 어려운 역경을 잘 이겨내준것 정말 칭찬 않할수 없습니다.
정말 수고 했어요.
그리고 침실은 두번째로 좋은 침실입니다. 또
이번차는 그다지 컨디션도 좋지 않았고식사도 지난번처럼 잘 먹지 못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채혈검사 결과도 지난번만큼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신경쓰인것이 있습니다.
집에세 11시에 나올때 우리 TT가 슬픈얼굴로 처다보더니 지금 7시41분인데 아직까지 움직임이 없어요.
어디에 들어가 나오질 않나봐요.
홈캠에 움직임 알림이 오지 않네요.
예전 당당하던 성신희 모습이 사라져 마음이 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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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0일 11차 항암치료 입원.
16층 1603호실 3번실 창가 입니다.
또한 호중구수치도 좋습니다.
창가침실이라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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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0일 10차항암치료차 입원 했습니다. 19층 1955호실 4번실창가 입니다. 호중구수치는 아주 좋아젔습니다.
환자기준 이상 수치 입니다. 1780
9월28일 추석날 12시경 9차항암치료차 입원 했습니다.
1903호실 3번침실 창가입니다.
오늘 호중구수치 전보다 좋습니다.
창가침실 가장 넓고 시원해보여 좋습니다. 입원환자들 선호하는 자리입니다.
추석을 이곳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9월8일
8차 항암치료.1606호. 5번실.
호중구수치1006.
8월18일
7차 항암치료. 1651호. 1번실
호중구수치 1250 . 기준 1600~.
7월28일
6차 항암치료. 1656호.3번실 창.
호중구수치가 1330. 조금 부족하지만 항암치료 시작했습니다.
이번 치료부터는 3주마다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전보다 컨디션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지금 까지는.
이번 항암주사후 CT중간 검사후 퇴원 한답니다. CT검사결과가 어떨지 궁굼 합니다.
7월4일
5차항암치료. 입원및검사.1952호
7월4일 검사치
아래 수치×1000이 호중구(중성구) 수치.7월4일과5일은 호중구가 낮아서 항암주사를 맞지 못했습니다.
7월6일 어제 호중구수치 올리는 주사를 2회째 맞고 호중구수치가 올라서 오늘은 항암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너무 힘들어 주치의께 2주 항암치료를 3주로 바꿔달래서 담부터는 3주마다 오기로 했습니다.
6월20일 검사치
6월2일 검사치
체혈검사결과 호중구수치가 지난 4차때보다 더 떨어젔습니다.
6월20일
4차 항암치료를 받기위해 체혈.엑스선검사.심전도 검사후 1903호 입원실 입소.
그런데 검사결과 항암치료 불가.
면역세포가 (호중구)1700정도는 되야하는데 740까지 떨어저서 오늘저녁은 면역세포 주사를 맞고 내일 1500이상 올라오면 그후 항암주사를 맞는답니다.
여차저차하여 3일간 항암치료 끝나고 케모포트 수술하기로 결정.
6월5일
여차저차하여 3차 항암치료차 입원을 하려고 13시 12층 원무과에서 입원수속 마첬습니다. 집에서 10시30분 출발,11시 30분도착.곧바로 채혈검사. 엑스선검사. 심전도검사 모두 마치고 이곳12층 1268호병실4호 창가 입니다.
5인실이지만 오늘은2인만 있습니다.
그리고 오후 6시경부터 투약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오후4시경 딸 지혜가 엄마 간식거리를 잔뜩 만들어 이곳 병원 냉장고 를 체워놓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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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1일
2차 항암치료 끝내고 4일째
오늘부터는 좀 괜찮아 지겠지 하고 있는데 벼란간 3차 항암치료 는 포기 한다고 날벼락 같은 선언을 합니다.
힘들어서 더는 할 수 없으니 포기 하겠다는것 입니다.
?
나는 지금 설득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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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항암치료
5월22일 오전11시30분도착. 입원전검사 시작. 1.체혈검사(본관3층)2.x선검사(본관4층)3.심전도(제중관5층)
13시 본관 12층 1252호실 입실.
18시25분 항암치료제 투입.
5/24일 12:40퇴원.
집에 오자마자 울렁거림증상과 구토증 매우 심해짐.오후 4시경 식사도중 모두 토해냄. 또 손발저림증 지난번보다 두배정도 늘어나 찬물이나 냉장고 물건을 만지기 어려움.
25일 17시 현제까지 식사 전혀 못함.
뉴케어 2개 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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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항암치료
5월8일 13시 본관19층 1955호실 입원. 입실 하자마자 체혈하고 또 엑스레이,심전도검사.이후 항암치료 준비가 바쁨니다.
19층은 소화기내과 입원실 입니다.
오후 6시경부터 항암제 투입 한답니다.
18시10분 이름만 들어도 무서운 폴폭스 (세포독성)항암제 주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앞으로 48시간 주사 예정 입니다.
5월9일 08시경부터 경미한 항암부작용이 발생 했습니다. 설사증세 오전까지 다섯번째. 간호사 와서 지사제 투입하면 변비 온다고 더 기다리자고.
다행이도 아직 다른 심한 증세는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제발 이정도만 되게 해주기를 바랄 뿐 입니다.
15시경부터 목마름증 시작.
5월10일 10시 폴폭스주사제 완료 즉시 퇴원준비 퇴원결산 식비,주차료,입원및 항암치료. 정산완료.
생각보다 산정특례 적용값에 폴폭스 급여제 이용으로 적게 나왔습니다.
그대신 심각한 부작용으로 2차3차 고생 할것입니다.몸안의 암세포를 비롯해 모든 활성세포를 공격하는 세포 독성제를 사용하니까요.
표적치료제는 표적을 찼아가서 공격하지만 세포독성제는 아군이나 적이나 분할하는 세포는 모조리 공격 하니까요.
부작용
퇴원후 저녁부터는 부작용이 심해젔습니다,구토,오심, 손끝저림,설사,식욕감퇴, 몸컨디션 아주나쁨(몸상태아주처져있음)
2차 항암치료 예약
5/22. 13시까지 체혈.엑스선검사.심전도. 마친고 12층 원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