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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Polymer의 유학생활 그리고 일본탐방기 이즈급행선, 이즈반도 당일치기 드라이브
Polymer 추천 0 조회 521 11.07.11 01:0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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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11 01:17

    첫댓글 이거 블랙박스를 하나 협찬해 드려야 하나 할 정도로 대단한 드라이브코스를 다녀오셨군요... ^^ 이런 주행은 혼자 갔다오면 조금 그렇긴 합니다만 저도 고독한 드라이브를 즐기는 타입이니까 공감이 잘 됩니다. 너무 부러운데요 ^^

  • 작성자 11.07.11 01:29

    친구들이랑 같이 가면 더욱 즐거웠었을텐데 여러명이 하루 날잡아서 같이 가는게 쉽지가 않네요 ㅎㅎ;

    하지만 혼자서 드라이브 안했으면 열차사진은 못찍었을것 같습니다. 한 30분 대기했었거든요 ㅋㅋ

  • 11.07.11 01:55

    399km면 대단하네요.

  • 작성자 11.07.11 07:51

    이정도 거리를 운전하다보면 보통 집중력이 아닌 초집중력(?) 정도가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ㅎㅎ; 할 때는 좀 힘들지만, 갔다오고 나면 뿌듯하긴 합니다.

  • 11.07.11 08:33

    개인적으로 한국에서의 400킬로와 일본에서의 400킬로 달리는 기분이랄까 피로도의 차이가 있다고 느낍니다. 역시 교통 선진국이라 그럴가요? ... 전 이런거 많이 느끼거든요 ~ 한국은 저렇게 다녀오면 퍼지지만 일본은 생생합니다 ^^*

  • 11.07.11 08:32

    헉 소리납니다 이즈 스카이 파크 웨이는 첨들어 봤는데 날씨가 맑은 탓을 떠나~~ 정말 멋진 코스이네요 제가 찜 해두었습니다 (전 찜하면 반드시 갑니다 ^^*) 제가 개인적으로
    뽑은 노리쿠라 스카이라인과 비교해 바다를 끼고 달리 수 있어 그런지 더 멋져 보이네요~~ 좋은 사진 &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7.11 19:15

    8월에 노리쿠라를 가보면 저도 이제 비교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11.07.11 16:32

    아아..... 눈이 정화됩니다...... 이렇게나 탁 트인 시야에 가득 담긴 넓은 하늘과 바다, 산림의 모습은 그야말로 최곱니다. 앞으로도 이런 곳을 자주 보고 싶네요.

  • 작성자 11.07.11 19:15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ㅎㅎㅎㅎ 8월과 9월에는 시코쿠/쥬고쿠 지방에서 이런 풍경을 찾아다닐 겁니다.

  • 11.07.11 18:39

    1) 우선 사진 구경 잘 했습니다.
    2) 님이 너무 부러워요.
    3) 타국이니 다음부터는 절대 혼자 다니지 마세요.....
    4) 역시 이즈반도 입니다.....이렇게 풍경이 좋으니, 다들 이즈 이즈 하나 봅니다.....
    5) < 사진 네번째 > 역시 일본이란 생각이 확 듭니다..... 저런 높이의 산에 도로를 개설할때는 우선 터널로 할것이냐 루프식으로 할 것이냐를 놓고 고민을 할텐데 과감하게 가로지르는군요.....
    전체적인 사진을 보지못해 제 의견이 틀릴수도 있지만, 어쨌든 과감하게 가로지름으로써 산을 적게 훼손하면서 시야는 확보하는 멋진 도로가 됐네요.....
    6) 우리나라는 저런 곳에 도로를 개설도 못 할 겁니다...(기술외적인 문제때문에...)

  • 작성자 11.07.11 19:12

    여러가지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이번 이즈드라이브에서 못 간 곳이 있는데, 이즈반도 남부쪽에 루프식으로 올라가는 도로가 있습니다. 다음에는 그곳 보여드리겠습니다. 확실히 이런 도로는 우리나라에서 단 한번도 못본것 같습니다.

  • 11.07.11 19:04

    7) 등대앞을 처음 가보셨다니...와.. 참 .. 신기하네요...
    8) 질문 입니다.... 하코네 온천이 가깝죠? 그리고 이번에 드라이브 한 곳도 온천이 있겠죠? 그렇다면 어느쪽 온천이 더 좋을까요?
    참고로 후지노미야님이나 나는 한적한 곳을 좋아합니다....
    9) 앞으로도 쭈~~~~욱 좋은 사진 부탁 드려요.....단, 학업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 작성자 11.07.11 19:15

    사진 중에 후지산이랑 하코네호수랑 같이 나온 사진이 있습니다. 오다와라아츠기도로 오다와라니시IC 혹은 턴파이크 입구 혹은 턴파이크 출구에서 하코네까지 매우 가깝습니다. 지도에서 보면 엎어지면 코닿을 거리입니다.

    제 생각에는 이즈쪽 온천이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하코네온천은 너무 유명해서 말이죠.... 교통편도 월등히 좋구요.

    이제 시험기간이니 좀 자제를 하고 8월달부터 다시 이런 풍경 찾아나서보겠습니다.

  • 11.07.11 22:58

    사진만으로도 속이 뻥 뚫리는 느낌입니다. 실제로 달리면 얼마나 멋진 풍경일지 짐작이 되는군요. 갑자기 가 보고 싶어지지만 운전에는 자신이 없어서.. ^^; 안구 정화하고 갑니다.

  • 작성자 11.07.12 11:38

    감사합니다 ㅎㅎ; 실제로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 11.07.12 19:21

    우와-님께서 이즈 반도를 스카리라인 도로로 일주 하실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었는데 꿈을 이루셨군요.
    이즈 반도는 철도는 동부 이즈에서는 아타미-시모다까지 되어 있으며, 니시 이즈는 없습니다.
    중부 이즈에서는 미시마에서 슈젠지까지 이지요. 열차만 타면 산맥이 가로막아 절경을 놓칠 수밖에 없지만,
    님처럼 훌륭한 드라이브 코스를 돌게 되면, 아타미 앞 바다에서부터 시모다 앞 바다에 이르기까지의 절경,
    쓰루가만을 보며, 토이, 이즈노쿠니를 거쳐 고텐바로 오게 되는 코스입니다.
    이즈 반도에는 온천들이 도처에 있으며, 천질은 하코네보다 한 수 위입니다.
    아울러 동계 후지산 조망 포인트는 단연 니시이즈입니다.

  • 작성자 11.07.13 12:39

    겨울에 꼭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ㅎㅎ; 후지산 뿐만 아니라 그 앞쪽으로 펼쳐진 풍경들도 압권인 것 같습니다.

  • 11.07.13 23:51

    기이반도쪽도 그렇고 이쪽도 그렇고 일본선 산 정상을 이어주는 도로가 있는 거 같습니다. 멋지긴하지만 자연훼손, 동물보호 때문인지 우리나라에선 본 적이 없는 도로들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1.07.14 23:09

    감사합니다. 일본은 유난히 스카이라인이 많죠. 환경적인 측면도 한번 생각해볼만한 문제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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