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학(姓名學)이란 수백 년 전부터 우리 조상들이 이름으로 사람의 길흉화복을 판단하는 학문으로 하루 아침에 생겨난 학문이 아니며 사람의 타고난 사주팔자(四柱八字)는 어떻게 타고났던 후전적인 성명(姓名)으로 행복을 추구하고자하는 옛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생활속의 학문입니다. 그런데 요사이 일부 작명가들이 정통작명법을 무시하고 왜곡된 이론을 만들어 내는 현실이 안타깝게 생각하여 이글을 올려 혹시 모르고 지나치는 분들을 위하여 알리는 것입니다.
[사례.1]
정통 작명법에는 남자는 21획.23획이 대길(大吉) 여자는 대흉(大凶)입니다.
최순희 - 崔 (11획) 順(12획) 姬(9획)
초년운 (元格):12획+9획 =21획 중년운 (亨格): 11획+12획=23획 말년운 (利格): 11획+9획 =20획 인생총운 (貞格): 11획+12획+9획 =32획
[초년운, 중년운, 말년운, 인생총운] 4개중 한 개라도 여자는 21획/23획이 없어야 좋은 이름입니다. 그런데 일부 작명가들은 세월이 변하기 때문에 21획/23획은 사용하여도 무방하다는 성명학이론은 성명학이론을 부정하고 자기네들이 21획/23획이 들어가지 않고는 이름을 작명 못하는 학문적 수준이 낮다는것을 감추기 위한 수단에 불과합니다. 성명학은 다른 학문에 비해 인간이 살아온 삶의 진리가 담긴 학문입니다. 세상을 많이 살아온 어른들의 말씀이 진리가 되듯이 수백 년 동안 이름을 가지고 연구한 조상들의 지혜가 곧바로 진리인 것입니다.
崔氏/申氏/白氏 등의 姓을 가진 이름을 작명할 때는 21획/23획을 피하고 여자이름을 지을려면 정말 힘이 들 때가 많습니다. 단지 획수만 맞추는 것이 아니라 삼원오행/ 사주분석까지 할려면 인간이 좋은 이름을 지어 福을 받기도 힘이 든다는 생각을 종종하곤 합니다. 이름박사는 과연 성명학이란 학문이 실제의 운명과 어떻게 연관되는지 확실한 학문적 증거를 밝히기 위하여 연구한 바가 있습니다.연구대상은 법원에서 이혼한 부부 100쌍을 기준으로 여자의 이름을 풀이하여 과연 21획/23획이 몇 명이 되는가?를 임상을 한적이 있습니다.
[이혼한 부부 100쌍 성명학 풀이 임상 결과]
100쌍중 80쌍이 여자가 사용하면 아주 불길(不吉)한 획수12획 /14획/19획/20획/21획/23획이 모두 들어 있었습니다. 이처럼 이름3자속에 그 사람의 길흉화복이 숨어있다는 것에 다시 한번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옛날부터 이름에 사용하면 불길하다는 21획/23획을 이름에 사용하면 나쁘다는데 굳이 사용할 필요가 있겠는가? 21획/23획을 들어가지 않고는 이름을 작명을 못하는 작명가의 말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21획/23획이 들어갔는데 이혼/ 과부가 안된 여자들의 공통적인 운명은 여자가 돈을 벌어야 하고 고집이 세고 자존심이 강하여 항상 남들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하는 운세가 많습니다. 남편은 있어도 무위도식하며 하는 일마다 실패의 연속이 되고 여자는 외간남자와 바람을 피우거나 애인을 두고 인생을 살아가는 기구한 운세가 많습니다.
눈으로 보이는 운명보다 보이지 않은 운명이 더 무섭지 않을까요? 현재 남편 몰래 외간 남자와 바람을 피우고 이혼을 하는 여자가 많으니 21획/23획들의 여자의 속마음을 누가 알겠습니까? 요사이 이혼과 불륜이 많은 것도 작명가들이 21획/23획을 많이 사용하여 이름을 지은 영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과연 21획/23획을 사용하여도 무방하다고 주장하는 작명가들이 자기의 딸이나 손녀가 태어나면 21획/23획을 넣어서 작명을 하겠습니까? 이름의 운명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작명가들은 절대로 21획/23획은 넣지 않을 것입니다. 음양오행이 세월이 간다고 음양오행이 음양육행이 되는 것은 아니며, 여자의 이름에 21획. 23획을 사용하지 않아도 사회진출성이 아주 강한 이름을 작명을 할 수가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세월이 변한다고 여자가 남자가 되지 않으니, 이름의 유행은 변해도 작명법은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변하지 않는다는 진리를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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