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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nomiya의 후지산, 역전온천 철도탐사 여행기 [2011-4-30 급조 2박3일 JR pass 여행기 5회] 탐사 2일차 오전-JR사가미선&오다큐선에서 후지산 조망 포인트/츠루마키 온천 탐사 시퀀스
Fujinomiya 추천 0 조회 609 11.05.21 20:3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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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21 21:08

    첫댓글 오우--일정이 빡빡하십니다. 너무 무리하신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에비나는 도시개발계획으로 중심가는 매우 번화되었습니다. 에비나역은 소테츠 본선의 종점이기도 합니다. 역시 역전온천 탐사답게 아침부터 츠루마키 온천의 코보노 사토유를 가셨군요. 정말 좋은곳에 가셨습니다.....오다큐는 참 많은 로망스카가 지나는 것 같습니다. 저 로망스카도 저의 로망 중 하나이죠.....그러고보니 저에게는 로망만 많은 것 같습니다. 언젠가 일본전국을 탐사해서 해보고 싶은 것들을 맘껏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저나 Fujinomiya님이나 모두 기대하겠죠? 저만 그런건가요?

  • 작성자 11.05.21 21:12

    안녕하세요. 바쁘신 중에도 진심이 담겨있는 응원에 저도 나중에 님께 보은하겠습니다. 님께서 일본에 많이 다녀오신 것 같지는 않은데 에비나, 소테츠, 츠루마키 등을 숙지하고 계신 것을 보면 님은 분명히 엄청난 고수이십니다. 님께서 일본 탐사 가실 기회가 와서 혁신적인 여행기가 나오기만을 기대합니다. 제 여행기 수준이 님의 수준에 못 미칠 것 같아 한편으로는 창피합니다. 감사합니다.

  • 11.05.21 21:15

    어유--저는 여행기를 쓸만할 그런 자질조차 못되는걸요. 과찬이십니다. 이번 겨울에 짤막하게 갈까 생각중인데...... 제가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을지부터가 의문입니다. 저는 사실 각역정차같은 것은 못합니다. 성격이 워낙 급해서...

  • 11.05.21 21:50

    1) 타이코노유의 신발장을 보니 총 190개, 비교적 소규모의 역전 온천 이네요.....우리 회원들께서는 이런 시설을 많이 알아 놓으면 철도탐사때 좋겠습니다.....
    2) 쯔루마끼온천을 가보고 싶었는데 Fujinomiya 님 덕분에 사진으로나마 훑어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3) 에비나는 독특한 지명만큼이나 영화제로도 유명한 동네 입니다....
    4) 오다큐의 자랑인 로망스카는 타보신겁니까?.......역시 사진 내용속 에서도 님의 후지산에 대한 열망이 드러나 보입니다....
    5) 하늘은 언제 우리 Fujinomiya 에게 구름 한 점 없는 맑은날을 선물하실까? ...........사진과 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1.05.23 03:39

    오-만요선님. 늦게 답글 달아 죄송합니다. 이날 날씨 때문에 후지산은 포기하고 일찌감치 철도탐사를 했습니다. 타이코노유 같은 역전 간이숙박 시설은 간토/시즈오카 도카이도 본선에는 1개밖에 없었으며, 1일 숙박에 비용절감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울러 츠루마키 온센은 강력하게 추천드리는 양질의 온천입니다. 에비나가 영화제로 유명한지는 저는 몰랐네요. 이렇게 일일이 검증하듯 관심 가져 주셔서 제가 보람을 느낍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 11.05.21 22:43

    여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후지산 보는 것이 힘드셨겠지만 사가미선을 지나가면서 이곳이 잘보이겠다는 뷰 포인트를 미리 다 확인해 보신 셈이군요. 스마트폰으로 바꾸시면 스마트폰에 나침반 프로그램이 있고 GPS수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방위각을 쉽게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언능 바꾸셔서 문명세계로 들어오세요 ㅎㅎ(갤럭시 S2 나왔어요 키득)

  • 11.05.22 02:47

    갤럭시 S2 가 좀 버벅 된다나 어쩐다나......갤럭시 S 좋아요.....어서 바꿔요.....

  • 작성자 11.05.23 03:42

    오-주인장님. 일요일에는 애들때문에 겨우 5분 들어와 보았습니다. 역시 주인장님께서 바로 핵심을 짚어 주시는군요. 비록 날씨가 흐려 후지산은 안 보였지만, 쿠라미역에서도 후지산이 잘 보이는 것으로 저는 결론지었습니다. 사가미선은 저에게는 매우 소중한 노선이 되었습니다. 바쁘실텐데 이렇게 일일이 응원하여 주셔서 힘이나고 감사드립니다.

  • 11.05.23 17:53

    전화기를 어서 갤럭시 S2로 빨리 바꿔요.....그러면 애들 데리러 가서도 기다리는동안 스마트폰으로 카페에 접속도 하시고, 공짜로 문자도 날리시고, 등등 많은 문명의 혜택을 누리실 수 있답니다.....아우님 어서 바꿔요.....그래야 나랑도 수시로 카카오톡도하고.....

  • 11.05.21 23:23

    사진 잘 봤습니다.
    평소 타보고 싶던 노선을 후지노미야 님께서 콕 찍어 올려주시네요^^

  • 작성자 11.05.23 05:11

    오-따따맘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이고 이렇게 자주 응원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사가미선이 따따맘님께 관심 노선인줄은 몰랐습니다. 이 희귀한 노선까지 숙지하실 정도면 따따맘님도 사실상 고수 그룹에 들어가는 것 같네요. 여행기 한 개 작성에 3-4시간이 걸렸는데 님의 댓글 보고 힘을 다시 얻습니다. 앞으로도 님과의 대화가 꾸준히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11.05.22 13:06

    안녕하세요~ 어제 올린 내용을 이제야 보네요. 저도 오타큐선을 타고 오다와라 및 하코네유모토까지 간 적이 있습니다

  • 작성자 11.05.23 03:48

    오- E231系500番님. 안녕하세요. 츠루마키 온센역 플랫폼에 있으니 상, 하행으로 열차들이 수시로 지나가는데 정신이 없었고 로망스카 4가지 종류 모두 지나가더라고요. 향후 님의 관심사를 위한 검증 노선과 검증 차량 선정에 큰 계획을 세워보심이 어떨는지요.

  • 11.05.22 23:41

    안녕하세요. 잘 읽었습니다. 이번 글에는 후지산이 제대로 보이지는 않는군요. 오다큐선이라면 당연히 제가 취재했어야 하는데, Fujinomiya님께서 먼저 더욱 자세하게 해주셨네요. 저는 갈 때 급행열차를 이용했을 뿐더러 거의 수면상태로 이동했기 때문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각역정차라면 제가 사는 코마에역에서는 거의다 혼아츠기역이 종점인듯 싶습니다.

  • 작성자 11.05.23 03:52

    오-Polymer님. 후지산 날씨는 제게는 매우 가혹합니다. 오다큐선 후지산 조망권 검증도 이번에 했는데 여행기 사진 제한이 50장이라 생략했습니다. 신마츠다역에서 도쿄 방면으로 4개 역 정도가 완전 조망권이었음을 확인했습니다.그리고 Polymer님도 야미나시현 출정 다녀오시느라 고생 많으셨네요. 나중에 츠루마키 온센은 강력 추천이니 한번 다녀오십시요.

  • 11.05.24 00:15

    내리 두편 연속으로 댓글 달고 있습니다. 대단한 열성 아니겠습니까? 사실은 미얀하기에...^^타이코노유는 우리네 찜질방 비슷할 거 같은데 비용은 훨 비싸네요. 물론 탕은 우리와 비교가 되지 않겠지만요. 히라즈카, 치가사키는 생소한 도시들이지만 나름 규모가 있는 거 같습니다. 에비나는 읽는 법도 독특한데 도시는 큰 도시인가 봅니다. 하코네 가는 차량만 로망스카인줄 알았는데 아래 사진보니 또 있네요. 로망스카가 뭔줄 몰라 궁금합니다. 설마 후지노미야님이 가지고 싶은 열차는 아니겠지요? 가지고 싶은 열차면 '나의 로망카는...' 이렇게 말하던 가요. 조금 헷갈려집니다. 에비나 복합쇼핑몰은 약간 일본이기보다 중국삘이 납니다.

  • 작성자 11.05.24 10:49

    우리 사이에 미안하기는-오히려 제가 미안하네요. 이들 중소 도시는 한국 여행 책자에 나오지 않는 곳이라 당연히 생소합니다. 로망스카는 오다큐 전철에서 운용하는 하코네 가는 관광 특급 열차인데 비교적 저렴하고 씨거리님께서 나중에 자제분들하고 저거 타고 하코네 2일 동안 갔다 오시면 좋습니다. 한국인들이 여행책자에서 도쿄편을 가장 먼저 보게 되고 근교 관광지로 1순위로 꼽히는 지역이 하코네입니다. 1인 자유여행으로도 꼭 님께서 저렴한 비용으로 다녀오셔야 할 곳이기도 하지요. 에비나는 저도 놀란 지역이라 나중에 더 소개드리겠습니다. 나중에 쪽지 보내드릴 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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