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이제껏 알던 루브르 박물관의 모습은 이러햇다.이렇게 작은 박물관을 전세계인들이 어떻게 다 들어가 봤다는거지? 생각했다.
하지만 난 루브르 박물관의 일부만 알고 있었던 것이었다.

파리에 있는 루브르 박물관은 이렇게 생겼구나
언제인지 한번은 들어본적있는 루브르 박물관이 이렇게 생겼구나,하고 알게되었다.
루브르 박물관은 나폴레옹이 수많은 전쟁을 거쳐오면서 전리품으로 미술작품을 많이 가져옴으로서 이많은 작품들을 보관 할 곳을 찾다가
루브르 궁전을 루브르 박물관으로 만들었다.
루브르 박물관은 37만장정도의 전시관은 드농관(회화작품),쉴리관(고대미술,이집트),리슐리외(공예품)이렇게 3동 으로 되어있다.

루브르 박물관하면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그림은 모나리자이다.
하지만 내가 본 영상을 통해 이젠 내머리 속에서는 이제 나폴레옹 대관식-다비드-작품이 박혀 버렸다.

이작품음 610*931(cm)이며 크기보다 놀라운점은 이그림속에 숨겨진 이야기가 더 재미있었다.
나폴레옹이 스스로 왕관을 썻지만 나폴레옹이 부정적으로 비칠까봐 조세핀에게 씌워 주는 모습으로 그려져있고,교황이 나폴레옹 앞에 굴
복하기를 강요해서 그 대관식에 참석했지만, 그림속에서는 교황이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손 동작 표정등을 고치라고
다비드에게 지시했다고한다.

나폴레옹의 어머니 레티치아는 대관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다비드는 이 그림 속 인물들을 자세히 표현하기위해 저 대관식에 참석한 사람들 일일이 찾아가서 제 모습을 그려온 후 몇년간의 작업끝에
이 그림을 완성했고, 내가본 영상 속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나폴레옹 어머니인 레티치아는 없는 형편에 아들인 나폴레옹을 사관학교에
보낼정도로 억센 여자로서 나폴레옹이 존경했는데,이 어머니는 나폴레옹이 사랑하는 조세핀을 매우 반대 햇다고한다.
조세핀은 나폴레옹 보다 나이도 많고 아이까지 있으며 바람끼까지 있는 여자였다.
하지만 어릴때 부터 강한 여자인 레티치아에 의해 길러진 나폴레옹의 입장으로서는 다정다감한 조세핀 에게 끌렸을 거라는 이야기가 있
다고한다.
이런 저런 얘기가 많은 나폴레옹 대관식의 완성 작품을 본 나폴레옹은 다비드에게 "이것은 더이상 그림이 아니다. 안으로 들어가자"라고
할정도로 사실적인 그림 이라고 한다.
솔직히 삼각형모양이 다인줄 알았던 루브르 박물관의 많은 작품들중 단 한작품만 봤을 뿐인데도 이렇게 감동적이고 많은 이야기가 있는
데 그 많은 그림속의 이야기들에 대해 더 알고 싶다.
아.................파리는 진짜 꼭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