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벌초하는 날 남매가족들이 모였습니다. 그리고 조카들도
함께 해주었습니다. 봄에 벌초를 깔끔하게 했것만 잡초는 언제 했냐는양
남이보면 무심하다 할정도로 무성하게 자라 있었습니다.
날씨는 30도를 넘나드는 뜨거운 날씨였지만 미리도착해서 첨막을 치고
위 어른부터 벌초를 시작하고 있었고 잠시쉬는 동안 정성스럽게 준비해준
음식과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누구라고 할것없이 땀을 흘리며 벌초를
마무리 했습니다. 준비한 음식으로 성묘를 마치고 돌아가는길 차량정체로
지루하고 피로한 운전이었지만 마음 한구석에 평온한 느낌으로 돌아왔습니다!
모두 수고 많이 하셨고 음식을 준비해준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창준이 첫아들 고정우 조카입니다! 그놈 건강하게 보이고 잘생겼네요!
첫댓글 08.10.25 토요일 고영미 조카 결혼식을 마치고 문산누이집에서 남매계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무사이벌초를끝내 기분이좋왔습니다 ....시월에만나는날 기다리며 ....다들다시만날날.까지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