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의 발라드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가수 이승기가 지난달 22일 미니앨범 '숲' 5.5집 타이틀곡 '되돌리다'를 발표하였습니다.
발표함과 동시에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되돌리다'로 1위에 올랐고, 지금 현재 3주 연속 1위를 하고 있으며, 발표한지 이틀 만에 멜론·올레뮤직·소리바다·엠넷·벅스뮤직·네이버뮤직·다음뮤직 등 7개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10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싸이를 누르고 1위에 올랐습니다.
'되돌리다'는 화려한 스트링 없는 차분한 리듬과 멜로디에 이승기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어우러진 곡입니다.
반복되는 후렴구가 한번만 들어도 뇌리에 꽂히는 중독성 짙은 멜로디와 금세라도 눈물샘을 자극할 것 같은 아름다운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입니다. 누구에게나 함께했던 행복한 시간, 돌아가고 싶은 시절이 있을 것인데 그 추억을 머릿속에 남아있는 아련한 파편들을 맞추며 회상하는 형식으로 담담하게 표현하여 더욱 감성을 자극합니다. 아역배우 김유정과 박건태가 열연한 뮤직비디오 역시 학창시절 누구나 한번은 경험한 첫사랑의 아련함을 하얀 자작나무 숲속과 아름다운 교정에서 담아 낸 비주얼이 노래 분위기와 백퍼센트 완벽한 합을 이루며 듣는 즐거움 외에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합니다.
{[(사랑 = 기쁨 ) + ( 이별 = 슬픔 )] + 처음 } = 강렬함; 강렬함 + 세월 = 그리움 ; 그리움 + 겨울 = 아릿함..... 엄마 배속에서부터 엄마의 심장 고동( 붐붐쏴~ )을 들어서 태생이 음악적인 우리 모두에게 소리는 곧 느낌입니다. 아린 추억을 담은 이 노래는 우리 속의 아린 기억들과 공명하면서 아픔을 드러내고 그 장면들이 오래 전 끝난 일이라며 더 이상 아파하지말라고 위안합니다. 내 아픔을 치유하는 노래, 아름다운 이야기였습니다.
첫댓글 이승기의 감미로운 노래는 완존 김태용 스타일~~. 나는야 트로트스타일~~
{[(사랑 = 기쁨 ) + ( 이별 = 슬픔 )] + 처음 } = 강렬함; 강렬함 + 세월 = 그리움 ; 그리움 + 겨울 = 아릿함..... 엄마 배속에서부터 엄마의 심장 고동( 붐붐쏴~ )을 들어서 태생이 음악적인 우리 모두에게 소리는 곧 느낌입니다. 아린 추억을 담은 이 노래는 우리 속의 아린 기억들과 공명하면서 아픔을 드러내고 그 장면들이 오래 전 끝난 일이라며 더 이상 아파하지말라고 위안합니다. 내 아픔을 치유하는 노래, 아름다운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