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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정맥 25차(한티재~오룡고개)산행일지
▣ 산행개요
○ 산 행 지 : 낙동정맥 운주산(806.4m), 도덕산(702.6m) ○ 위 치 : 경북 포항시 죽장면, 기북면, 영천시, 자양면, 임고면, 고경면, 경주시 안강읍. ○ 동 행 자 : Solo
○ 산행코스 : 한티재~불랫재~운주산~이리재~도덕산갈림길~도덕산왕복~오룡고개 ○ 산행거리 : 26km(정맥거리20.6 + 접속거리5.4) ○ 산행시간 : 9시간55분(07:35~17:30. 점심,휴식시간 포함) ○ 구간거리 : 감곡입구~한티터널-(1.0)-한티재-(1.3)-545봉-(1.7)-불랫재-(1.6)-421.2봉-(2.3)-운주산-(4.4)-이리재 -(1.3)-614.9봉-(4)-도덕산갈림길-(1.0)-도덕산왕복-(4)-오룡고개-(3.4)-하곡리 ○ 구간별 산행시간 • 07:35 감곡입구(국도31호선), 산행시작
• 07:51 한티터널 • 08:00 한티재 • 08:37 문수봉(544.9m) • 09:09 불랫재 • 09:42 421.2m봉 • 10:41 운주산(806.4m) • 11:45 621.4m봉 • 12:06 이리재 • 12:20~43 점심식사 • 13:16 봉좌산전망대 • 14:18~23 임도갈림길 심터(낙동정맥루) • 14:48 545m봉 • 15:08 도덕산갈림길 • 15:17 703.2m봉
• 15:20~16:00 도덕산(702.6m) • 16:50 오룡고개(군도17호선), 날머리 • 17:30 하곡리, 산행끝.
※ 참고 : S=1:50,000 지도 P.363,362. ▣ 산행지도
▣ 산행사진 ▲ 07:34 산행지 감곡입구 도착. 오른쪽이 하차지점, 길건너(간판)쪽 임도를 따라 200여m쯤 올라가다가 좌측으로 가면 한티터널, 직진하면 한티재가 나옴.
▲ 07:51 한티터널 위 갈림길
▲ 여기서 지난 2.24에 이어 오른쪽 오르막길을 따라 계속 이어간다.
▲ 오른쪽으로 내려다 보이는 감곡마을 전경
▲ 08:00 한티터널에서 9분만에 한티재 도착
▲ 비탈길을 오르다 뒤돌아본 태화산 능선(지난 번 지나온 구간)
▲ 온 산에 흐드러지게 피어난 진달래가 지나는 산객을 유혹하는데
▲ 함 박아주고.....
▲ 여유만만이다. ㅎㅎ
▲ 08:37 산행시작 1시간만에 첫봉우리 문수봉 도착
▲ 09:09 블랫재. 한티재에서 3km거리.
▲ 운주산까지 4.2km.
▲ 10:11 잠시 물 한모금 마시고......
▲ 10:29 상안국사 갈림길에서 운주산 정상 방면으로 직진
▲ 10:41 운주산까지 0.2km. 왕복10분 소요(Back10:51)
▲ 10:44 운주산 정상
▲ 전날 내린 비로 촉촉히 젖은 땅은 설렁설렁 부는 바람에 건조되고
▲ 낙엽까지 덮인 산길이 호젓한 분위기에다 걷기에도 편하고 감촉도 너무 좋다.
▲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포항시 기계면.
▲ 11:40 돌탑 지나고.....
▲ 11:45. 621.4m봉 지나서
▲ 12:06 이리재 도착 - 오른쪽으로는 영천시 임고면 왼쪽은 포항시 기계면. 한티재에서 이리재까지 도상거리 11.3km거리, 산행시작 4시간21분 소요.
▲ 길건너서 계속......
▲ 13:14 봉좌산 갈림길, 전망대에 갔다와서 오른쪽 내리막길로.....
▲ 13:16 봉좌산전망대에서 바라본 봉좌산
▲ 아래로 내려다 본 포항시 기계면 전경
▲ 13:22 봉좌산전망대를 뒤로하고 왔던 길로 Back.
▲ 14:18 임도갈림길 쉼터. - 뒤에 뾰족하게 보이는 곳이 도덕산 정상.
▲ 봉좌산전망대도 그렇지만 여기서도 비박 장소로 딱이라는 생각이 든다. 마루 바닥에 앉아 물 한 모금 마시고 잠시 쉬었다가 마지막 봉우리 도덕산으로 향한다.
▲ 14:48. 545m봉
▲ 15:08 도덕산갈림길
▲ 15:17. 703.2m봉.
▲ 15:20 도덕산 정상 도착.
▲ 정상석 앞으로 나 있는 길은 자옥산 가는 길로서 정맥길이 아니므로 도덕산 갈림길까지 왔던 길로 되돌아 나가야함.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자옥산으로 빠지는 실수를 하는 곳으로 주의가 필요함.
▲ 정상석 뒷면.
▲ 정상석이 세 개나 세워져 있다.
▲ 인증샷 남기고.
▲ 정상석 뒷편 전망대에서 영천시 임고면 담곡저수지와
▲ 시가지를 조망 후 임도갈림길 쉼터에서 도덕산까지 오는 동안 체력이 떨어져 발걸음도 더뎌지고 쉬는 횟수도 잦아지다보니 1.8km밖에 안 되는 거리를 무려 1시간이 걸려 도착했다. 짧은 시간을 자더라도 집에서 편한 잠을 자야지 역시 밖에서 설친 잠 때문인지 컨디션이 별로인 탓이다. 마지막 남은 비상식량인 통조림을 꺼내 먹고 충분히 휴식을 취한 다음 기운을 차려 오룡고개로 향한다(17:00)
▲ 오룡고개 날머리
▲ 팻말 뒤로 다음구간 들머리 확인하고.
▲ 오룡리(하곡리)방면으로......
▲ 오룡1리를 지나
▲ 도덕산 능선과 마을 뒷편으로 내려온 길
▲ 도덕산 오른쪽으로 자옥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 자옥산(570m)
▣ 그외 사진들..... ▲ 포항터미널앞 시내버스 정류장. 문덕에서 6:00에 출발하여 터미널정류소에 6:20~25사이에 도착하는 기계지선 700번 좌석버스를 타고
▲ 07:00 기계환승센터에서 하차(약35분 소요, 요금 카드1,450)
▲ 기계환승센터에서 7:20 출발하는
▲ 감곡행 버스를 타고 가안2리 정류소를 지나(한티터널 지나자말자) '감곡입구'에서 하차 - 기사분께 하차지점을 미리 부탁.
▲ 오룡1리 마을앞
▲ 대형 누에 조형물
▲ 오룡2리 직전 정자(인덕정)
▲ 오룡2리
▲ 오룡2리와 하곡리 경계 표석
▲ 성산저수지 - 여기를 지나 7~8분쯤 내려가다가 지나가는 차를 얻어 안강읍내까지 편승. 부탁도 안했는데 먼저 배려해 주신분께 감사드린다.
▲ 17:45 안강읍 도착.
▲ 안강읍내 거리 풍경
▲ 안강터미널 시간표 - 포항과 경주는 시내버스가 20분간격으로 운행.
▲ 오룡리까지 대중교통으로는 접근이 거의 불가능하므로 솔로 산행시에는 가능한 오룡고개를 시.종점으로 잡지 않도록 권하고 싶지만 그래도 만약의 경우에 대처 방법이다. - 평소에는 오룡리까지 버스가 운행하지 않고 안강 장날인 4일과 9일은 경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오전6:20과 11:50 하루 두 차례만 운행하며 그나마 오후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 따라서 부산 등지에서 경주로 와서 안강까지 시내버스를 타고 여기서 개인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오룡고개까지 요금은 2만원(054-761-6200은 없는 번호)이라고 함. - 다음에 이어갈 오룡고개~마치재 구간 산행 때 이용할 계획이고, 해가 길어져 당일 산행으로도 여유롭게 다녀올 수 있어서 좋다.
▣ 이동경로 및 소요경비
○ 2015. 4. 2(목). • 17:46 마을버스 • 18:10 포항행 시외버스(양산터미널 \4,100) • 19:40 포항도착 • 20:20 저녁식사(찜질방옆 선달국밥집 \6,000) • 20:25 찜질방 입실(담요1장 대여 포함 \9,000)
○ 2015. 4. 3(금). • 05:30 기상 • 06:10 아침식사(점심으로 김밥 1줄포함 \6,500 ) • 06:25 기계지선시내버스(700번, 포항터미널앞 \1,450 ) • 07:00 기계환승센터도착 • 07:20 감곡행 시내버스(\1,150) • 07:34 감곡입구하차 • 07:35~17:30 산행 • 17:45 안강도착(편승) • 17:56 경주행 시내버스(\1,150) • 18:48 경주도착 • 19:13 경주출발(19:05발 (\4,100) • 20:05 양산도착
○ 소요경비 : 33,450원 • 교통비 : 11,950 • 사우나 : 9,000 • 식사대 : 12,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