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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보후기 9월30일(화) 청태산 트레킹 학교
에비앙 추천 0 조회 337 14.10.01 12:47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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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01 14:26

    첫댓글 날씨와 바람, 그리고 숲은 정말 좋은 날이었지요.
    허나 기대했던 것보다는 충실한 교육은 이루어지지 못한 듯 하고,
    평소 우리길에서 걷던 평균거리만큼 걷지도 못했고,
    해서...여러 가지 아쉬움이 남기도 했던 날이었지요.
    허나...앙님의 후기로 그런저런 아쉬움을 다 날려버립니다.
    좋은 날 우리 회원들과 아름다운 숲에 함께 있었던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기에..
    모두 고맙습니다.

  • 14.10.01 14:56

    뭘요.
    숲도 좋고
    적당한 휴식도 좋고
    교육도 새로운 것을 알아서 좋고
    식사도 맛있었고....
    삶에 쉼표가 얼마나 중요한대요.
    고생 많으셨어요.

  • 작성자 14.10.01 16:26

    감사를 해야 하는건 저희들이지요. 지금껏 모르고 걷고 있던것들이 많았습니다.
    신발도 잘맬수 있게 되었고~ 배낭 고르는법도 배웠고~ 스틱을 그렇게 이용해야 하는지몰랐지요.
    교육도 받았는데 이리도 고운길을 덤으로 걸을수 있었으니 그야말로 기쁨 충만한 날이었답니다.
    감솨합니다.^^

  • 14.10.01 14:26

    이번주 화요도보는 첫 화요 여행도보로 청태산 숲체헌 트레킹학교에서 기본적인 트레킹 교육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회원님들의 관심으로 항상 성원을 이루어 주시는 화요도보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더욱 재미있고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위하여 노력 하고자 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회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늘~ 재미있는 후기로 성원을 보내주시는 에비앙님,
    또한 많은 후원과 지원으로 의욕을 일으켜주시는 풀순,정든길,자운영님 등등 많은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 14.10.01 14:54

    어젠 황당도보가 안돼서 웬~~~지 섭섭한(?) 화욜이었습니다.
    다음을 기대 만땅합니다. ㅋㅋ

  • 작성자 14.10.01 16:30

    아니 이곳에서 그린비님 인삿말을 하고 계시다니...
    이곳에는 제 후기 감상을 쓰셔야죠잉~
    혹시 화나셨남요? 삐지셨어요? ㅋㅋ
    항상 그린비님 덕분에 제 후기도 빛이 나고... 화요도보가 인기가 많다는거 인정!!!
    감사합니다. 언제나~*^^*

  • 14.10.01 18:48

    @에비앙 헐~라~리~요~~
    에비앙님의 인기덕분에 좀 업혀 갈려고 후기란에 인사말좀 했다고
    삐졌느니 화났느니 별 귀신 씨나락 까먹는 말쌈을 다 하시네~ㅎㅎㅎ
    어쩌거나 뱡님 인기덕좀 봅시다요~~ ㅋㅋㅋ 저역시도 감사 합니다. 언제나~~^*^

  • 14.10.01 14:54

    에비앙님~~
    후기 감사해요.
    늘 지금처럼 그 자리에 계셔주세용.

  • 작성자 14.10.01 16:34

    이 순간엔 튕겨야 제맛인거죠?
    시저시저~~~ 오란데 많아요. 많아도 넘 많아요.ㅋㅋ
    근디 다른곳 가고 싶어도 몬가요.
    아무도 제 걸음 속도를 받아주는데가 엄서용~흑흑!
    튕기고 싶어도 몬튕기네요.ㅎ
    멋진곳 많이 알려주셔서... 함께 가는걸로~^^

  • 14.10.01 15:37

    에비앙님의 최강 애교 시저~ 시저~ 덕분에 한바탕 웃고 힐링하고갑니다^^ㅎㅎ아고 배야~~

  • 작성자 14.10.01 17:53

    집에서 써보세요. 나름 먹힐거에요.
    시저시저~~~코에 에코도 쬠 섞고...어깨도 살짝이 앙탈부리듯 흔들어 주고...킥킥!
    즐거우셨다니...굿~
    남은 오늘도 굿~되시와요~*^^*

  • 14.10.01 17:35

    앞으로 오랫동안 도보여행을 즐기려면 반드시 필요한 트레킹 교육을 받았다.
    트레킹은 일자 보행이 아니라 약간 크로스워킹을하란다
    오리막에서는 발 무릅 명치가 일직선이 되고 내리막에서는 머리가 ..,신발끈 메는법,스틱의 올바른 사용법
    배낭의 서비스 면적에 물병등을 넣지 말란다..배우고 실천하지 않아 바람따라님을 아프게 한것 정말로
    죄송합니다. 사진을 보니 정말로 좋은 날씨에 좋은 교육 받게 해주신 그린비님 정든길님 사진 봉사해주신
    에비앙님 이백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10.01 18:10

    저는 사진 찍느라 못들은 내용도 많네요.
    필요한 정보들을 알게되어 참으로 유익한 하루였지요.
    시원한 바람은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굿~^^

  • 14.10.01 18:00

    앙님 재미난 후기 잘 봤어요ㅎㅎ
    교육 도보로 더 의미있는 여정이였어요

    스티커
  • 작성자 14.10.01 18:28

    필요한 정보들이 있는걸 잘 모르니...누군가 알려 주시면 너무 감사하지요.
    좋은 기회였어요.
    좋은 도보 시작하시는데 참석을 못하니 죄송하고 섭섭하네요. 담기회에~*^^*

  • 14.10.01 19:34

    백수 오늘은 동대문에서 놀다가?
    이제사 컴후기 보고있습니다.
    청춘이 한참지나고도 지났을 나이에,
    잠설치고 꼭두새벽 잠실운동장 도착하니,
    고향집 정겨운 동생같은 에비앙님 차한잔에
    송구스럽고, 고맙고, 예쁘고...
    감사하게도 청태산, 태기산까지 덤으로...
    밟기 조차 아까운 데크의 나뭇잎,
    푹신푹신 깔아놓은 메타세콰이어 융단,
    그린비님, 풀순님, 정든길님, 에비앙님, 운영진들...
    인연되어 만났으니 좋은길
    함께 하렵니다.
    에비앙님! 사진 너무 예뻐요^*^

  • 작성자 14.10.01 22:09

    항상 댓글을 이리 시적으로 남겨 주시니...재주가 많으시네요.
    동대문에서 월척 낚으셨는지요.
    남대문 동대문은 줌마들의 영원한 친정같은 편한곳이죠.
    이쁜옷 입고 또 뵈올날 기다릴게요~^^

  • 14.10.01 21:09

    정든길 총무님이 남자인줄 알았어요 ㅎㅎ 어제보니 어여쁜 미인 운영진 여러분 고맙고
    함께한 우리길님들 방가 방가 ~~~~

  • 작성자 14.10.01 22:11

    에고~ 많이 나오셨으면서 이제 아셨군요.
    저도 예전엔 오시는분 닉을 지금처럼은 몰랐었지요.
    여쭙기도 죄송하고...한번에 한분씩만 기억했었는데...
    여행도보는 처음 이신듯? 좋은곳에 함께 해서 반가웠습니다.^^

  • 14.10.01 22:03

    유용한 공부 많이 하셨나봐요 금오도에서 재방부탁드려요. 늘 재미나게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4.10.01 22:14

    기억력의 한계가 어디까지 일런지요~
    그래도 운동화 끈은 확실합니다요.ㅋ
    어제 여행다녀왔는데 내일 금오도 여행이 또 설레입니다.
    이놈의 역마살은 끝이 어디메일런지~^^

  • 14.10.01 22:58

    저도 오늘 여전도월례회 날이라 아침부터 분주했습니다. 과일준비 간식 영양떡준비 지난번 화요도보때 남한산성 다녀온 경험으로 살방살방 제가 리딩을 했는데 어찌나들 좋아하던지 성공이었습니다.
    오리백숙 언제 먹어도 맞있고 도토리묵에 파전 우와 엄청 행복한날 이었어요. 내친김에 성경공부하거 집에오니 10시....... 이제야 후기보며 우수회원신청하고 후기댓글도 다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10.01 23:08

    아주 바쁜 하루셨군요. 친구분들이 달님이님 최고라 했겠어요.
    게다가 성경공부까지...
    우리 이러다 전지현 송혜교될날 머지 않았죠? 히히~*^^*

  • 14.10.02 01:59

    예전엔 공부잘 한다는 소릴 들었는데..
    오랜만에 공부를 해서 그런가요? 그저 산에 와있다는 즐거움에 들떠서..
    등산화끈 묶다보니 그동안 얼마나 걸어다녔는지 밑창이 다 닳아있더군요..
    오늘 동대문 나가 구입했는데..끈 묶는 법 알려주세요~~

  • 작성자 14.10.02 06:10

    딱 필요한거 한가지 들었는데 고거이 요래 필요할지는 몰랐구먼요~
    갈쳐 드리지요. 암요~ㅋ
    그래이거다님이 배우신건 또 제게 알려주시와요~^^

  • 14.10.02 12:33

    항상 넉넉한 미소로 반겨주시는 에비앙님 ~~ 사진도 잘찍으시고 글도 재미나게 잘쓰시고 ~~
    님이 있어서 한층더 정이갑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o^

  • 작성자 14.10.03 00:18

    금오도 준비하느라 이제사 답글을 달게 되었네요.
    함께한 교육도 청태산 도보길도 맛나고 푸짐한 곤드레밥도...넘 풍성한 하루였습니다.
    가물가물 하던 연탄의 추억도 떠올릴수 있었던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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