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따사로운 봄날 ...
쉐비에 대한 매력은 뿌리치기 힘들정도로 나를 강하게 유혹하지요...
특히나 패브릭에서의 쉐비풍은 그 어느 느낌보다도 강한 매력으로 빠져들게 하는듯 해요..
아마도 쉐비의 아름다움 그 자체로 나는 봄을 만끽하게 되겠지요~
1. 조금 더 예쁜 쉐비식 디스플레이 요령 ..
어떤게 과연...쉐비식한 느낌과 잘 조화를 이룰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이 밝고 화사해야 한다는 점이었어요..
왠지 무거운 느낌의 엔틱이나 모던함 과는 쉐비가 언바런스 하다는 점...
그래서 꽃무늬와 화이트로 적절히 조화를 이루니 훨씬 잘 어울리는 듯 해요..
액자도 화이트 풍으로 통일하구..
액자안의 디스플레이도 강한 색감보다는
은은하고 화사하게 하는것이 참 예쁘게 잘 어울리는 느낌이구요~
2. 계절을 느끼는 가장 손쉬운 인테리어 방법...
나무를 재단해서 가구를 만들수 있는 기술이 없어도..
도배를 새로 할 엄두가 나지 않아도. .
바뀌는 계절을 가장 손쉽게 느낄수 있는 인테리어 방법은 바로 패브릭을 교체 하는거에요..
특히나 추운겨울 두꺼운 침구와 커튼이 칙칙하게 자리잡고 있던 침실에
화사하고 은은한 쉐비풍의 패브릭,
그야말로 봄이라는 계절을 저절로 느낄수 있는 인테리어 방법이지요 ~
위드홈의 쉐비 멀티부케 침구와 커튼은 정말 눈으로 바로 봄을 느끼게 해주는
화사하고 아름다운 패브릭이에요..
소재는 물론이구 높은 퀼리티..
그리고.. 요즘 시중에 나도는 카피본의 그런 쉐비풍하고는 전혀 비교하고 싶지 않네요~
부드러운 핑크와 바이올렛 꽃무늬의 조화는 쉐비의 멋을 제대루 표현해주네요~
막 결혼을 한 신부의 느낌처럼 순백하구 환하게 빛을 발산하는 그 매력은
디피를 한순간 감동을 받을수 밖에 없는 제품이었어요~
내가 정말 공주가 되어 누군가가 향긋한 커피향으로
나의 아침을 열어줄것만 같은...
얼굴을 잔뜩 파묻고 잠들면
보드라운 솜사탕 꿈을 꿀것만 같은 그런 감동을 선사해주네요~
어떠세요?
침구 교체하구..커튼 살짝 새로 달아서 봄을 맞이하는
따사롭구 행복한 그런 인테리어 바로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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