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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지맥(낙동) 호미지맥 3구간(세계원재=>금오산=>호미곶)
부뜰이(윤종국) 추천 1 조회 214 24.01.31 00:0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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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1 10:34

    첫댓글 호미지맥 완주 축하 드립니다
    이제 막 시작하니 은근히 힘든 지맥이네요
    그래도 겨울철이라 방해하는 잡목이 없어 다행이고 덥지 않아서 좋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니까 물도 많이 먹게 되고 지금은 1리터 하면 충분 하네요
    이번주 3구간 하고 이거 끝나고 비학지맥 저도 들어 갑니다
    뒤따라 가겠습니다
    두분 늘 장거리 운전 조심하시고 마지막 그날까지 안산 즐산 하세요^)^

  • 작성자 24.02.01 14:04

    호미지맥은 첫 구간만 쪼끔 힘듭니다.
    다음그간 부터는 임도도 많고 잠시잠깐씩 잡목이 있기는 하지만 그리 어려운 곳은 없습니다.
    비학지맥도 첫 구간은 오르내림이 좀 쎔니다.
    호미곶까지 무사완주을 기원합니다.

  • 24.02.01 14:54

    부뜰이 천왕봉운영자님!!
    호미지맥 3구간으로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길지만 크게 힘들지 않고 의미 있는 토끼꼬리라 멋진 길이었죠.
    토끼 꼬랑댕이가 개꼬리 만큼 길었으면 클날뻔 했어요~^^
    앞으로 포항 영일만을 가로지르는 다리가 놓인다니 경관이 더 장관일듯 싶습니다.
    제가 지날 때는 포항시내에 커다란 군용 항공기가 계속 뜨고 내리는 비행 연습을 하였어요.
    명월산 산불감시초소는 아직 같은 분이 계시나보네요. 사글사글하셨습니다.

    해파랑길이 만들어지기 전에
    부산역에서 출발하여 동해안 바닷길을 따르던 "바보들의 행진"에 동참하여
    호미곶에서 죽도시장으로 도로를 따라 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대보파출소 앞으로 지나던 기억은 희미하고,
    호미지맥을 하며 다녀온 호미곶도 언젠간 또 기억이 희미해지는 때가 있겠지요.

    이제 내연지맥과 비학지맥을 하신다구요.
    쉼없이 계속 지맥을 운행하시는 두분 운영자님 대단하시고 너무 멋지십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2.01 22:41

    퐁라라 운영자님 감사합니다.
    호미곶에서 영일만 항으로 다리가 놓인다는 애긴 가요.

    그렇게 만 된다면 바다를 가로지르니 명물은 되겠지만 서도 경제성은 얼마니 될지 모르겠네요.

    명월산에 산불 감시원은 하루종일 혼자 있으니 사람만 보면 방갑다고 하셨습니다.

    비학지맥은 지난주에 한구간 해두었구요.
    이번주에 내려가서 마무리 짓고 올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 24.02.02 06:49

    글쎄요.
    가칭 영일만대교인 모양입니다.
    검색해보니 조감도 나온게 있구요.
    북포항IC에서 오천IC로 연결되는 9.1km구간이구요.
    2038년 완공 목표로 예산은 1조4천억 이랍니다.
    포항시 북구 환여동에서 남구 약전리 쪽으로 보이네요.

  • 24.02.02 20:52

    호미지맥 마지막 구간 생생하게 다가섭니다 상생의 손 호미지맥 완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4.02.05 12:44

    내가 먼저간 길을 후답자산행기에서 보면 왠지 흐믓한 기분이들 때 가 있죠.
    감사합니다.

  • 24.02.22 10:47

    두분운영자님의 호미지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전 혼자서 시간내어 분주히 진행했었는데~
    두분은 힘들지 않게 표지판 작업도 곁들이면서 마무리하신 듯 싶습니다.
    다녀온지 그리 멀지 않은데도 그때가 벌써 그리워집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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