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코맨터리 및 인터뷰 후기 2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17B53F5424C50C01"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7_1.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217B53F5424C50C01DAFB"/>맨 먼저 우리 드라마의 수장!! 이동윤 감독님...선물 많이 좋아해주시고.. 저희 부탁 다 들어주시고.. 당신은 진정 무한동윤교 교주님이십니다!! 무조건 닥찬!!(이때만 해도 싸인이 없으실때여서.. 저희에게 메세지를 남겨주셨어요ㅎ)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6F0A3F5424C5112F"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5_1.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16F0A3F5424C5112F1857"/>두번째 만나뵙게 된 "강세라" 역의 왕지원님. 저희의 특전으로 만나게 될 싸인엽서에 열심히 싸인하시는 모습이십니다.. 많은 싸인하느라 힘드셨을텐데.. 마지막 사진까지 웃으며 찍어주시고 정말 쌍따봉bd이세요^^ 그리고 세번째 만나 뵌분은 다니엘 역의 최진혁님입니다...바쁜 스케줄 속에 우리의 dvd를 위해 열일 제치시고 와주셨어요..(어제부터 새로운 드라마 촬영을 시작하셨더라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흑)덕분에 사인밖엔 못받았다는...ㅠ<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70433F5424C5152D"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6_1.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770433F5424C5152D40BB"/>    네번째 만난분은 김미영 역의 장나라님    이때 감독님과 같이 계셨는데.. 정말 저희가 전달해드린 선물...너무도 좋아라 해주셔서..저희가 더 좋았다는...    싸인지에 운널사 로고 밑에 정성스레 해주신것만 봐도 어떤분이신지 더는 말안해도 되겠져??    대사북을 보시며 그때의 기억이 떠오른다며 조금뒤 있을 코멘터리의 기대를 한껏 올려주셨더랬죠...    (정말 코맨터리를 보면서 흐뭇 했습니다.. )  *감독님 잠깐 특별출연하셨는데.. 저때 한참 우리의 특전을 위해 싸인연습후 엽서에 싸인 중이셨어요..    감독님이랑 배우들 싸인 합쳐서 100여장이라고 들었는데.. 받으시는 분들은 레어템이 될겁니다...   (저 개인적으론 감독님 싸인엽서가 제일 탐난다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70F93C5424CA1507"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8_1 (1).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470F93C5424CA150725CC"/>   마지막으로 만나뵌 이건 역의 장혁님    처음 뵌분에게서 존경스러우면서 사랑스럽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흴 위해 오시자 마자 사진찍어주시고 싸인해주신..    저희 팬분 하나하나 소중히 여겨주시는 분임을 온몸으로 느끼게 해주셨더랬죠  먼저 왕지원님과 최진혁님의 개별인터뷰 후2회와 8회 코맨터리가 진행되었습니다..저흰 선물만 전달해드리고 가려 했으나...감사히도 제작진과 여러 관계자분들의 협조로 코멘터리를 직접 들을수가 잇었습니다...다시한번 고개 숙여 인사드리며 정말 감사합니다.. 마니들 명장면 명대사로 코맨을 진행하길 원하셨는데...굳이 그럴 필요 없는 회차를 선정하셨음을...정말 감독님의 탁월한 초이스..역시 닥찬 동블리십니다.. 를 절실히 느끼고 왓습니다.. 코맨터리를 같이 보던 다른 스탭들도 보시면서 흐믓해 하시고..왜 이드라마가 이리도 잘 만들어졌는지 성공할수 밖에없었는지 눈으로 귀로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어쩜 그리 시간이 잘가던지..2회분 녹화가 순식간에 지나가서 참으로 아쉬우면서도 감독님의 미방송삭제씬 코맨터리에 대한 기대감이 순식간에 올라갔더래는...그런 현장이었습니다.. 이날의 후기를 표현하자면 이런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dvd 제작해주셔서.. 응해주셔서... 만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라고 표현해야 할것 같아요.. ㅎ (사진은 갤러리와 같은것을 사용했습니다...사진사용 허락해주신 숙성달팽님께도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