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여성 부통령 사라 페이린이,
만약 힐라리 클린턴이 당선되었으면
사상 첫 여성 대통령이 탄생할뻔했다.
이에 반해 해외 사이트에서는 우크라이나의 수상이
"대단한 미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때에 따라서는 이런 모습의
표정도 필요한다.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은 다 알고 있는
율리아 티모센코(Yulia Tymoshenko) 수상을
아직 모르는 분을 위해 모르면 손해 보기
쉬운 그녀의 미모를 여기에서 보자.
인간에게는 좋은 점 그리고 나쁜 점이
있을 걸로 생각한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아름다움과
좋은 점을 소개하기로 한다.
정말로 우크라이나 수상이다.
그냥 미인이어서 인기로 된 것도 아니라
사업가로써도 많은 성공을 거두며 정계에 입문했다.
질레트 면도칼과 같이 상당히 예리한 것 같다.
재능겸비라고 하는 것일까?
그러나
우크라이나에는 그녀보다 높은 자리에
유시첸코(Viktor Andrijovych Juschenko) 대통령이
별도로 있으므로 그녀가 최고는 아니다.
우크라이나의 제10대, 제13대 수상
율리아 티모센코(Yulia Tymoshenko, Юлiя Володимирiвна
Тимошенко, 1960.11.27- )는 기업가이며, 정치가이다.
2007년에는 두번째의 우크라이나의 수상에 취임했다.
정치가가 되기 이전에는
실업가로 해적판 비데오 제작과 판매를 했으며
뒤로는 가솔린 판매 그리고 가스 사업에 진출하여 대부호가 되었다.
2004년의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로 혼란한 와중에
그녀는 같은 야당진영의 리더였던 빅토르 유시첸코
(Viktor Andrijovych Juschenko)를
강력히 지지하여 유시첸코 승리에 커다란 역확을 했다.
빅토르 유시첸코와 공투를
오렌지 혁명이라고 하며
해외의 각 미디어는 "오렌지 혁명의 쟌 다르크"라고 비유했다.
"세 가닥 머리땋기" 헤어 스타일은
예전에 젊은 미혼 여성이 기념일 등에 "머리를 땋는"
우크라이나 여성의 전통이라고 한다.
마치 타이라(Tiara, Click!)를 쓴
오드리 헵번과 같이 품위가 있어 보인다.
그리고 그녀의 헤어 스타일의 비밀은 이렇다.
"The braid"(땋는 머리) 1883년,
르노 작(Pierre-Auguste Renoir, 1841-1919)
우크라이나 여성의 전통적인 헤어 스타일 "금발의 세 가닥 땋기"는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로 되어 있으나,
사실은 염색한 것이며 원래는 검은색이다.
실망하실 분도 계실줄 모르나,
사실 그녀의 오리지널 머리는 금발이 아니라 검은색이다.
지금은 그리 흔히 볼 수 없는 예전의 검은 머리의 그녀
미모, 지성, 지위, 부, 애교, 의지의 강인함...
...이 돋 보이는 한 장이다.
헤어 스타일의 최종 마감으로 이 모습도 꼭 참고하자.
Yulia Tymoshenko in 2008.
잘 어울리는 포즈
여기에 지지율이 오르고
인기가 오르고
내려가는 것은 지금까지 없는 것 같다.
오드리 헵번과 흡사한 그녀
2005년 수상에서 사퇴하였으나,
2007년에 다시 수상직에 부활했다.
처음 수상에 취임했을 때가 45세 였다고...
젊고 아름답다.
이러한 그녀의 모습을 만나는 일이 그리 쉬운 것이 아니다.
2008년4월1일 미국 전 대통령 조지 부시와 함께
때에 따라서는 이런 포즈도... 미인이다. 녹아난다.
표정을 보면 안다.
절세가인, 경국지색이라는 표현이 있다.
그렇다고
우크라이나가 그녀로 인해 기울었다는 소식은 없다.
만약
한국의 프로 야구 선수가
미국에서 이렇게 흉내를 내다가는 쪽박 차는 것은 시간문제다.
내 기억에
The Beatles의 앨범 가운데에 폴 멕카트니가 작곡한
"Back In The USSR"의 가사에도 우크라이나 여성은
아름답다고 노래하는 것 같다.
이미 미인의 한계를 넘은 우크라이나 수상
Monday, 26 January 2009
2006년10월 의회에서 이런 해프닝을 피로했다.
우크라이나 지역당 부총재인 쿠쉬나래프 의원이
국회 연설에서 "티모센코가 목에 건 진주 목걸이 하나면
중산층 한 가족이 1년 동안 먹고 살 수 있다." 라며 비판했다.
2005년2월4일 의회에서
여기에 화가난 티모센코는 연단 앞으로 나가
자신이 목에 걸고 있던 목걸이를 집어 던지며
"나는 부자도 아니며, 이 목걸이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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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센코 수상의 출생에 대해서는 약간 혼동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 원인의 하나는 그녀의 옛 성은 그리갼(Grigyan)이라고도 하고
부친이 아르마니아 계인 것이었기 때문이라고도 한다.
한편 그녀의 지지자들은 이것을 부정하며
그녀가 우크라이나 계로 옛 성은 테레지나(Telegina)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사실은 도니프로페토로시크 제75 중학교 "B반"의 졸업 앨범에는
그리갼(Grigyan)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부친은 그녀가 2살때에 가정을 버렸다.
금년에는 일본 아소 총리와도 만났다. 2009년3월25일 수상관저에서
이 두 수뇌의 회담에서는
우크라이나의 민주화와 시장경제의 발전에
일본이 협력하는 것.
그리고 일본의 환경기술의 제공, 금융분야의 전문가를
우크라이나에 파견하기로 합의했다.
Margaret Thatcher meets Yulia Tymoshenko
국제정치 무대에서 일세를 풍미한 "철의 수상"으로
불린 영국 대처 전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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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의 여왕" 율리아 티모센코
1979년 그녀는 소련 공산당의 중급 당관료의 아들이었던
오렉크산드르 티모센코와 결혼했다.
1984년 도니프로페토로시크 국립대학을 졸업하여
경제학 준박사의 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 렌탈 비디오 체인점을 설립해 성공한다.
소련붕괴 뒤로 몇 개의 에네르기 관련 사업을 경영했다.
통일 에네르기 시스템 사장.
1996년에는 러시아로부터 천연 가스의 주요 수입.
도매업자가 되어 "가스의 여왕"이란 칭호로 불렸다.
Tymoshenko, Russian Prime Minister Putin and
Russian President Medvedev meeting on
17/1/2009
정치가
1996년 키로바흐라트 주 보궐선거에서 92.3%의 경이적인
득표를 획득 국회의원에 선출되어 정치가로서 전신.
재선, 3선, 국회 예산 위원장.
유시첸코 내각에서 부수상 역임.
EU Commission President Jose Manuel Barroso
kisses Ukraine's Prime Minister Yulia Tymoshenko
goodbye after a meeting at the EU Commission headquarters
in Brussels, Monday Jan. 28, 2008.
아름다운 미녀와 이렇게라면 누구나 녹아 내린다.
행복한 순간이다.
그 쪽의 인사법이 너무나 부럽다.
1995-1997년까지 그녀는 우크라이나 2001년
통일 에네르기 시스템 사장때 문서위조,
러시아산 천연가스의 밀수의 용의로 체포되었다.
Yulia Tymoshenko & Volodymyr Lytvyn Dec. 9, 2008.
수주간 뒤에 혐의 불충분으로 석방.
석방 뒤로는 야당으로 전신.
2008년2월 러시아 연방 대통령 푸친
우크라이나 수상이어서 당영히 러시아의 푸친과도
악수도하고 회담도 했다.
그리고 Goodby kiss까지도...
마치 영화의 한 장면과도 같다.
2005년 그녀는 유시첸코 대통령에 의해 수상대행에 지명되어
얼마 뒤에 정식으로 수상에 취임했다.
나중에는 대통령과 불화로 수상직에서 해임되었다.
2007년 다시 수상에 취임하는 실력을 발휘하게 되었다.
율리아 티모셴코 총리는 6월7일
2010년1월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날 TV 연설을 통해
"이번 기회에 대통령 선거에 나설 것을 선언하며 나는 승리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09년6월8일(월) 오전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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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Украна)
수도 키에프, 공용언어 우크라이나 어,
인구는 세계 27위로 4천 57만명, 국토 603,700km²
(43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