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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앙여고26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여행 이야기 가족 여행3 / 선상에서의 하루와 Captain's Welcome Reception
염영자(goobers) 추천 0 조회 50 13.01.07 15:5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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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08 09:45

    첫댓글 즐길줄아는 사람만이즐기는곳이 크루즈여행인가보다
    아침운동 몸살안나겠니?
    이럴때 대비하여 지르박 탱고 배워둬야 주눅들지 않겠네
    하여튼 일상탈피하여 즐기는 것이 부럽다

  • 작성자 13.01.08 23:22

    탱고 하니까 생각이 난다.

    어느날 밤인가 혼자 칵테일 한잔
    하고있던 카지노 옆 바에서
    자녀들이 모시고 온 80 할머니가
    바 손님이었던 20대 청년과
    즉석에서 파트너가 되어
    적당한 거리를 두고 마주 잡은 채
    너무 정열적이고 멋진 탱고를 추던 모습이.....
    너도 남편과 함께 배워보렴.
    그리고 요즈음 유행하는 줌바나 쌈바 같은
    춤도 함께 말이다.

  • 13.01.08 10:26

    영자야 너무 재밌다
    외손자 열감기라 병원 다녀와서 자세히 또 봐야지~~ 고마워! 여행 기분 만끽하게 해주어서...

  • 작성자 13.01.08 23:23

    정말 바쁘구나.
    요새 감기가 너무 심하고 무섭던데...
    너도 조심하렴.

  • 13.01.08 11:10

    영자야!
    오랫만에 들어와 여행기 아주 재미있게 보았어.
    건강하지?
    그리고 나 크리스마스이브에 외할머니대열에 합류했어

  • 13.01.08 13:41

    견옥아 축하해~
    가족이 새로 생긴다는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네 건강도 잘 챙겨야 하느니라~~~

  • 작성자 13.01.08 23:25

    나는 오케이~~
    외할머니 된 것 축하한다.
    네 소식은 선례 전화를 통해서
    가끔 듣는단다.
    외손녀 사진 좀 한번 올려봐.
    너무 보고 싶다.

  • 13.01.08 18:20

    폰으로 영자 여행기가 올라와 있는 것을 보고는
    얼른 컴퓨터를 켰네.
    영자랑 크루즈 여행을 떠나려고...
    크루즈 여행 하려면 탱고부터 배워야겠네. ㅎㅎ
    눈 앞에 전개되는 풍경이 너무 재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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