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정맥 6구간 (빈계재~망덕 포구)
*일자 :2013년 5월 11,12일 토.일요일
*산행인원 : 헤이보스톤대장님,노성임대장님,후사님,영화배우님,산마실님,젊은미소, 6명
*거리 : GPS실거리 약 103.2 km 정도
*산행시간: 약41시간30분 정도
*산행코스 :빈계재-고동산-조계산 장군봉-접치-오성산-유치산-노고치-만우재
바랑산-송치-농암산-죽정치-갈매봉-마당재-갓꼬리봉-미사재-깃대봉
월출재-월출봉-형재봉-등주리봉-도솔봉-참새미재-따리봉-한재-백운산
매봉-천황재-갈미봉-쫓비산-토끼재-불암산-탄치재-국사봉-상도재
정박산-배암재-잼비산-상정치-천왕산-망덕산-망덕포구
호남정맥 6구간 마지막 구간으로 편안한 마음으로 준비한다.
알프스님이 구미까지 일찍 오셔서 북대구로 이동한다
북대구에서 후사님 만나고 내서에서 보스톤대장님
그리고 영화배우님 산마실님이 탑승하여 순천으로 직접 버스타고오신 노대장님을
만나서 들머리인 빈계재로 출발한다.
참 탈도 많고 어려운 호남정맥을 겨울에 시작하면서 세구간을 목표지점까지
못가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눈도 많이오고 춥기도춥고 여러가지 조건이 안 좋았던
구간들 이제 마지막 구간을 나서는 마음은 한결 안정되고 편안하다.
어느덧 자정을 넘어서 오늘의 출발지인 빈계재에 도착한다.
간단하게 새로운 기분으로 화이팅 하면서 단제로 인증
모두 편하고 즐거워 보이죠.
달래님이 사전에 문자와서 들머리에 오이를 갔다 놓았다고 하여
찾아서 인증하고 출발합니다. 싱싱하고 신선한 오이 감사 합니다.
이 지역에 소나기가 내린지 얼마 안된것같아 잡목과 들로가 젗어있다
고동산 가기전에 잠시 숨고르고....
등로가 젗고 주변에는 안개가 짖어서 귀신나올것 같은 기분이지만
함께 진행하니 괜찮겠지요. 고동산에 도착하여 산마실님 먼저 인증
이 구간도 이정표가 잘되여 있네요.
첫 정상석인 고동산에서 단체로 인증샷
고동산의 유래비가 임도 좌측에 있어 담아 봅니다.
큰굴목재 가기전에 저만치 불빛이 나타납니다.
달래님이 여러가지 주류를 배낭에 메고 올라옵니다.
날씨도 싸늘합니다. 그래서 막걸리 한잔씩만하고 바로 출발합니다.
먼저 달래님이 큰굴목재 가셔서 떡라면을 끓여준다고 출발하십니다.
큰굴목재에서 달래님이 끓여주신 떡라면 모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곳까지 올라오셔서 텐트치고 준비하셨답니다.
저번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너무 고맙습니다.
기념으로 달래님과 함께 인증샷으로 마무리하고
다시 우리는 출발합니다.
달래님이 뒷설거지 다하시고 너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떡 라면먹고 무사 잘 진행하여 마무리 하였습니다.
달래님 항상 건강하세요.
장군봉으로 진행
까칠하게 올라가니 장군봉 정상석이 우리를 맞이해 주네요.
장군봉 정상에서 단체 인증
이제 야간구간도 지나고 날이 밝아 옵니다.
밤새 안개와 잡목에 전날내린 빗물과 이슬이 앞에서 진행하는
제 신발과 양말이 젖여서 영 안좋네요 쉴때 갈아신어도 신을때만 좋고
조금 진행하면 또 젖네요.
오성산 정상에서 아침을 맞이 합니다.
밤새 음산한 기분도 전환하고 조금쉬였다 갑니다.
후사님과 노대장님 차분하게 오성산으로 올라 옵니다.
먼저온 영화배우님 인증
노대장님도 인증
후사님은 배낭에 먼교.
야간에 안보이는데 산나물인교.ㅎㅎㅎㅎ
대단합니다.
보스톤대장님도 인증
저도 빠질수 없죠.
와~~~ 이슬과 안개로 뿌연곳도 있고
멋진 모습입니다.
이곳까지 진행하는데 몇군데 정말 까칠합니다.
유치산에 도착하니 전망바위가 있네요.
유치산에서 본 조망 시야가 흐려서 별로 입니다.
구비구비 걸어온 마루금
참사람이 무섭죠 시간이 지나면 그먼길도 꾸준히 진행하면 날머리가 나오고.....
영화배우님과 후사님 약초군의 산행 아님니까
무신 나물들을 그렇게 따셨는지요.
호남정맥길에 정말 나물이 지천 입니다.
영화배우님 그쪽에 가면 산산이나 아니면 더좋은 나물이 많습니까?ㅎㅎㅎㅎ
크로즈업 해보니 고사리와 취나물이네요.
제가 아는것이 그것밖에 없으니까요.
유치산 정상석에서 단체인증
저번 구간에서는 진달래가 우리가 진행하는 등로주변에서 우리의 마음을
즐겁게해 주었는데 이번에는 주변의 철죽이 우리를 기쁘게 해주네요.
어느덧 노고치에 도착 합니다.
이번에는 쓸모있는 재나 치가 없습니다.
노고치에서 알프스님 만나서 물과 기타식량 보충하고 단체 인증하고 갑니다.
호남정맥 산들이 참 야산같아도 난이도가 완전 짱 입니다.
오늘은 산행하기 좋은날인데 많이 덥습니다.
땀도 바가지로 흘림니다. 한여름엔 어떻게 산행해야할까 걱정 입니다.
문유산 삼거리도 지나가도
바랑산에 도착 합니다.
송치재에 도착할때까지 먹을거리가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런데 매점 한곳만 있으면 오아시스인데 ....
송치재
이곳 임도따라 쭉 올라 갑니다.
양말을 3켤레 예비로 가져왔는데 모두 젖여 버렸네요.
그래서 알프스님차량에 말려가면서 갈아신고 출발하곤 했습니다.
농암산 그냥 패스 합니다.
오늘은 모두 컨디션이 나뿌지 않아 보이네요.
죽정치에서 알프스님 만남니다.
그리고 단체 인증 하고 갑니다.
갈매봉 이번구간에서는 물을 볼수있는곳이 없습니다.
오늘은 많이 덥습니다.
땀도 평상시보다 더많이 흘림니다.
요위 봉우리가 갓거리봉 정상입니다.
갓거리봉에 오르니 얖쪽의 펼쳐진 조망이 좋습니다.
오늘 많이 더운모습이 제 모자에 소금끼가 말해주죠.
후사님의 멋진 모습
역시 노대장님
ㅎㅎㅎ 영화배우님
배가 조금 들어 갔네요.
앞으로 날씬한모습 기대해 볼께요.
이제 서서히 날이 저물어 갑니다.
어두운 밤으로 들어 갑니다.
둘째날밤을 맞이합니다. 잠과의싸움 참 힘들지요.
야간이라 진행하면서 인증샷만 남깁니다.
서서히 고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깃대봉 정상
노대장님 국공가야하는데 컨디션 조절 잘하고 있죠.
형제봉도 지나고
잠이 많이 옵니다.
도솔봉 인증
정상석도 많고 고개 ,령,치 참 많네요.
영화배우님 산마실님 무슨생각 하십니까?
야간이라 잠시쉬면 조금 춥네요.
이곳에서 알프스님과 연락해야하는데 불통지역 입니다.
둘째날도 밝아오고
최고봉인 백운산을 향해 올라 갑니다.
계속되는 오르막길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위 바위에 정상석 보이죠.
바위사이로 주변에 철죽이 있는 풍경
백운산 바위로 밧줄 잡고 올라옵니다.
산마실님 백운산정상석에서 인증샷
보스톤대장님
노성임대장님
후사님
영화배우님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모가가 날아갈뻔 했습니다.
모자벗고 인증 합니다
백운산에서 암릉에서 조심 조심내려 옵니다.
매봉 입니다
영화배우님 산행하면서 많은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 합니다.
진행하면서 어느곳에서는 난이도가 없고
어느구간은 정말 까칠하고 그래도 호남은 많이 힘듬니다.
쫓빛산에 도착 합니다.
뭐하는거야 이런 표정도 한번해 봅니다.
쫓빛산에서 단체 인증 합니다.
불암산에 평상이있고 조망도 있고 바람도 불어서 잠시 쉬였다 갑니다.
탄치재로 넘어갑니다.
탄치재에서 국사봉까지 오르막 땀흘리면서 올라갑니다
영화배우님 인증도하고
저도 한장 남기고
보스톤 대장님 후사님
두분 사귑니까 분위기 좋습니다.
이구간 정말 코스가 좋아 한참을 뛰고 또 뛰고
산악마라톤 입니다. 시간당 10km정도가 되는듯 합니다
항상 보면 각 정맥 마무리구역에서는 대단한 힘을 발휘합니다.
이번에도 여지없이 후반인데 어디서 그힘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역시 대단한 정맥 팀원 입니다.
중산에서 남해고속도로 굴다리로 빠저나가
천왕산을 가야지요.
굴다리 빠져 나와 천왕산 올라가기전에 영화배우님
천왕산 정상에서 멋진조망과 함께 인증 합니다.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오르기전에 도로에서 멋지게
그리고 힘차게 화이팅 하고 출발 합니다.
한참을 된비알을 올라가니 망덕산이 나옵니다.
드디어 우리의 종착점이 얼마 안 남았네요.
정맥팀원 모두 인증샷을 합니다.
모두 힘들어 보이지만 마음은 후련 합니다.
땀도 많이많이 흘렸습니다.
그래도 이번 호남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즐겁습니다.
저 역시 편안 합니다.
잠시 하산길에 전망대에서 땀을 식히면서 호남의
풍경을 음미 합니다.
저또한 나름대로 자유로운 포즈를 취해 봅니다.
영화배우님의 멋진 포즈 입니다.
망덕 포구가 보입니다.
다 와갑니다.
드디어 대장정의 호남정맥 날머리인
망덕 포구에 도착 합니다
조금은 허전하지만 그래도 기쁨니다.함께한 호남구간 이렇게 마무리 합니다.
호남정맥 시작하면서 눈과 추위 그리고 고도의 차 여러가지가 너무 힘들게하면서
어려움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포기하지않고 힘들면 힘들수록 힘을 내면서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
달래님의 지원도 큰힘이되고 알프스님의 지원은 호남정맥의 난이도를 많이 낮추어 주었습니다.
다음에 호남정맥 하시는분이 계신다면 절대로 겨울에 시작하지 마시고 여름에도 시작하지 마시고
날씨좋은 봄이나 가을에 시작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함께하신 정맥 팀원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응원해주신 회원님께 감사 드립니다.
첫댓글 먼저 호남정맥 졸업 축하드립니다.
한여름에 호남정맥을 하기는 정말 힘들다고 하더군요.
함께하신 정맥팀 수고들 많았습니다.
대장님 항상 응원 감사드립니다.
야간에 불통지역에서 알프스님께 전하려던 문자가
대장님께들어가서 잠을 깼지요. 죄송 합니다.
드디어 길고 지루하던 호남 졸업 하셨습니다.
완주 축하 드리구요.
다음구간 따라 갈려고 했는데 두번째 갈때 같이 걷도록 하겠습니다.
정성이 묻어나는 산행기 잘보고 갑니다
어려운 구간 잘 마무리했으니 앞으로 남은 구간은 조금 수월하겠지요.
방장님도 빨리 완치하셔서 지맥길 잘 이어 가셔야죠.감사 합니다.
미소대장님 고생하셨습니다 무엇보다 호남정맥구간 마무리하셔서 홀가분하겠습다 힘들게 마무리하신 호남정맥 잘보고 갑니다
아직도 남은구간이 많아서 마음맘 바쁨니다.
그래도 여러운구간 잘지나왔으니 조급은 마음에 여유가있네요.
지부장님 남은 대간길 잘 이어가세요.
정맥팀 호남 정맥 마무리 완주 축하합니다
축하 감사드립니다.
영스님도 항상 안산하시고 즐산 이어가세요.
미소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맥팀들 끝까지 화이팅이구요
희야님 대간이 저희보다 한달정도 빠르게 졸업하겠네요.
선두에서 열심히 진행하시는 희야님 남은구간도 쭉 안산하세요.
수고많으셨습니다.
호남정맥 졸업축하드립니다..
모두모두 멋지십니다^^
수안님 수도권에서 열심히 산행 하시는모습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안산하세요.
허벌라게 더운날에 고생했습니다.
제암산, 일림산을 걸으면서 땀께나 흘리겠다 했습니다. 졸업 호남정맥 축하혀유~
달래님 호남정맥 구간에서 정말 어려웠는데 달래님의 지원이 너무 큰힘이 되였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그마음 가슴에 잘 간직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날도 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예전 마창진에서 만났던 킬문입니다. 항상 안전산행 하시길...
정말 오랜만 입니다.
마창진종주한지도 오래되였지요.
요즘도 산행 자주하시겠죠. 클럽에서는 뵙기가 어렵네요.
다음기회에 함께 할수있는 때를 기다려 봅니다.
항상 안산 하시고 즐산이어가세요.
미소 대장님 호남정맥 졸업 축하 드려요..너무 너무 고생 하셨어요.^^
매화님 요즘도 잘계시죠 정맥길가면 매화님의 지원해주실때가 생각이 남니다.
건강하시고 즐산하시고 안산 하세요.
9정맥 중 가장 힘들다는 호남정맥을 단번에 돌파하셨으니 그 내공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궁금합니다.
또 하나의 맥잇기 완주하셨으니 담 맥잇기가 기대됩니다.
축하드리며 몸 추스리기 바랍니다.
산지산인님 잘계시죠 이번에 동강할미꽃님은 국공에 참석하셧는데 함께하시지 그랬어요.
미시령에서의 호의너무 감사드리고 즐산하시고 안산이어가세요.
무탈하게 호남정맥을 접수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언제나 활짝 웃으며 진행하시는 미소 대장님이 부럽습니다.
다시 한번 더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고요..
낼 뵙지요..
써니님 자주뵈오님 좋네요
대간길 안산하시면서 남은구간도 잘 진행하세요.
수고많으셨슴니다.까칠한 호남길 잘마무리 하셔서 마음 홀가분 하겠슴니다.
축하합니다.
항상 지부산행때함께함을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아지고 대단하신 체력과 정신력 후배들이 본받을만 합니다.
감사 합니다.
언제나 정겨운 미소대장님 어려운 호남정맥 무사히 마치셨군요!
대단하신 님들과 즐거운 발품으로 호남정맥 마치심 축하드립니다.
남쪽의 산들이 보기보다 오르내림이 심해서 어렵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정맥팀이 팔부능선을 넘었습니다.
앞으로도 남은구간도 무사히 잘진행하겠습니다.
영환님도 안전산행하시면서 즐산하세요.
정맥 팀 수고 많았습니다.
졸업 축하드리고 얼른 회복하시여
다음 구간에서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셀파님 이제 발은 다 나으셨나봐요,.
대간길 거의 다와가는데 안산하시고 잘이어 가세요.
감사 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졸업 축하드리고 다음구간 또 어떤 서프라이즈를 보여줄찌
기대됩니다. 항상 안산하시길 바래봅니다.^^
갑빠님 실크 완주하시고 축하드립니다.
남은정맥도 잘이어 갈께요.
길고긴 호남정맥 졸업 축하합니다.
미소대장님 산행기 언제나 힘이됩니다.
다음구간 산행기 또기대 할께요.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온리백양님 대단하신 체력으로 대간팀선두에서 진행하시고
대단함을 느낌니다.
앞으로 얼마남지 않은구간 잘이어 가세요.
길고긴 호남정맥길..코스가 긴만큼 여름 과 겨울를 비켜가지는 못할듯^^
..넵 절대로 하지 않겠습니다 ㅎㅎ
너무 수고 많으셨구요..축하 드립니다
훈아님 대간하고 정맥하고하니 자주뵙기가 어렵네요.
대간남은구간 마무리 잘할수 있도록 안전산행 하세요.
미소대장님 기나긴 호남정맥 무탈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넘 부러워용
겨울나그네님 이제 장거리전사로서 기대됩니다.
항상 안전산행하시고 도전하세요.
호남정맥완주 축하드립니다
사진으로보면은 참 좋은곳이 많이 보이는데 실상은 많이 힘든길이겠지요
추운겨울에 시작하셔서 고르지 못한 길 이어가시느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역시호남구간이 좋은곳도 많지만 그실속에 힘들고 어려운곳도 많이 있어요.
그래도 겨울이지나니 한결 쉬워지던데요.
무제님 대간길 안산하시면서 잘 진행하세요.
제일힘들다는 호남정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정예요원들의 모습이 멋지셔요
다음구간은 어느정맥으로 이어지실지
마지막까지 안전한산행 이어가세요
풀무님 잘계시죠 저희들은 한북에서의 지원이 너무 고마운 마음 잘간직하고 있습니다.
항상 야외님하고 안산하시고 즐산 이어 가세요.
감사 합니다.
어제지부산행 짧은것 다녀왔는데도 영~
아직도 술이 영~
대장님! 호남정맥 무탈하게 완주 하셨네요
졸업 축하드립니다...
항상 감사
최고의 우호 세력~~~~
이미지로 뵙는 모습은 모두 좋아보입니다.
땀에 흠뻑 젖은 옷도 인상적이고...,
참으로 길고 지루하며 힘든 호남정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정성어린 산행기도 감사드려요!
어려운 정맥길이지만 겨울에 하지 않았다면
정말 조금 힘들어도 즐기면서 할수 있었는데 조금 아쉽습니다.
그래도 영원히 기억에 최고로 남을 겁니다.
플로우님 뵙지는 못했지만 너무 감사 드립니다.
진심으로 호남정맥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알프님이함께해주신 호남길이 많이 쉬워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졸업을 하게되였습니다.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