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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1년 3월 12일(토) 08시 10분 ~ 3월 13일(일) 11시 50분
거리 : 63.8km(누계거리 ; 370.2Km, 진행율 ; 46.6%)
동행 : J3클럽 신백두대간팀 20명(수도권_10명, 영남권_10명) 특별출연; 야생화대장
날씨 : 맑고 따뜻
시간 : 27시간 40분
코스 :
지기재→신의터재→무지개산삼거리→윤지미산→화령재→봉황산→비재→갈령삼거리→형제봉→피앗재→천왕봉
→신선대→문장대→밤티재→늘재→청화산→갓바위재→조항산→고모치→밀재→대야산→촛대봉→블란치재
→곰넘이봉→버리미기재
이번 6구간은 속리산을 지나야 하는데 단속으로 인해 신경이 많이 쓰이는 구간입니다. 그래서 출발시간도 평소와 달리 아침에 출발하기로 합니다. 토요일 새벽 북대구IC에 오니 뜻밖에 야생화대장께서 이번구간 같이 산행을하기위해 참석해주셨네요. 오랫만이고 너무 뜻밖이라 무지하게 반가웠습니다. 게다가 선산휴게소에서 아침까지 쏘시고... 맛나게 식사하고 들머리인 지기재로 이동합니다.
▲ 6구간 들머리인 지기재에 도착합니다.
여긴 2주전 클럽시산제를 지낸곳이지요...
▲ 수도권팀 올때까지 여유를 부려봅니다.
좌측부터 바라산님, 영화배우님, 자경산인님
▲ 수도권팀 도착하였기에 단체사진 남기고...
주간에 단체산진 남기는거 처음이네요.
▲ 전설의 인물 동해지부 야생화대장님
대간팀에 힘을 실어주기위해 특별출연 하셨습니다.
▲ 자 이제 6구간 출발합니다.
▲ 모두의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낮은 오르막은 평지처럼...
▲ 출발 1시간도 안되어 신의터재에 도착합니다.
▲ 구간이 늘어날수록 대단한 지구력을 뽐내는 청&뫼님
집에서 가까워지니 한결 마음도 푸근하실듯...
▲ 수도권지부의 막강파워를 지니신 블랙님
▲ 수도권지부의 막강 용사들입니다.
(좌) 아하님, 노성임대장, 블랙님, 무조건대장
▲ 신의티? 옥의티인가?
▲ 여유롭게 휴식을 취합니다.
▲ 노송형님 입담에 모두들 즐거워하고...
▲ 상주시는 백두대간에 신경을 많이쓰는것 같습니다.
▲ 충분한 휴식후 이제 화령재로 출발합니다.
▲ 중화지구라 고도차가 거의없어 산보하듯이...
▲ 후미도 발걸음이 가볍고...
▲ 선두는 발걸음이 점점 빨라집니다..
▲ 무지개산삼거리에서 조망없는 무지개산은 들르지않고...
▲ 윤지미산이 이렇게 많이 남았나하면서...
그러나 실제 걸린시간은 26분
▲ 선두팀은 산악마라톤하듯이 막 달립니다.
▲ 신의터재 출발이후 처음으로 쉽니다.
▲ 그러나 출발신호가 떨어지자마자...
▲ 초라한 윤지미산 정상석
▲ 잠깐 숨 고르고...
급경사 내리막을 내려갑니다.
▲ 청원-상주간 고속도로위에서 여유를 부려보고
블랙님, 자경산인님, 산마실님, 바라산님, 블루문님
▲ 영화배우님 오늘 선두에서 쭉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 지기재출발 3시간 20분만에 화령재 도착합니다.
아무래도 넘 빨리 온것 같아요...
피앗재까지 시간을 맞춰야하는데...
▲ 좀 이른시간이지만 여기서 점심식사하고 한참을 쉬고...
봉황산으로 떠날 준비를 합니다.
▲ 봉황산 오름길의 산불감시원이 무척 심심했는지 반갑게 맞이해주네요.
▲ 오랫만에 조금 높은 봉우리인 봉황산에 도착합니다.
▲ 아하님이 콜라를 완샷하는가 봤더니 원샷을 합니다.
▲ 아직까지는 크게 지친사람없이 여유가 묻어납니다.
▲ 표정도 무척 밝습니다.
블루문님, 블랙님, 용아님, 청&뫼님
▲ 봉황산에서 멋진 영화배우님과...
▲ 봉황산 이후 일반산객을 많이 만납니다.
날씨가 더워 영화배우님은 반팔보다 짧게...
▲ 비재 가기전에 잠깐 휴식을 취합니다.
▲ 야생화대장께서 아껴논 막걸리를 나눠줍니다.
뒤에 노송형님 표정이 좀...
▲ 좀체 조망을 보여주지 않더니...
멀리 구병산이 보입니다.
▲ 좀 전에 쉬고 왔기에 비재는 그냥 지나갑니다.
▲ 속리산구간 아니랄까봐 거대한 암봉이 모습을 보여줍니다.
▲ 삼형제봉에서 대간길은 오른쪽으로 꺾어지며 못재가 있고요.
▲ 간만에 조망이 열리니 모두 좋아서...
개스가 좀 많네요.
▲ 대궐터산군의 두루봉과 투구봉
▲ 못재에 도착하여 후미 올라올때까지 좀 쉽니다.
▲ 우회하는길도 있는데...
노송형님 바위를 잽싸게 치고 올라옵니다.
▲ 갈령삼거리 도착합니다.
▲ 봉황산 올라올때부터 힘들어하던 몽혼산님을
영화배우님이 응급처치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몽혼산님은 갈령으로 탈출하고...
▲ 형제봉에 있는 할배바위?
▲ 흐르는강물처럼님은 시종일관 같은 페이스로 잘 가십니다.
▲ 형제봉뒤로 가야할 능선과
속리산 천왕봉과 주능이 이어집니다.
▲ 속리산 암봉이 서서히 나타납니다.
바람소울님 여기를 올라가다가...
▲ 다리에 쥐가나 무조건대장이 응급처치합니다만
이후 진행속도가 늦어 아쉽게 문장대에서 탈출합니다.
▲ 피앗재를 지나...
▲ 687봉에서 저녁을 먹고 야간모드 준비합니다.
▲ 형제봉이후 체력이 약화되었지만
천왕봉에 무사히 안착합니다.
▲ 후미 올라올때까지 기다려보지만...
바람이 차가워 오래있지 못합니다.
조금 진행하다 아이젠을 착용하고...
▲ 천왕봉에서 청&뫼님
▲ 속리산은 낮에오면 볼거리도 많은데...
야간에 통과해야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 상고석문에서 잘살자님, 보스톤대장, 노성임대장과 함께
▲ 신선대휴게소 오기전에 후미를 한참 기다리지만
추위로 이동, 문장대 아래에서 또 기다려봅니다.
문장대는 인증도 못 남기네요.
▲ (가져온 사진) 지난 2010년 10월 문장대에서 바라본 천왕봉 방면
▲ (가져온 사진) 지난 2010년 10월 문장대에서 바라본 관음봉 방면
▲ 기다리다 추워 암릉구간으로 이동합니다.
▲ (가져온 사진) 우리가 내려가야할 암봉(중간)입니다.
저 멀리 청화산도 보이네요.
▲ 개구멍 통과할려면 밧줄로 올라서서 배낭을 벗고 몸을 낮춰 진행해야 합니다.
야생화대장님 먼저 올라가 배낭을 받아줍니다.
▲ 요런 암봉사이도 올라서고...
▲ 밧줄잡고 내려가고...
▲ 이번엔 제법 긴 구간을 내려갑니다.
▲ 머리조심!!!
▲ 순서를 기다려 난코스 별탈없이 통과합니다.
▲ 문장대에서 시간이 많이 걸려 도착한 밤티재
▲ 여기서는 인공장애물을 통과합니다.
▲ 늘재의 대간비가 너무커서 주눅이 듭니다.
청화산 오르기위해 쉬고...
▲ 청화산은 생각보다 어렵지않게 올라옵니다.
▲ 이제 조항산으로...
벗어던 아이젠은 또 신어야 합니다.
▲ 조항산 가는길이 까칠합니다.
로프도 몇 번 만나고...
▲ 어렵고 힘들게 조항산 도착
조금 있으면 날이 밝아올 것 같네요.
▲ 조항산에서 얼어있는 급경사를 내려와 고모치에서 한숨 돌리고...
▲ 대야산 가는길 멋진 바위에 눈이 즐겁습니다.
나무가지가 조망을 방해하지 않으면 좋으련만...
▲ 지나온 조항산이 우뚝 솟아있네요...
▲ 속리산 바위는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 또 급경사를 내려오니 여기가 밀재인 모양입니다.
▲ 바위에 올라 지나온 길을 바라보고...
자경산인님은 피곤하지도 않은 모양입니다.
요 아래가 밀재
▲ 올라갔던 바위인데... 뭘 닮은 것 같습니까?
▲ 요런 암봉을 올라...
▲ 저 뒤에 대야산이 보입니다.
▲ 바위가 정말 크네요...
▲ 식사하거나 휴식하기 좋은 너른곳
바위가 너무 커 카메라에 다 들어가지 않습니다.
▲ 이제 전망이 제대로 나오네요.
참 멋지네요...
▲ 구석구석에 볼거리이고 보물입니다.
▲ 지나온 길
▲ 멀리 조항산이 있네요...
▲ 중대봉인가요?
연무가 있어 조망이 깨끗하지 못합니다.
▲ 대야산이 시야에 들어왔습니다.
▲ 대야산 넘어가기전에 보스톤대장님
▲ 어이쿠 청뫼님 눈을 감으셨네...
▲ 자경산인님도 감으셨나요?
▲ 저기까지 갈려면 오르락내리락 해야합니다.
그래서 또 아이젠 신고...
▲ 요상한 바위네...
▲ 대야산 정상에 도착하여... 청&뫼님
▲ 이번 대간 총지휘자 보스톤대장님
▲ 자경산인님과 단체로...
▲ 이제 직벽구간으로 가야죠...
▲ 직벽구간 가는길도 얼어 만만찮네요...
▲ 뒤에 가야할 촛대봉이 보입니다.
▲ 드디어 피해갈 수 없는 대야산 직벽구간 도착했습니다.
청뫼님은 스틱 접고...
▲ 일빠로 자경산인님 내려갑니다.
▲ 보스톤대장님은 두번째로...
▲ 청뫼님이 마지막으로 내려옵니다.
아이젠을 신고 내려오는통에 좀 어려웠네요.
▲ 촛대봉 올라가는데도 로프 몇 번 만져야 합니다.
▲ 촛대봉에서 바라본 대야산
오른쪽 절벽을 내려왔습니다.
▲ 곰넘이봉 오르며 특이한 바위를 만나고...
이제 곰넘이봉 하나만 넘으면 오늘산행 끝납니다.
▲ 바위에 인위적으로 하지는 않았겠죠?
▲ 곰넘이봉 도착하여 인증을 남기고...
▲ 여기도 로프잡고 올라와야 합니다.
▲ 대야산을 배경으로...
▲ 흐르는강물처럼님 합류하여 5명이
버리미기재로 내려가는 방법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 작은 봉우리 요놈도 넘어야합니다.
저멀리 다음구간에 진행할 희양산이 보입니다.
▲ 작은 봉우리 요놈도 로프로...
▲ 로프를 많이 만져...
청&뫼님 여유있게 올라옵니다.
내려오면서 낙엽아래의 얼음에 미끄러지고... 버리미기재는 약간 우회하여 무사히 도착합니다. 거리에 비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 6구간입니다. 빙판길, 암릉길, 통제구역 이 모든 요인들때문에 이번구간이 제일 힘들지않았나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또 한구간 가기위해 답사와 만반의 준비를 해 주신 보스톤대장님, 후미주자들 챙기신다고 고생 엄청하신 무조건대장님, 어려운 구간 안내를 잘 해주신 야생화대장님께 큰 감사를 드리고... 함께하신 대간팀 여러분 수고많았습니다. 남은 구간이 만만찮으니 모두 준비를 잘 해야 할것 같습니다.
첫댓글 맞습니다. 어느 구간이라도 그냥 지나가는 구간이 없습니다. 특히 이번구간 아직 암릉구간도 많고 더군다나 많은 로프와 얼어붙은 거친 산행길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그래도 6차대간팀 무탈하게 잘 넘었습니다.
늘 멋진 사진과 좋은 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소욕지족님 6구간 무탈완주 축하합니다.
카악 두말할 필요없네요 멋진산행기 요맛으로 삽니다
몸흔산님 무조건대장님 몸조리 잘하시고 담구간에 건강한 모습 보였으면 합니다
야생화대장님과 함께한 대간길의 전사님들..참으로 멋찝니다. 그 힘찬 기운을 받습니다.
갈수록 내공을 더해가는 소욕지족님..아프로도 힘차게 대간길 열어 가시얍..힘!!!
소욕지욕님의 힘찬 발걸음과 멋진 미소에 함께 했던 순간들이 좋은 추억으로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속리산 구간 부터 버리미기재까지 내리막 길에 숨어있는 얼음이 많아 무척 고생한 구간이었구요 또 한구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거제도 산행 하면서 마음은 대간길에 가있었습니다.
바위구간도 그렇고 단속도 그렇고...
대간 한구간 마음졸이며 기다린 보람이 있어 좋구요
늘 만반의 준비를 하시는 헤이대장님이 있어 든든합니다.
이번에 함께한 대간 6구간 눈과 마음 몸을 놀라게한 속리산-대야산 국립공원지대~작지만 큰산의 웅혼한 모습,은둔의 비경지대를 함께 종주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체구간 43% 진행하셨다니 이젠 봉우리 넘어 끝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때론 아이젠을 착용해야 진행이 되는 얼음 빙판길 ... 직벽과 같은 암릉 .. 수고 많으셨으며 날머리구간 지체되는 시간으로 조금 우회하셨군요.. 야생화대장님의 리딩이 있어 조금 수월히 진행했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대간팀 긑을 향하여 화이팅입니다..
한구간 무시히 종주 하시고, 이제는 클럽의 최고의 에이스로 거듭 나시기 바랍니다.. ^^
함께한 시간 넘 즐거웠습니다
화기애애한 6차대간팀 보니 넘 부러웠습니다 진부령 도착그날까지 무탈하게 잘 마무리 하시길 ^*^
월악산 구간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사진 고맙고 수고 했어요
속리태극 할때 비브람 신고 문장대에서 밤티재까지 시껍하고 정강이에 흉터가 아직 남아 있네요... 이제 대간팀 모두가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먼길 수고하셨고 남은 구간도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화이팅!!~~~
소욕지족님의 대간기는 한권의 에세이집을 읽는 기분입니다.소욕지족님과 함께해서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미소천사 소욕지족님 담구간에 뵐게요^^
힘든구간 무산완주 하신것을
드립니다

갠적으로 이구간 정말 좋아하는 구간인데 앉아서 눈으로 감상하는 호사를 주시네요.
다들 멋지십니다. 힘이 넘치니 그 기가 와 닿네요. 수고하셧습니다.
이번구간은 난이도 백프로네요. 유격훈련하는모습을 연출하셨네요. 순간순간의 산행모습들이 이제 프로다운모습의 여유가 느껴지네요.
6구간 완주 축하드리고 남은구간도 안전하게 진행하세요.수고많이 하셧습니다.
산행기 보면서 웃고...이선희 노래 따라 부르면서 행복해 하고....저혼자 신났습니다.....힘들고 어렵고...쉽지 않는 대간길 힘이 넘치시는 님들의 걸음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힘든산행과 더불어 자세히 남겨주시는 산행기덕분에 편히앉아서 행복한시간들 보내고있습니다 항상 활짝 웃으시는 모습이 멋져요
산행을 다시 하는것같은 세세한산행기 잘보앗습니다. 쉽지않을것같은 7구간 뵙갭습니다...
님의 후기를 읽고나니 한숨이 절로 나네요 휴~~~ 고생이 많았던 만큼 보람도 배가되네요..감솨^^
대간 6구간 암릉산행으로 더욱 힘든 구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완주 축하드립니다 좋은산그림도 잘 보고 갑니다
항시 조은 글과 사진.. 글구 강건한 모습과 완주를 보여주시니 항시 감사함니다. 대간 졸업때 까지 건승하시길 바래봅니다
지족형님 산행기 잘보고 갑니다.. 지금 체력이 최고조에 달했다 판단됩니다... 이렇게 산행할수 있는것에
부럽고,,, 정열에 찬사를 보냅니다... 다음 산에서 인사 나누어요^^
다시 대간길을 가는 것처럼 자세한 산행기 고맙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구간가 바윗길을 무사히 잘 진행하셨습니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자세한 산행기 작성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함께해서 즐거웠고 담 구간에도 재미나게 해보입시더~~
대간하시면서 사진도 엄청담으셨네요...소욕지족님의 내공이 팍팍 느껴집니다. 오랜만에 야생화대장님도 보이시고...벌써 절반을 완성하셨으니 남을구간도 안전하게 잘 진행하시길기원합니다.
대간길벌써 절반을 넘으셨네요 언제봐도 활기찬모습 든든하고 멋져요..고생하신만큼 남은 구간 더힘찬 발걸음 기대합니다..수고하셨습니다.
된비알도 평지 처럼 산책하신 멋진 대간팀의 모습입니다. 수고 많으셨구요.. 무탈 안산 기원합니다.
수고많이했읍니다~7구간때뵙지요
소욕지족님 6구간 수고 하셨습니다~~ 제 사진도 있네요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이 밝은 모습이지만 어려움도 많았을 것으로 여겨 집니다..정성스런 산행기에 감사드립니다..^^^^
지족님, 함게한 시간 즐거워습니다... 근데 한참 가다보니, 없어졌데.... 뒤에서 살방 살방 땡땡이 칠려고,,,,
뒤로 빠졌죠.... 6구간 고생 많았습니다... 나는 6구간이 제일 재미있었는데... 한번 넘어져서 바로...ㅠㅠㅠ
7구간에서 봅시데이.... 화성에서 老 松